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TOP 1위를 한, 더글로리 [파트2/시즌2] 중 '더 글로리 12화' 줄거리와 등장인물 등을 요약한 내용과 개인적인 견해와 느낀 점을 담은 글입니다. 그럼 추천하는 인기 한국 드라마 더 글로리 12화의 줄거리의 처음부터 결말까지! 둘러보겠습니다.
목차
더 글로리 12화
'더 글로리'의 홍보를 위해 개인이 작성한 글입니다. 아직 해당 에피소드 12화의 이야기를 모르시거나 다른 분들의 견해나 느낀 점을 공유하거나 공감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흥미 있는 씬과 내용을 대략적으로만 작성한 내용입니다. 제 글을 보시는 분들이 꼭 넷플릭스를 통해 보시길 바라는 작품이며,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장르: 한국 드라마, 드라마, 복수, 범죄, 스릴러, 느와르, 서스펜스, 휴먼
연출: 안길호
극본: 김은숙
자신의 동료와 골프를 치며 한가하게 술을 마시는 신영준
강현남은 신영준을 쫓으며 어느 폐건물을 자주 방문한다는 것을 포착하게 된다. 그리고 그 폐건물에서 굉장히 수상한 점을 발견한다. 바로 시체 안치실의 발전기가 멈추지 않고 돌아가는 것을 찾은 것이다.
사전답사를 마친 문동은은 자신과 같은 길을 선택하고 동행해 주는 주여정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
'주여정'의 재력으로 폐건물을 인수하여 방문하자 관리자는 당황한다. 그리고 신영준과 박연진이 은폐하려고 했던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손명오를 누가 죽였을까 생각하는 두 사람. 문동은은 박연진임을 99% 확신하지만, 1%의 불안함에 망설인다. 그런 주여정은 문동은을 위해 최혜정을 이용해 박연진을 병원으로 불러낸 것이다.
그렇게 주여정은 박연진 발등 상처의 조직을 채취하여 DNA 샘플을 얻는다.
박연진이 근무하는 방송국 어느 곳에서 불려 나온 강현남은 주여정의 상세한 프로필을 얘기하기 시작한다. 박연진은 아는 얼굴임을 깨닫고.. 서울주병원의 병원장의 아들이란 사실에 경악한다.
이날, 서울주병원을 찾아간 박연진은 윤소희의 시체가 냉장실에 있다는 사실에 두려움을 느끼다가 윤소희의 환영을 보게 된다.
다음날, 홍영애는 매일 되는 이석재의 문자와 전화에 시달리다가, 연락이 두절된 신영준을 대면하기 위해 경찰청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놀란 신영준은 홍영애를 끌어내듯 주차장으로 나가고, 지금까지 홍영애에게 돈과 성매매 등 부정부패의 삶을 살았던 신영준도 이젠 지친 내색을 보인다.
그날 저녁, 전재준의 집에서는 문동은이 보낸 USB 파일을 받게 되고 문동은과 통화를 한다. 하도영과 전재준의 갈등에 불을 붙이기 위해 문동은이 전재준에게 보낸 것이다. 그렇게 추정호의 디지털카메라 USB 파일을 열람한 전재준은 분노로 가득 차올랐고, 다음날 아침 서둘러 세명초등학교로 차를 몰기 시작한다.
세명초등학교. 문동은은 추정호를 교무실로 이끌기 위해 추정호가 떠넘긴 작업을 마치고 검토를 부탁한다. 하지만 자신의 취미생활을 중단시킨 문동은에게 분노한 추정호는 결과 내용에는 관심이 없을 뿐이었고, 결국 그는 참지 못하고 문동은에게 따라 나오라고 하지만..
화가 머리끝까지 나 교무실까지 들어온 전재준은 추정호에게 합의는 절대로 없을 거라며 주먹을 휘두르기 시작한다.
이번 일에 도움을 준 것은 강선생이었다. 모든 것을 바로잡고 싶었지만 용기가 나지 않았던 그는 '문동은'이라면 모든 것이 해결될 것이란 희망으로 그녀에게 USB를 건넨 것이다.
자신의 딸 하예솔을 보고서야 비로소 멈추는 전재준 그리고 이 소식은 재평 건설 사장인 하도영에도 닿게 된다.
강현남은 남편에게 이끌려 옷 가게 방문하게 되고 이석재는 큰돈을 벌 생각에 신이 났다. 그런 '이석재'에게 현남은 한 명이 더 있다는 얘기를 하고.. 이석재는 흥분하여 혼자 가게를 뛰쳐나간다.
한편, 김경란의 집..
구성희의 조폭 친구들을 다시 찾은 문동은은 저번 일의 보수를 챙겨주고 그들에게서 마약을 구매한다.
이날 저녁, 이사라의 집에서는 금단증상으로 죽으려고 하는 그녀. 이사라는 마약이 합법인 네덜란드로 가기 위해 부모님에게 화를 낸다. 어머니는 이사라를 치료 센터에 보내기를 희망하지만, 아버지는 자신의 명예가 달려있고, 파리에서도 이미 한의회의 평은, 매일마다 마약하고 길바닥에서 자기로 유명했던 그녀라서 더욱 반대한다.
한편, 전재준은 오늘 낮 추정호에게 폭력을 행한 사유로 조사받지만, 변태 성욕자를 때렸다며 합의를 부인한다. 난감한 그의 변호사는 태평 건설 하도영에게 연락을 하고 합의서를 받게 된다. 친부라 하더라도 무슨 자격으로 하예솔의 아버지 노릇을 하려는지 이해가 안 되는 하도영은 그러함에도 화를 억누르지만, 뻔뻔한 전재준은 그에게 주먹을 휘두른다.
변호사들의 만류로 큰일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하도영은 윤리적로나 법적으로나 무지하고 무례했던 전재준과의 만남을 마친다.
다음날, 서울주병원. 경찰청에 신고가 들어갔다는 소식을 과장이 병원장에게 전한다. 시체 불법 보관으로 안치실과 냉장실을 보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박상임에게는 죽은 자신의 남편의 신념이 담긴 일이였다.
2004년 겨울. 윤소희의 억울한 죽음으로 어머니가 자신의 자식을 거두지 못하는 상황을 본 병원장 주여정의 아버지 주성학은 과장을 설득하여 병원이 손해를 보더라도 권성징악을 믿고, 언젠가 그 아이의 억울함이 풀릴 때까지 냉장실에 안치하기로 했던 것이다.
"불편함이 있다면 우리 병원 직원들이 겪는 거고, 18년이나 지나서 내부 고발할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신고를 하더래도 구청이나 보건복지부에 하지. 왜, 경찰에 신고를 했을까요?"
"모르죠, 저희야 민원 들어오면 확인을 해야 하니까요."
"그 시체, 안치실로 옮기게만 하면 돼, 민원인이 나야 무슨 말인지 알지?"
"유족 동의 없이 임의로 안치실에 있는 시신을 냉동실로 옮기신 거 인정하시는 거죠?. 냉동하신 의도도 불문 명하고?, 불법 연구나 뭐, 다른 불순한 목적으로 냉동하셨을 수도 있으니까요. 시신, 다시 안치실로 옮기셔야 합니다."
"아니요, 위법 사항이 있다면 처벌받겠습니다. 근데 시신은 안 옮깁니다. 이 친구의 억울함이, 아직 풀리지 않았거든요. 그게 의도입니다. 제법 분명하죠?"
한편, 정미희는 자신의 딸과 돈독한 사이인 주여정에게도 돈을 뜯을 목적으로 연락을 하지만 그녀의 의도가 의심적은 주여정은 그녀의 식사를 계산하고 자리를 뜬다.
박연진은 집으로 귀가하지만 자신의 딸이 학교가 아닌 할머니 집에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하도영에게 묻는다. 하지만 하도영은 어제의 일로 전재준에게 접근 금지 가처분 신청을 진행하며, 박연진에 대한 분노를 억누르지만, 불륜으로 배다른 자식을 안겨주고도 뻔뻔한 그녀의 태도에 또 한 번 발화점이 터지고 만다. 그리고 그녀가 준비한 정미희라는 고데기는 뜨겁게 타오르기 시작한다.
세명초등학교의 저녁. 문동은은 일로 바쁘다. 하지만 곧이어 자신의 반 학부모들이 몰려오고 그녀는 자신의 어머니 정미희가 촌지를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집으로 찾아가지만, 자신을 팔아 번 돈으로 사치를 부리는 모습을 보며 좌절한다. 그렇게 어머니 정미희의 연이은 배신으로 문동은은 또 한 번 삶에 의지를 잃는다.
하나뿐인 혈육인 어머니에게 배신당해 깊은 절망에 빠져 울고 있는 문동은에게 전재준이 찾아온다. 그는 '문동은'의 뇌물 사건으로 그녀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전날 경찰서에 '하도영'이 왔음을 들먹이며, 자신을 속였음에 분노한다. 다행히 주여정의 개입이 전재준을 억지로 만류시키며, 그녀를 안전하게 집으로 데려간다.
오늘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입은 그녀를 달래주고 치료해 주고 싶은 주여정이었지만, 쉽게 개입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에 쩔쩔맨다. 주여정은 자신에게 문자를 보낸 정미희의 의도가 진심이 아니었음을 느끼며 문동은의 슬픔에 공감하며 하루가 지나간다.
다음날, 성한믿음교회. 강현남은 박연진에게 문동은이 이사라의 교회에 방문하였음을 알려준다. 그리고 문동은은 어제 구매한 마약을 조폭들에게 부탁하여 지하 예배당 교단 위에 올려두고 이사라에게 연락을 한다.
피할 수 없는 마약의 유혹에 그저 목만 타는 이사라..
금단에 고통스러웠던 이사라는, 결국 지하예배당에 놓여진 마약을 하는 충동적인 선택을 하고 만다..
그리고 이사라는 손명오가 말했 던, '너 그날 개 같았어'다는 그날의 기억이 스쳐 지나가며, 차오르는 성욕과 함께 마약에 점점 더 취하는 순간..
문동은의 고발로, 사람들이 모여들고 이사라는 이제 더는 지울 수 없는 명예를 얻게 된다. 그리고 이 소식을 듣고 온 박연진은 문동은이 벌인 일에 경악하지만 애써 태연한 척하자, 최선을 다해 매달려 있으라며 문동은은 박연진을 국내에 모든 인터넷 사이트에 고발한다.
그리고 분노하는 박연진에게 문동은은, 박연진이 손명오를 살해 했음을 확신하며, 무자비한 화신이 되어 그녀를 조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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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시즌2/파트2/2부]의 12장?, 12편?, 12화로 '동은은 재준에게 충격적인 물건을 보내고, 연진과 이사라를 무너뜨릴 계획에 시동을 건다. 이제 동은의 최종 계획이 윤곽을 드러내는 것인가.'라는 이야기를 보는 곳은 하단에 정리한 OTT 플랫폼에서 볼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한국드라마 추천작: '더 글로리' [시즌 2/파트 2] 12. 동영상 보기
추천하는 드라마 넷플릭스 '더 글로리'의 '12'의 시작부터 결말까지! 그리고 시청 가능 플랫폼도 볼 수 있도록 작성해 안내해 드렸습니다. 유용하셨나요? 그렇다면, '더 글로리'와 다양한 콘텐츠들 통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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