'IMDb 4.1/10점' 바이오하자드: 더 시리즈의 리뷰와 다양한 정보, 줄거리, 출연진(배우, 등장인물) 소개, 영상 시청 가능 OTT 플랫폼을 담은 글입니다. 그럼 미국드라마/미드 소개를 시작하겠습니다.
바이오하자드: 더 시리즈 목차
바이오하자드: 더 시리즈
장르: 스릴러, SF 시리즈, 호러 시리즈, 미국드라마, 미드, 좀비 액션 어드벤처, 서바이벌 호러, 흥미진진
CAPCOM 게임의 바이오 하자드(레지던트 이블)의 원작으로 제작한 드라마이지만, 원작 시리즈에서 다루지 않았던 엄브렐러의 최고의 악당 알버트 웨스커와 그의 두 딸의 이야기입니다. 리뷰 전 이 전통 깊은 히트작인 바이오하자드의 역사에 대하여 조금 살펴보겠습니다.
바이오하자드(레지던트이블) 원작 게임의 역사
바이오하자드(레지던트 이블) 미디어 믹스
바이오 하자드의 오랜 골수 팬들과 저 또한 이 게임을 즐긴 적이 많아 어느 정도의 맥락은 알고 있는 상황에서 드라마를 시청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니시라면 죄송합니다.. 일단 이 드라마는 넷플릭스의 생각이 많이 들어간 작품입니다. 물론 각색이 잘 되었더라면 이런 얘기는 나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결론은 원작과 다른 스탠드 얼론 시퀄입니다. 설정이 많이 바뀌어 버린 '알버트 웨스커'를 주변 인물들이 웨스커라고 칭할 때마다 내가 아는 웨스커가 맞나 하는 생각이 겹치는 통에 처음에는 조금 당황스러워서 집중하기는 조금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흥미롭고 재미있게 드라마를 즐겼지만, 혹평이 굉장한 작품이니..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혹평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역시 원작과의 괴리감이었습니다. 어김없이 등장한'알버트 웨스커'가 흑인이라는 것 (흑인이 싫어서가 아니라.. 바이오하자드가 아닌 것 같다는 괴리감이 좀 심합니다.) 그리고 호러 서바이벌과는 거리가 먼 긴장감, 지금까지 없었던 설정인 웨스커의 딸들의 등장이었지만, 하지만 어떻게 보면 이러한 설정들은 드라마를 더 흥미롭게 이끌어 갈수 있는 주제였음에도 불구하고 작품의 완성도가 많이 떨어졌던 것이죠.. 솔직히 게임에도 등장하지 않는 이스터에그를 흥미롭게 볼 유저들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세계관의 절망적인 상황을 느끼려는 순간 어린 시절의 두 자매의 이야기로 화제를 돌리는 것에 힘이 빠지더라고요..
무엇보다 작중 웨스커의 두 딸들의 이유 모를 반항들. 물론 한창 반항할 나이이기도 하고 사랑하고 능력 있는 바쁜 아버지에 대한 투정이라 생각들 수도 있겠지만. 많이 심각합니다. 좋게 본다면.. 뭐, 일반 가정이 아닌 가정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들에 대한 가정사를 보여주고자 했던 것 같은데.. 두 자매의 행적들이 이해가 안 되어 끊임없이 답답하게 만들 것입니다..
그 무서운 엄브렐러와 아버지의 비밀을 파헤치는데 큰 긴장감이나 서스펜스가 없습니다.. 1화~8화를 두고 두 딸의 최고의 스릴러는 쉽게 얻은 아버지 웨스커의 ID카드를 툭 대고 간단히 열린 금고에서 나온 좀비 개 한마리에 도망치는 씬? 이후, 자매들에게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풀어 나가긴 하지만 계속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통에 그녀들의 이야기에 집중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도 말입니다.
물론 의도는 이해는 합니다. 엄브렐러라는 최악의 회사의 최고의 악당인 웨스커의 삶이 딸들의 사랑과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행복하게 전 인류를 감염시키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좀 더 이상한 방향 일 수도 있을 테니 말입니다.. 하지만 결과는 미흡한 요소들이 많은 덕에 관객들과 평론가들에게 좋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럼 이 드라마 별로라는 거야?
냉정하게 말한다면 이 드라마의 콘셉트나 분위기는 바이오하자드보다는 워킹데드에 가깝다는 것입니다. 워킹데드는 상당히 수작이라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일 태고요.. 하지만 분위기만 그렇다는 것입니다. 바이오하자드를 원작으로 제작된 작품이지만 게임과는 무관한 전혀 다른 내용의 작품인 것이죠. 게임에서 몰랐던 이야기로서 연결되는 고리의 역활을 해주었다면 좋았지만 말입니다. 시간이 충분하고 좀비물을 좋아한다면 나름대로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이 작품을 볼 가치는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바이오하자드: 더 시리즈 에피소드와 출연진
평점[IMDb]: ★★★★☆☆☆☆☆☆☆
Rotten Tomatoes: 시청자 호감도 54%, 시청자 점수: 별 3.5 이상 투표자 26%
감독은 시즌을 더 만들기를 희망했지만, 감독을 신뢰하지 못하는 많은 팬들의 부정적인 반응으로 시즌 1에서 완결되었습니다.
바이오 하자드: 더 시리즈 에피소드
시즌 1 / 공개일: 2022년 / 총 8편 / 완결 / 편당 약 60분 ~ 50분
1장. 뉴 라쿤 시티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연구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제이드는 폐품 수집꾼들과 마주친다. 한편, 수년 전, 뉴 라쿤 시티에서 새 출발을 하려 했던 제이드와 빌리.
2장. 네가 아는 그 악마
엄브렐라를 피하기 위해 제이드는 뜻밖의 곳에서 도움을 구한다. 앨버트가 딸들을 보호하려 애쓰는 동안, 빌리는 우려스러운 증상을 보이기 시작한다.
3장. 빛
소수의 생존자들을 해저 터널로 데려가는 데 도움을 주는 제이드. 하지만 두려운 존재가 기다리고 있다. 앨버트는 조이의 끔찍한 부작용에 대해 엄브렐라에 경고한다.
4장. 변화
제이드와 백스터의 운명은 제정신이 아닌 형제단지도자의 처분에 좌우된다. 한편, 십 대 시절의 제이드와 빌리는 아버지에 관한 슬픈 소식을 듣는다.
5장. 홈 무비
사이먼한테서 기술적인 도움을 받아 아버지의 노트북을 해킹한 제이드와 빌리. 곧 소름 끼치는 메시지를 보게 되고, 악몽 같은 사실을 발견한다.
6장. 누군가의 딸
충격적인 재회 이후, 제이드는 가족에게 돌아갈 방법을 찾는다. 나중에 제이드와 암리타는 삶을 송두리째 뒤바꿀 수 있는 사실을 알게 된다.
7장. 기생충
뼈아픈 상실에 동요하는 제이드는 어떤 행동을 취할지 계산한다. 수년 전의 제이드와 빌리는 아버지에게 상상을 뛰어넘는 비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8장. 폭로
엄브렐라 부대가 접근하자 제이드는 무시무시한 무기를 사용할 것을 권한다. 십 대 시절의 제이드는 엄브렐라의 본부로 가는 운명적인 임무에서 사이먼의 도움을 얻는다.
바이오하자드: 더 시리즈 출연진(배우, 등장인물)
바이오 하자드: 더 시리즈 시청 가능 OTT 플랫폼
게임에서 몰랐던 이야기로서 연결고리 역활을 못해주는 드라마의 괴리감들과 다양한 주제들로 많은 사람들에게 혹평을 받았지만, 그것은 히트작 바이오하자드의 명성이 어느 정도 인가 느끼게 해주는 부분이었습니다. 이 드라마가 엄청난 혹평에 재미없을 것이라고 생각드시겠지만 그런 편은 또 아닙니다. 물론 빠른 전개 속에서 부족한 이야기들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말이에요. 보는 곳은 하단의 정리한 OTT 플랫폼에서 볼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미국드라마 추천작: 바이오하자드: 더 시리즈 동영상 보기
볼만 한 재미있는, 재밌는! 그래서 추천하는 미국드라마 바이오하자드: 더 시리즈의 소개와 정보, 드라마의 포인트, 이 드라마의 장단점, 각 회차 정보들과 배우와 등장인물, 영상을 보기 등에 대해 안내했습니다. 유용하셨나요? 그렇다면, 바이오하자드: 더 시리즈와 다양한 콘텐츠들 통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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