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질식(CHOKEHOLD) 결말 해석, 후기, 평점

2023년 개봉작 터키영화 '질식 (CHOKEHOLD/BOGA BOGA)' 리뷰와 정보, 결말 해석, 후기, 출연진(배우, 등장인물) 소개, 시청 가능 OTT 플랫폼 등을 안내합니다. 그럼 추천하는 터키 영화 안내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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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식 목차

질식 줄거리

후기

얄른(Yalin) 그는 누구인가?

영화가 주는 메시지

혹평에 대하여..

결말 해석

영화 정보

출연진 (등장인물, 배우)

시청 가능 OTT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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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식 (CHOKEHOLD/BOGA BOGA)'의 홍보를 위해 개인이 작성한 글입니다. 아직 해당 작품을 모르시거나 많은 분들의 견해나 느낀 점을 공유하거나 공감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영화의 흥미 있는 주제들을 작성한 내용입니다. 제 글을 보시는 분들이 꼭 OTT 플랫폼을 통해 보시길 바라는 작품입니다.

질식 (CHOKEHOLD / BOGA BOGA)

2023년 4월 21일 '오누르 사일락(Onur Saylak)' 감독과 작가 '하칸 건데이(Hakan Gunday)' 각본으로 제작되어 개봉된 터키영화 '질식(CHOKEHOLD/ BOGA BOGA)'입니다. 오누르 사일락 감독은 다양한 드라마 'Babi', 'Kuzgun'등과 스릴러 드라마 'Carpisma', 'Cukur'등에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보여주어 굉장히 인기 있는 감독입니다. 거의 왠만한 작품들은 IMDB에서 7점을 평가받는 감독입니다.

오누르 사일락(Onur Saylak)

작가 하칸 건데이도 미스터리 스릴러 'Asesino del Ovido', 'Muslum', 'Sahsiyet'등 다양한 작품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는 작가이죠. 특히나 'Sahsiyet'는 IMDB에서 좀처럼 받기 힘든 점수인 9점 대니까요.

하칸 건데이(Hakan Gunday)

그리고 두 사람이 만나 제작된 이 작품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영화는 '오멘', '눈먼자들의 도시', '요람을 흔드는 손'등과 같이 굉장히 느린 전개를 보여주지만 몰입도 높은 이야기와 날카롭고 정확한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터키에서 굉장히 유명한 배우들의 연기로 이 작품을 한층 더 높여 주었습니다. 보통 9~20편 이상의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인 키반 타틀리투그 (Kivanc Tatlitug), 펀다 에리깃 (Funda Eryigit), 구르겐 오즈 (Gurgen Oz), 케렘 아르슬라노글루 (Kerem Arslanoglu), 무게 바이라모기우 (Muge Bayramogiu)외 많은 배우들의 출연으로 영화의 이야기는 아주 잘 전해질 것입니다. 영화는 비현실적이지만 현실적인 이야기를 조화롭게 담고 있습니다. 주인공 얄른의 일에서 일어나는 많은 갈등들과 사건들을 보여주며 우리에게 질문하죠. 많은 반전과 지루하지 않은 이야기를 가지고 있어서 나쁜 작품이 아니죠. 왜 얄른은 고향으로 돌아와야 했고, 고향 사람들은 그를 반기지 않는 것일까요? 얄른은 대체 어떤 사람일까요?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는 스릴러 작품이라는 특별함에.. 이와 같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들을 소개하기가 조금 어렵네요. 어떠한 인물을 찾는 스릴러라거나, 인류가 처음 보는 미지의 생물이 주는 스릴이라거나.. 미스터리한 일을 당한 사람들을 담은 스릴 등과는 다른 내용의 스릴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굉장히 불쾌하고 불편하지만 인정할 수밖에 없는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작품을 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결말을 보고 두 번째 보게 된다면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2023)'과 같은 느낌의 스릴러를 또 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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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식 줄거리

어느 새벽.. 한적한 길을 밝히며 어느 한 자동차가 산길을 달리고 있다. 운전자는 졸린 눈을 비벼가며 졸음을 쫓기 위해 라디오를 크게 키웠다. 남자는 'John Griffith Chaney (가명: Jack London)' 1900년도 당시 상업 소설 잡지의 새로운 세계의 선구자이자 런던을 자신의 이야기만으로 세계적인 유명 인사가 되어 막대한 재산을 축적한 최초의 소설가이자 언론인 및 사회 운동가의 낭송을 듣고 있었다.

Jack London Wikipdia, a enciclopdia livre

'뿐만 아니라 잿빛 세상이었다'

'날씨는 맑고 화창했다'

'공기 중에는 습기도, 안개도 실안개도 없었지만'

'하늘에는 회색빛 먹구름이 가득했다'

'그것은 하늘에는 빛을 흐릴 구름이 없었지만'

'세상을 빛낼 태양도 없기 때문이었다'

'기분이 어떤지 말해 보라고 했다면'

'그는 그저 즐겁다고 했을 것이다'

얄른: "새 보금자리에 온 걸 환영해"

마을의 식료품 가게.. TV의 뉴스 방송에서는 현재 사회의 이슈를 담은 방송이 한창이다.

시민: "선거 운동 할 땐 그러죠! 1달러는 9리라 1유로는 10리라가 된다고요. 그런데 이게 뭐죠?"

시민: "부자들만 살기 좋은 세상이에요"

방송 관계자: "달러를 사려면 돈을 줘야 하잖아요. 돈이 없어요? 조폐국이 있잖아요"

방송 관계자: "달러를 사려면 돈을 찍어내야죠. 안 그래요?"

식료품점 아들: "오랫동안 집을 비웠던데요"

얄른: "맞아"

TV 아나운서: "금융 위기로 시민들이 장기 매매에 나섰습니다"

식료품점 아들: "마히르 아저씨가 안 보이네요. 어디 편찮으신 건 아니죠?"

얄른: "그럼, 아빠는 괜찮으셔 관리를 잘하시지"

식료품점 아들: "얄른, 형은 기억 못하겠지만, 제가 늘 형 집에 식료품을 배달했는데"

식료품점 아들: "형 차가 없으면 초인종을 안 누르고 형 올 때까지 기다렸어요"

얄른: "왜?"

식료품점 아들: "형한테 배달하면 팁을 두둑이 받으니까요"

식료품점 아들: "하루는 또 밖에서 숨어서 형 기다리다가 아빠한테 들켰어요"

식료품점 아들: "아빠가 말했죠 '여태 안 들어오고 뭐 해?' 전 어린애답게 팁 얘기를 했고요"

식료품점 아들: "실컷 두들겨 맞았죠. 아빠가 월급도 주는데 왜 그러냐면서"

식료품점 아들: "욕심부리지 말랬어요"

식료품점 아들: "그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아빠한테 맞았죠"

식료품점 아들: "형님 때문이었어요"

식료품점 아들: "얄른 형. 할 말이 있어요. 저 결혼했어요"

얄른: "축하해"

식료품점 아들: "고마워요"

식료품점 아들: "결혼식 때 금을 많이 받았는데 어떡하는게 좋을까요?"

식료품점 아들: "팔까요? 암호 화폐에 넣을까요? 이자를 받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갖고 있을까요?"

식료품점 아들: "조언 좀 해 주세요"

식료품점 아들: "어서 오세요, 아빠"

식료품점 아버지: "바보 자식"

식료품점 아버지: "아직 문 안 열었어"

식료품점 아버지: "딴 데 가서 사, 우린 문 닫았어"

베이자: "아는 사람 좀 봤어?"

얄른: "식료품점 아들이랑 얘기했어. 얼마 전에 결혼했대"

얄른: "그 친구 아버지도 좋은 분이야"

얄른: "돌아온 기념이라면서 물건값을 안 받겠다고 했지. 그래도 냈어"

얄른: "그건 뭐야?"

베이자: "줄 게 있어"

베이자: "여기선 길이 안 막히니까"

베이자: "차 안에 몇 시간 동안 앉아 있을 일 없겠지"

얄른: "여보!"

베이자: "나머지는 책으로 읽어"

얄른: "좋아"

베이자: "마음에 들어?"

얄른: "여보"

얄른: "우린 괜찮을 거야"

얄른: "여기서 잘 살 수 있어"

얄른: "알겠지?"

베이자: "응"

질식은 '얄른(Yalin)'은 자신의 아내 '베이자(Beyza)'와 자신의 고향인.. 그리고 옛 역사에 생존했던 은행가이자 왕이었던 '으불로'와 그가 죽자 왕위를 물려받은 그의 하인 '헤르미아스', 그리고 헤르미아스가 데려온 위대한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를 고향으로 만들어준, '에게해(Aegean Sea)'의 '베람(Behram)'의 '아소스(Assos)'에 정착하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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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얄른(Yalin) 그는 누구인가?

제브데트: "가끔 손님처럼 잘 차려입은 분들이 가게에 오죠. 둘러보다가. 날 바보로 보는지 물건을 슬쩍하고는 나가요. 겉모습만 보면 그럴 거라고 짐작도 못 하죠"

질식이라는 작품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대체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그가 어렸을 적 고향에서는 무슨 일들이 있어났을까요? 그리고 아소스로 돌아온 그는 무슨 이유였을까요? 왜 마을 사람들은 얄른을 언짢게 생각하고 그를 미워할까요? 영화는 시작부터 질문을 주기 시작합니다. 식료품 가게에서부터 말이죠. 영화를 처음 보시는 분들에게는 인물들 간에 어떠한 빙산의 일각이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들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영화를 보게 되었을 때 식료품 가게에서 일어난 모든 일들이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그리고 영화는 결말 전까지 다양한 일들을 보여주며 흥미로움과 궁금증을 긴장감과 함께 자아냅니다. 얄른이 고향에 돌아온 이유와 그에게 마을 사람들이 왜 그러는지 말이죠. 

중요한 것은 영화의 종말에 모든 비밀들이 풀릴 것이란 것입니다. 아내 베이자가 얄른을 정말 사랑했다는 것, 그리고 얄른을 신뢰하기 위해 자신의 소중한 것을 다 등저버리고 남편을 선택했다는 것을요. 그리고 아소스의 많은 마을주민들의 결말들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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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주는 메시지

이 영화의 메시지는 굉장히 강력합니다. 한국 영화 중.. '길복순', '크리스마스 캐럴'과는 다른 메시지를 전하지만, 역시 굉장히 불쾌하고 불편한 사회의 이면을 전해주죠.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고대에나 현재에나 겪고 있는 문제를 이야기합니다. 어떤 한 사람의 '샤덴프로이데(Schadenfreude)'를 지켜보고 경험하게 된다는 것은 굉장히 불쾌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불편함이 이 작품의 평가를 망설이게 하거나 낮은 점수를 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드네요..

첫 번째 메시지는 어떠한 사건으로 생겨난 특별한 군중심리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영화는 아소스의 마을만을 보여주는 것 같지만 사실 아닙니다. 얄른이 떠나온 지역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그의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조금씩 이야기해 주고 있죠. 식료품 가게에서는 뉴스로 말이죠. 그리고 그곳에서 발생한 여러 사람들이 집단으로 모였을 때 개별 주체의 일상적인 사고와 다르거나 혹은 같더라도 그 범위를 뛰어넘는 행동들을 하는 것을 다양한 인물들을 통한 풍자로서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러한 군중심리가 발생한다면 우리는 어떠한 결정을 해야 하는지 질문합니다.

가상화폐 테라의 '권도형' 대표를 아시나요? 기업뿐만 아니라 많은 정치관계자들도요. 물론 일반인들 중에도 존재하겠죠. 그들은 항상 그렇게 사람들 위에 군림하고 싶어 하니까요. 많은 사람들에게 진실을 보지 못하도록 눈을 가리고, 자신들의 기득권을 항상 유지하려는 사람들이요. 어떠한 결정을 하실 것인가요? 식료품점 아버지의 선택을 하실 건가요? 아니면 영화의 결말에 모인 그들의 행동을 선택하실 건가요?

두 번째 메시지는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가 전하는 힘은 다양합니다. 민중의 힘.. 돈의 힘.. 사람의 근력을 다룬 힘.. 사랑의 힘.. 기득권의 힘.. 등이요, 그리고 이것들은 굉장히 평등하지 못하다는 것을 말이죠. 그리고 우리 사회를 다룬 굉장히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줍니다. 돈이나 명예.. 인맥, 정보, 사람의 키, 사람의 힘 등을 가지지 못한 비기득권자들이 가진 자들에게 무릎 꿀어야만 하는 이유를 이야기해 주죠. 그리고 결말에는 그러한 기득권자들에게 무릎 꿀는 비기득권자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 올바르지 못한 사람임에도 말이죠.. 그리고 분명 그러한 사람들이 이 사회에 존재한다는 사실에 굉장히 불쾌하고 불편하실 겁니다.. 안 불편하다면 벌써 나쁜 짓을 많이 하셨겠군요.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당신이 기득권자라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당신이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그것은 올바른 것입니까? 올바르지 못한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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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평에 대하여..

이 영화가 주는 현실성에 대한 불쾌함이 너무 크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작품들이 점점 늘어나 참 좋네요. '크리스마스 캐럴', '헝거'라든지요.. 불쾌함은 크지만 현실적인 사회의 이야기를 전해주기에 좋았던 것 같습니다. 군중심리 속에서도 진실을 볼 수 있는 지식을 쌓는 것.. 그리고 비기득권자들이 기득권자의 진짜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 아쉽게도 기득권자가 올바르지 못하였을 때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담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칫하면 할로윈의 '마이클마이어스'나 택사스전기톱 살인사건의 '살가죽 가면'등 어떤 가상의 절대 악의 탄생을 지켜보게 되는 작품이 아닐까... 생각도 드네요. 결론적으로 결말의 충격적인 내용을 보여주기 위함 때문에 관객에게 전해주려던 메시지가 끊겼다는 것이 큰 단점 아닐까.. 생각합니다. 반대로 감독의 계획이라고도 생각 들더라고요. 현실에서도 올바르지 못한 기득권자들에게 대드는 비기득권자들을 보기 힘들죠. '이러한 답답함을 주려고 영화 제목을 질식으로 지었을 수도 있겠다.' 생각 드네요. 또한 어떤 수를 써도 죽지 않고 기득권을 이어가는 사람을 보게 되는 답답함에 지어진 제목일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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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 해석

직선적인 이야기를 가지고 있어서 결말 해석할 수 없습니다. 결말을 알게 되신다면 영화 시청이 굉장히 어려울 것이므로 작성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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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

관람등급: 18세 이상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느와르/범죄, 드라마

제작 국가: 터키 (Turkish)

감독: 오누르 세일락 (Onur Saylak)

각본: 하칸 건데이 (Hakan Gunday)

총괄 프로듀서: 칸 쿠르바노글루 (Kaan Kurbanoglu)

프로듀서: 케렘 차타이 (Kerem Catay)

음악: 위구르 이짓 (Uygur Yigit)

촬영: 페자 찰디란 (Feza Caldiran)

편집: 알리 아가 (Ali Aga)

개봉일: 2023년 4월 21일

상영 시간: 1시간 52분

배포자: 넷플릭스

제작자: 아이야핌(Ay Yapim)

평점[IMDb]: ★★★★★★☆☆☆☆

Rotten Tomatoes: 현재 집계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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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배우, 등장인물)

키반츠 탈리투그 (Kivanc Tatlitug) / 얄른 (Yalin)

펀다 에리깃 (Funda Eryigit) / 베이자 (Beyza)

귀르겐 외즈 (Gurgen Oz)

케렘 아르슬라노글루 (Kerem Arslanoglu)

뮈게 바이라모글루 (Muge Bayramoglu)

오누르 귀르차이 (Onur Gurcay)

오누르 악굴길 (Onur Akgulgil)

애스킨세놀 (Askin Senol)

하야트 반 에크 (Hayat Van Eck)

사한 에페 퀴키크 (Sahan Efe Kucuk)

바키 쿠르툴루스 (Baki Kurtulus)

나디 귈레르 (Nadi Guler)

시난 차티카스 (Sinan Catikkas)

멜다 투즐루카 (Melda Tuzluca)

로제트 허브 (Rozet Hubes)

흐멧 푸아트 오난 (Ahmet Fuat Onan)

고르켐 케나노글루 (Gorkem Kenanoglu) /Mehmet

올라스 투작 (Ulas Tuzak) / Fati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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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가능 OTT 플랫폼

'스캔들을 피해 에게해 해안 마을로 이사 온 부부. 이곳에서 새롭게 시작하고자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현지인들이 자신들을 몰아내려 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라는 이야기를 보는 곳은 하단의 OTT 플랫폼에서 볼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터키영화 추천작: 질식(CHOKEHOLD / BOGA BO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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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재밌는! 그래서 추천하는 터키 영화 '질식(CHOKEHOLD / BOGA BOGA)'의 정보와 줄거리, 영화의 포인트, 이 영화의 장단점, 출연진, 영상 보기 등에 대해 안내해 드렸습니다. 유용하셨나요? 그렇다면, 다양한 콘텐츠들 통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