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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한국드라마 줄거리

넷플리스 더 글로리 11화 줄거리 요약 보기

by R.M.D 2023.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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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TOP 1위를 한, 더글로리 [파트2/시즌2]'더글로리 11화' 줄거리와 등장인물 등을 요약한 내용과 개인적인 견해와 느낀 점을 담은 글입니다. 그럼 추천하는 인기 한국 드라마 더 글로리 11화의 줄거리의 처음부터 결말까지! 둘러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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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더 글로리 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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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11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2022 ~ 2023)

'더 글로리'의 홍보를 위해 개인이 작성한 글입니다. 아직 해당 에피소드11화의 이야기를 모르시거나 다른 분들의 견해나 느낀 점을 공유하거나 공감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흥미 있는 씬과 내용을 대략적으로만 작성한 내용입니다. 제 글을 보시는 분들이 꼭 넷플릭스를 통해 보시길 바라는 작품이며,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장르: 한국드라마, 드라마, 복수, 범죄, 스릴러, 느와르, 서스펜스, 휴먼

연출: 안길호

극본: 김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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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10월 19일 손명오 실종 사건의 전말의 마지막 배후는 박연진이 주범이었다. 그리고 그녀는 신영준을 통해 자신의 두 번째 살인을 알리게 되고..

신영준은 자신의 용역업체 부하들의 시켜 손명오의 핸드폰을 한강에 버리고 그의 주검과 함께 어느 폐건물을 방문한다.

그렇게 신영준은 손명오를 시체 안치실 눕혀놓고 알 수 없는 고민에 빠지기 시작한다.

현재 시간. 주여정 성형외과. 마취에서 풀린 박연진은 어떠한 소름을 느끼고 병원을 뛰쳐나간다. 그리고 주여정은 말없이 장비만을 만지고..

집에 도착한 박연진은 자신의 신변을 살피지만 변한 곳이 없어 안도한다.

서울의 어느 호텔. 하도영은 문동은의 아픔을 위로해 보지만, '문동은'이 바라는 것은 위로 아닌, 박연진의 주위에 그 누구도 남지 않기를 바란다는 것을 하도영에게 밝힌다. 하지만 하도영은 자신의 아내 '박연진'이 앞으로 변화될 거란 바램과 많은 명예가 걸리는 일들로 인해 신중할 뿐이다.

주여정의 집. 문동은은 하도영에게 자신의 상처가 아물기를 바란다는 얘기와 그의 신중함과 완강함에 계획이 어려워졌음을 토로한다. 그런 그녀를 '주여정'은 "상처를 치료하려면 상처 위에 더 깊은 상처를 내야 한다. 새살이 다시 차오르도록."라며 자신도 상처를 낼 수 있음을 알리며, 그녀에게 긍정적일 수 있도록 마음을 달래지만 문동은 역시 완강했다. 그녀가 바라는 것은 박연진의 몰락뿐.

다음날, 세명사립초등학교. 문동은은 이선아의 유학준비를 하며, 추정호를 지켜본다.

수업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온 하예솔은 자신이 눈이 색을 구별할 수 없다는 확신에 분노하고..

그날 저녁, 강현남의 집에서는 문동은이 지금까지의 일이 진행된 서류를 포장해 구성희를 부탁하여 강현남에게 전달한다. 그리고 강현남이 바라던 빨간 립스틱도 함께.. 그녀에게 희망과 용기도 같이 말이다.

다음날, 주 병원. 한 선생은 박연진의 어머니 홍영애에게 주여정이 윤소희 시체의 행방을 찾기 시작했음을 알리며, 그녀의 시체가 안치실이 아닌 냉동실에 존재함을 알린다.

주여정성형외과 앞에서 박연진은 이틀 전 있었던 그날의 기억에 혼란스러워하다 주여정과 마주치고..

그날 저녁, 둘 사이의 갈등은 더욱 깊어지는 가운데 하도영은 박연진과 전재준의 불륜을 알고 있단 사실을 말하고 '문동은'이 박연진의 생각만큼 무시당할 사람이 아니며, 자신과 '문동은'의 바둑을 뭐라 할 자격이 없음을 알려준다.

다음날, 세명사립초등학교. 문동은은 이선아에게 희망이 내일임을 알려준다.

한편, 입국을 마친 최혜정은 손명오의 실종이 길어지는 것에 궁금증을 품게 되고 전에 알려준 손명오의 태블릿을 기억하고 찾게 된다. 그리고 10월 19일 손명오가 녹음한 파일 하나를 찾게 되고..

전재준 또한 손명오의 행방이 묘연해진 것에 의문을 품게 되고 자신의 가게의 CCTV에서 손명오의 행방을 알고자 포맷되었다는 하드웨어를 복구하고자 한다.

방송국에서는 박연진이 '강현남'을 자신에게 회유시키기 위해 이석재에게 돈을 주지만, 이선아가 사라졌다는 정보를 듣게 되고 그녀를 다시 의심하기 시작하는데..

저녁 어느 식당. 구성희는 문동은에게 택배가 잘 전달되었음을 알려주며, 이선아의 출국이 내일인데 박연진의 측근들 때문에 어려움을 토로한다. 그리고 문동은은 구성희의 조폭친구들을 소개받게 되고..

다음날, 이선아의 출국 3시간 전. 문동은의 도움으로 박연진의 측근들의 발을 묶는다.

그렇게 강현남은 딸의 출국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문 앞을 나서지만.. 문 앞에 있는 것은 '박연진'이었다. 다행히 딸의 출국이 알려지는 것은 막게 된다. 하지만 주여정의 존재를 알려주게 되고.. 박연진은 전재준, 이사라, 최혜정을 감시하라는 명령과 함께 이석재의 노름돈을 끊어 버린다..

한편 홍영애의 집에서는 신영준과 내통을 한다. 이틀 전 주병원 장의 아들 주여정이 윤소희의 시체를 찾고 있음과 그녀의 시체가 썩지 않고 냉동되어 있음을 알리고..

신영준은 경기북부지방 경찰청으로 돌아와 자신의 측근과 법을 이용해 주병원 있는 냉동된 윤소희의 시체에 대한 트집을 잡기로 한다..

어머니 강현남의 상황을 모르는 이선아는 어머니를 기다려보지만.. 출항시간은 점점 다가온다.

"선아는 박복했던 저한테 하나밖에 없는 기쁨이었습니다. 많은 거 부탁드리지 않겠습니다. 우리 선아는 알러지도 없고 건강하니, 이것저것 다 먹여주세요. 저의 기쁨을 당신께 보내드리니 부디 사랑을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더 글로리 강현남의 대사 중)

그렇게 이선아는 박연진의 계략으로 홀로 출국하게 된다..

이날 저녁 주여정의 집. 문동은과 주여정은 발포 비타민제의 기포 터지는 소리를 들으며 잠시 고요함을 즐긴다.

한편 문동은의 집. 정미희는 문동은을 집에 못 들어오게 하기 위해 계속 문자를 보내며, 학부모 일지를 살펴본다.

그리고 마침 연락 온 어느 학부모를 만나 촌지를 요구한다.

다음날. 폐업한 장례식장을 구매하는 주여정.

그날 저녁 강현남의 집에서는 도착한 딸의 문자를 보고 현남은 오열한다. 그리고 귀가하는 이석재에게 죽음의 복수가 시작된다.

남편의 이목을 끌어 가방을 빼앗기는 강현남. 쏟아지는 돈을 바라보며 이석재는 그녀를 다그친다. 14살인 자신의 딸이 술집에서 벌어온 돈이라 생각하는 비정한 아버지 이석재. 강현남은 다시 한번 마음을 가다듬는다. 못 이기는 척하며 강현남은 의문의 부탁이고 소름 끼치는 일에 휘말릴 것이라며 그를 만류하는 척하지만, 아내를 항상 업신 여긴 이석재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다음날, 박연진은 어렸을 적 무당이 이름에 'ㅇ'들어간 사람을 조심하라고 했던 기억을 회상하며 자신의 주변 사람들의 이름을 되새긴다.... 그리고 손명오..

홍영애의 뒤를 밟던 이석재는 결국 문자를 송신하고.. 친구와 쇼핑을 하던 홍영해는 얼어붙는다. 그리고는 어디론가 급하게 이동한다.

"기억나 연진아? 언제가 네가 조심하라던 너울말이야. 너울이 무서운 이유는 정확한 예보법이 개발되지 않아 예측이 어렵고 잔물결도 없이 잠잠하다가 일순간에 모든 걸 삼켜버리기 때문이라고..

그날 이모님은 처음으로 봤대 한 번도 본 적 없는 희망이 생긴 낯선 자신의 얼굴을.. 근데 그날, 희망이 생긴 건 이모님만이 아니었나 봐?" (더 글로리 문동은의 대사 중)

우리 중 누구의 희망이 너울이 될까, 연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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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시즌2/파트2/2부]의 11장?, 11편?, 11화로 '혜정은 명오의 태블릿에서 범죄 기록을 발견한다. 출국하는 딸을 보러 가려던 현남에게 달갑지 않은 손님이 찾아온다.'라는 이야기를 보는 곳은 하단에 정리한 OTT 플랫폼에서 볼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한국드라마 추천작: '더 글로리' [시즌 2/파트 2] 11. 동영상 보기


추천하는 드라마 넷플릭스 '더 글로리'의 '11'의 시작부터 결말까지! 그리고 시청 가능 플랫폼도 볼 수 있도록 작성해 안내해 드렸습니다. 유용하셨나요? 그렇다면, '더 글로리'와 다양한 콘텐츠들 통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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