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레도 갈란 소티요 / 플레잉 카드 킬러 / THE PLAYING CARD KILLER - 넷플릭스

2023년 6월 9일 넷플릭스에서는 '플레잉 카드 킬러 (THE PLAYING CARD KILLER)' 다큐멘터리가 개봉될 예정입니다. 넷플릭스 'THE PLAYING CARD KILLER'는 2003년 살인 현장에 카드를 남겨두는 시그니처로 악명을 떨친 '알프레도 갈란 소티요'의 사건을 재 조명한 다큐멘터리입니다.

알프레도 갈란 소티요 / 플레잉 카드 킬러 / The Playing Card Killer

2023년 6월 9일 스페인의 범죄 다큐멘터리 시리즈가 추가될 예정입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2003년 살인 현장에 카드를 남겨두는 시그니처로 스페인을 충격에 빠드리게 한 '알프레도 갈란 소티요 (Alfredo Galán Sotillo)'의 일련의 살인 사건들을 연결하여 재 조명한 프로그램입니다. 'THE PLAYING CARD KILLER'는 그가 잡히기 전 경찰들과 형사들에게 붙여진 별명입니다.

그는 2003년 1월 4일부터 2003년 3월 18일까지 6명을 죽이고, 다른 3명을 죽이려고 시도했었던 스페인 최초의 연쇄 살인마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그는 한때 스페인 군인 자격으로 인도주의적 임무를 수행하기도 했었지만, 보스니아에서 불법으로 총기를 들여온 후, 이 총기를 사용해 피해자들을 무작위로 골라 살해했습니다. 142년형을 선고받은 그는 최대 형량인 25년을 복역할 예정으로, 52세가 되면 감옥에서 출소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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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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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도 갈란 (Alfredo Galán)'은 '스페인 카스티야라만차주 시우다드레알도 푸에르톨라노'에서 태어났습니다. 갈란은 고등학교에서 반장이 되었지만, 주목할 만하지 않고 내성적인 사람으로 기억되었습니다. 1998년 9월, 그는 스페인 군대에 입대하여 마드리드의 제31 메흐 연대 '아스투리아스 (Asturias)'의 상병이 되었고 '보스니아 (Bosnia)'에서 인도주의적 임무에 참여했습니다. 그는 프레스티지 기름 유출의 정화를 돕기 위해 스페인으로 다시 보내졌습니다. 갈란은 차를 훔쳐 마드리드에 있는 '고메스 울라 (Gómez Ulla)' 군사 병원으로 보내졌습니다. 그는 노이로제와 불안증 진단을 받고 술을 계속 마셨습니다. 2003년 3월, 그는 마드리드 '바라하스 (Barajas)' 공항에서 경비원으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살인을 시작하게 된 사건 일지는 이렇습니다. 2003년 1월 24일, 갈란은 2살 난 아들 앞에서 50세의 '후안 프란시스코 레데스마 (Juan Francisco Ledesma)'의 머리를 쐈습니다. 2월 5일, 28세의 공항 청소부 '후안 카를로스 마르틴 에스타시오 (Juan Carlos Martín Estacio)'의 시신이 머리에 총상을 입은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근처에 에이스 클럽이 남아있었습니다. 2003년 3월 7일, 27세의 '산티아고 에두아르도 살라스 (Santiago Eduardo Salas)'가 갈란에게 얼굴에 총을 맞았지만 살아남았습니다. 살라스의 친구인 29세의 '아나히드 카스티요 루페르티 (Anahid Castillo Ruperti)'는 다치지 않고 탈출할 수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컵 세 개가 떨어졌습니다. 'THE PLAYING CARD KILLER'가 그의 '별명'이 되는 것은 그의 의도가 아니었습니다. 그는 피해자의 시신에서 카드가 발견됐다는 사실이 언론에 보도된 뒤에야 카드를 남기기 시작했습니다.

2003년 7월 3일, 갈란은 경찰서를 찾아가 자신이 'THE PLAYING CARD KILLER'라고 자백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일부 살인 사건에서 갈란은 희생자들에게 좋은 아침을 기원하고 총을 쏘기 전에 무릎을 꿇으라고 명령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총을 텔레비전에 숨겨서 스페인으로 밀반입했습니다. 그는 142년 3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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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