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더 글로리 13화 줄거리 요약 보기

넷플릭스 TOP 1위를 한, 더글로리 [파트2/시즌2] 중 '더 글로리 13화' 줄거리와 등장인물 등을 요약한 내용과 개인적 견해와 느낌 점을 담은 글입니다. 그럼 추천하는 인기 한국 드라마 더 글로리 13장의 줄거리의 처음부터 결말까지! 둘러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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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더 글로리 13화

더 글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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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13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2022 ~ 2023)

'더 글로리'의 홍보를 위해 개인이 작성한 글입니다. 아직 해당 에피소드 13화의 이야기를 모르시거나 다른 분들의 견해나 느낌 점을 공유하거나 공감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흥미 있는 씬과 내용을 대략적으로만 작성한 내용입니다. 제 글을 보시는 분들이 꼭 넷플릭스를 통해 보시길 바라는 작품이며,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장르: 한국 드라마, 드라마, 복수, 범죄, 스릴러, 느와르, 서스펜스, 휴먼

연출: 안길호

극본: 김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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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은은 금단증상으로 힘들어하는 이사라에게 성한믿음교회 지하 예배당에 마약이 있음을 알린다. 결국 참지 못한 이사라는 투약하게 되고 문동은은 그 기회를 놓치치않는다. 그렇게 문동은이 기자에게 제보해 뉴스를 타며, 이사라는 사회적으로 매장될 위기에 놓인다.

박연진 또한, 윤소희 어머니의 억울함을 담은 글을 문동은과 지인들이 많은 사이트에 기재 함으로서 윤소희 사망사건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며, 사회적으로 큰 이목을 끌게 된다.

이사라는 황급히 한국을 떠나려고 하지만 그녀의 문 앞에는 이미 형사들이 기다릴 뿐이었다.

주여정의 집에서는 문동은과 주여정이 자신들이 벌인 일을 감당하고 있다. 그리고 문동은은 자신의 어머니 정미희가 주여정에게 접근했던 것이 마음에 걸려 물어보지만, 주여정은 결말이 훈훈하게 끝났다며 화제를 바꿔본다. 이사라의 폭로가 잘 진행이 된 것에 마음이 편해진 것일까, 한결 더 차분해진 문동은의 모습을 보인다.

하도영과의 불화, 친구들의 배신, 문동은의 복수, 이사라의 몰락, 자신의 살인, 익명의 고발 등. 그 어디에도 마음 둘 곳이 없어 두려움에 가득 찬 박연진은 결국 자신에게 하나 남은 안식처인 연화당으로가 휴식을 취한다. 그리고 자신의 아내가 살인범이라는 것을 아직 모르는 하도영은 아직 남아있는 일말의 정으로 아내를 찾아온다.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하도영과의 대화하는 박연진은 깨닫는다. 남편의 바람대로 자신이 잘못한 것들을 정리하게 되면, 그녀의 죄들이 수면 위로 떠올라 자신을 집어삼킬 것을..

돌아온 박연진은 남편과 변호사들에게 윤소희 사망사건과 연관은 되어 있지만 그녀를 죽였다는 증거가 없다는 자신의 소견을 말하며, 증거도 없고 자신은 무고하기 때문에 아무 말도 하지 않겠다고 발표한다.

조사를 받게 된 이사라는 형을 낮추기 위해, 아버지와 변호사들에게 위기를 모면할 편법을 얻는다.

한편, 예전에 부탁한 CCTV 하드디스크 포렌식을 결제한 전재준은 업체에 방문해 보지만 4년 동안 사용한 하드디스크가 새 제품이라는 뜻밖의 얘기를 듣는다. 그런데 마침 최혜정에게 손명오 행방에 대한 정보를 찾아냈다는 얘기를 듣게 되고..

전재준을 찾아간 최혜정은 손명오의 태플릿에 담긴 음성파일 하나를 공유한다. 녹음된 손명오의 음성기록을 통해 전재준은 없어진 자신의 술을 기억하게 되고 드디어 전재준의 환심을 산 최혜정은 그의 품에 안긴다.

그날 저녁 강현남은 장을 보던 도중 문동은에게 윤소희의 출생년일과 시간이 담긴 정보를 받고 서두른다.

그리고 문동은은 고등학교 동창이던 김경란을 찾아가게 되고, 그동안 말 못 하였던 얘기들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기만 했지, 좋은 추억이라곤 없었던 두 사람의 사이는 냉랭하기만 하다. 그래서 오랫동안 피에스타를 지켜봐왔던 문동은은 부탁만을 한다. "손명오가 실종되고부터 박연진은 피에스타에 방문한 적이 없던 점.. 무엇보다 피에스타에서 근무하던 직원인 네가 손명오의 죽음을 알고 있는 것 같다는 것.. 그때의 우리를, 우리가 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니..박연진의 많은 죄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될 때 아무것도 하지 말아 달라고..

다음날, 주여정성형외과. 주여정은 김종헌에게 부탁한 경력증명서를 받게 된다. 그리고 오랜만에 두 사람은 즐거운 식사시간으로 오후를 보낸다.

김종헌과 식사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주여정은 상대 없이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홀로 앉아있는 하도영을 그냥 지나 치지 않았다. 대국 중..

주여정: "왜요? 다시 보니까, 아는 사람과 기풍이 닮았나요?"

주여정: "잘 붙이고 잘 젖히고 차분하고 고요할 거예요"

주여정: "넋을 놓고 따라가게 되는데, 그러다 보면 내 집은 허물어져 있고."

주여정: "저는 바둑을 아버지한테 배웠어요"

주여정: "그리고 그대로 가르쳤거든요"

주여정: "동은후배한테, 누군가를 이기고 싶다고 해서요"

하도영: "복수를 돕고 있는 겁니까?"

주여정: "말릴 이유가 없어서요"

하도영: "이해가 안 되는데?"

주여정: "어디 가요?"

하도영: "무슨 사이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도영: "문동은 씨를 아낀다면 멈추게 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하도영: "복수로 취할 이득보다 돌이킬 수 없는 일에 매달리는 게 더 손해일 것 같은데"

주여정: "피해자들이 잃어버린 것 중에 되찾을 수 있는 게 몇 개나 된다고 생각하세요?"

주여정: "나의 영광과 명예 오직 그것뿐이죠?"

주여정: "누군가는 그걸로 용서로 되찾고"

주여정: "누군가는 복수로 되찾는 거죠"

주여정: "그걸 찾아야만 비로소 원점이고"

주여정: "그제야 동은 후배의 열아홉 살이 시작되는 거니까요"

주여정: "저는 동은 후배의 그 원점을 응원하는 겁니다"

주여정: "그 사람은 그저 지금보다 조금 덜 불행해지려는 것뿐이거든요"

하도영: "어떻게 들렸는지는 모르겠지만"

하도영: "나도 바라는 겁니다 문동은 씨의 행복을"

주여정: "그건.. 이해가 되네요"

한편 이석재는 거액의 돈을 요구할 목적으로 홍영애의 집을 서성이다 그녀와 눈이 마주치고 그녀에게 박연진의 추가 살인이 있음을 알린다. 홍영애는 기겁하고 딸에게 연락하지만 기자들에게 둘러싸인 박연진은 그럴 시간이 없었다.

기자들에게 겨우 빠져나온 박연진은 문동은의 증거가 있다는 얘기에 불안에 빠져 피에스타를 방문한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샅샅이 살펴보지만 말끔하게 청소가 되어있는 게스트룸.

그리고 경란이 들어오는데.. 그녀는 전재준이 포렌식 업체에 CCTV 하드를 가져갔음을 알리며, CCTV 하드디스크를 누가 교체했는지 전재준에게 답을 할 박연진의 대답을 기다린다.

박연진은 조만간 자신의 남편이 피에스타에 방문할지도 모르니 오늘 CCTV 하드를 또 교체할 것이라고 전한다. 그리고 이번에는 경란이 전재준에게 말하지 않기를 바란다.

박연진: 'CCTV 없고, 시간은 흘렀고, 시체는 묻었고, 신 서장이 입 열 리 없고, 뭘 들었든 넌 증명 못 해, 문동은.'

오늘 전재준의 물음에 전할 답을 명확하게 얻지 못한 김경란은 연진에게 한 번 더 물어보고, 박연진은 자신이 한 일이라고 말하라고 하며, 앞으로 피에스타에서 피팅을 재개할 것을 알리며 자리를 뜬다.

다음날 아침, 강현남은 이틀 전 얻은 정보로 2004년 사망한 윤소희의 점을 연화당에서 본다. 하지만 그녀의 점괘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돌팔이 무당은 큰 제사를 해야 한다며, 현남에게 큰돈을 요구한다. 현남은 큰 제사를 하기로 받아들이고 연화당의 문을 나서는데..

현남은 이석재의 일로 신경이 곤두선 홍영애와 부딛히며, 그녀의 손에서 떨어진 이석재의 신상명세서를 확인하게 된다. 그렇게 자신의 남편의 일이 자신들의 계획대로 흘러가고 있음을 확인하고 강현남은 이동한다.

한편, 홍영애는 무당에게 이석재에게 전화 한 통을 부탁하지만, 이 번 일은 무슨 일인지 무당은 거절한다. 그러자 홍영애는 그간 무당의 거짓 점으로 신영준에게 보낸 여자아이들 이야기로 그녀의 마음을 약하게 만든다. 그리고 십억을 걸며, 무당의 마음을 더욱 세차게 흔든다.

돌아오는 길, 강현남은 박연진의 연락을 받게 된다. 다름아닌 최혜정 동선에 대한 의뢰를 맡겼던 것인데 현남이 연락을 하지 않았던 것이다. 강현남은 최혜정이 현재 전재준과 동거중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이제 문동은에게 빌빌거리도 않아도 되고, 그간 박연진과 이사라의 모욕을 뒤집어버릴 생각에 뿌듯하다. 자신이 진짜 원하던 사랑을 이룬 최혜정은 그렇게 자신의 삶을 걸고 결혼하려 했던 태욱과 결별을 선언한다. 뒤이어 울리는 벨소리에 집으로 돌아온 전재준을 반기지만..

비밀번호를 누르고 집으로 들어온 것은 박연진이였다. 그러나 고등학교 때부터 전재준의 바람기에 신물이 난 박연진에겐 이런 일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하지만 그간 최혜정과 문동은에게 놀아났단 것을 알아챈 박연진은 그녀를 몰아붙이고 박연진의 소중했던 것을 가진 최혜정도 지지 않는다. 결국 절대로 친하지 않은 친한 친구인 둘의 관계는 최악으로 치닫는다.

다음 날 종로경찰서. 최혜정은 이사라를 찾아가, 박연진의 학교폭력 고발이 이사라의 마약 사건으로 묻히게 되었고, 전시회 탈세 의혹도 이슈라는 것에 우연치고는 꼭 일부러 사라를 이용해서 묻은 것처럼 너무 절묘하다는 것을 전한다. 그렇게 이사라와 박연진의 사이에도 금이 가기 시작하고..

많은 준비로 바빴던 문동은은 밀린 공용 관리비를 전달하기 위해 집주인 할머님을 만나 뵙는다. 그리고 문동은은 예전 자신을 찾아온 어머니를 쫓아내준 건물주의 생각이 궁금해 여쭙는다. 그리고 할머님은 연륜에서 묻어나는 지혜로움 가득한 조언을 '문동은'에게 건넨다. 하지만 문동은은 돈만 받으면 되는 건물주가 자신을 세심하게 위로해 줌에 이유를 모른다.

주여정의 집에 도착한 동은은 주여정의 서류를 정리해 주려고, 열어본 그의 서랍장을 보고 잠시 놀란다. 그리고 비어 있는 서랍장이 있을까, 열어본 두 번째 서랍장에는 의문의 편지들이 가득했다. 그녀가 지금까지 알지 못한 주여정의 비밀이었다,

한편, 주여정은 청송교도소에 방문한다. 그리고 예전 군의관에서 뵜던 지인과 3년 만의 재회를 나눈다. 하지만 김진훈은 주여정의 의도를 알기에 지금까지 본 사람 중에 제일 무섭다고 전한다.

주여정의 이곳에 방문한 이유는 의무관 김진훈의 이직으로 공석이 된 자리에 지원을 하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청송 교도소에는 자신의 아버지 주성학을 살해한 강영천이 수감되어 있는 곳이었다. 그래서일까 김진훈은 원한관계가 깊은 주여정에게 서류에서 탈락될 가능성이 높은 것을 미리 알려준다.

그 순간, 주여정을 알아본 강영천은 그의 이름을 부르며 기쁨에 휩싸이고..

그리고 동은은 주여정을 놀리기 위해 강영천이 보낸 편지들을 하나하나 전부 읽으며 주여정의 증오를 공감한다.

강영천: "답장이 없으셔서 서운했거든요"

주여정: "어떻게 잊겠어요?"

주여정: "강영천 씨 덕분에 지옥을 살고 있는데"

강영천: "그럴 줄 알았어요 알아보실 줄 알았어요"

강영천: "여기는 다 좋은데"

강영천: "너무 심심해요, 선생님"

주여정: "궁금한게 있는데"

주여정: "왜 그랬어요?"

주여정: "지금도 그날 그 순간이 어제 일처럼 생생하다면서요?"

주여정: "자신을 살린 사람을 왜 죽였어요?"

주여정: "사람이 어떻게 그래요?"

강영천: "너무 재미있어요, 오늘"

강영천: "또 뵐 수 있겠죠?

주여정: "네, 또 봐야죠"

주여정: "다음에 볼 때는 내가 사는 지옥을 보여줄게요"

주여정: "그 다음에 볼 때는 강영천 씨가 살 지옥을 보여줄게요"

주여정: "그 때까지 꼭 건강하세요"

더 이상 송영애와 엮이는 것이 싫어진 신영준은 무당이 점쳐준 여자와의 잠자리를 거부한다. 그리고 그는 영산장례식장의 관리인에게 온 전화를 받게 되고.. 급히 운전대를 잡는다.

급히 온 신영준은 폐건물의 관리인에게 건물이 누군가에게 팔렸다는 청천벽력의 소식을 듣게 된다. 관리인에게 복권방을 운영하게 해줬는데, 시신을 그대로 두고 천하태평인 폐건물 관리인에게 화가난 신영준은 분노하지만, 문동은과 주여정과 손을 잡은 폐건물 관리인은 그에게 허울좋은 말만 할 뿐이다.

신영준은 다른 곳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관리인은 그가 왔다가 갔음을 알리고 주여정에게 서둘러 시체를 치워야 할 것을 알린다.

문동은은 지금까지 그에게 받기만 한 것에 미안한 마음에 식사를 차려 놓는다. 그리고 자신의 복수에 눈이 멀어, 주여정의 아픔을 몰랐던 것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우리가 만약에 다른 상황에서 다르게 만났으면 지금과는 달랐을까?.. 하지만 주여정의 대답은 그녀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할 뿐이었다. 주여정의 따듯한 마음에 복수가 삶의 전부였던 문동은도 감화되기 시작하며, 둘의 사랑은 커진다.

다음날 아침, 자신의 복수가 박연진으로 부터 시작되었어도, 이 아무 잘못 없는 아이에게 전해질 엄청난 고통들과 예솔이의 삶에 뒤 바뀔 것이라는 죄책감에 문동은은 한예솔에게 사과를 한다.

어머니의 촌지극으로 명예를 실추한 문동은은 결국 사퇴를 한다. 그리고 어머니 정미희에게 이 소식을 전하며 축하를 전한다. 정미희가 집에서 나가줄 것을 바라며..

형사 최동규는 박연진을 찾아가 10월 19일 손명오 실종사건에 대한 알리바이를 물어본다.

신영준이 알아서 다 해결해 줄 것이라 믿고 있던 박연진은 그날 저녁 영준을 찾아간다. 하지만 영준 또한 모든 계획이 틀어졌고 더 이상의 대책이 떠오르지 않자 은퇴를 선언하며, 모녀와의 인연을 끊으려 한다.

자신의 목적을 이뤘음에도 집에서 남자와 술을 먹고 있는 정미희는 자신의 딸보다 자신이 더 능력 있음을 인정받으려 한다. 일말의 죄책감일까?. 그녀도 나름대로의 생각이 있었는데 문동은은 사퇴를 했다는 이유로 난리 법석을 피우는 어머니를 그저 지켜보는 문동은은 그저 빨리 나가주길 바랄 뿐이다.

어릴 적 친구들의 폭력으로 타는 소리에 트라우마가 생긴 문동은은 돼지고기 타는 소리에 쓰러지지만, 정미희는 그런 딸의 모습에 이제 자신의 미친 짓에 대한 정당화를 이루려는 미친 어머니가 되려 한다.

한편, 신영준은 박연진에게 하와이의 집과 현금을 성의껏 준비하라 하지만, 박연진은 거절한다. 이러한 박연진의 대답을 예상했던 그는 손명오의 시체를 처리하지 않았음을 박연진에게 전하지만..

하지만 손명오의 시체는 2004년 윤소희 사망사건의 건물인 종로구 선한동 71-1에서 발견되고..

문동은: "절대 용서 안할거야"

문동은: "내가 당신을 용서 안 하는 이유는"

문동은: "당신이 내 첫 가해자라는 걸"

문동은: "당신은 지금도 모르기 때문이야"

문동은: "그러니까"

문동은: "웃지마"

문동은: "그렇게 웃지 마!"

정미희: "웃으면 니가 어쩔 거야?"

정미희: "그래"

정미희: "우리 모녀"

정미희: "아주 오늘 한번 타 죽어보자!"

정미희: "잘못했다고 해"

정미희: "죄송하다고, 빌어!, 얼른!"

문동은: "고마워, 엄마"

문동은: "하나도 안 변해서"

문동은: "그대로여서"

문동은: "정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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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시즌 2/파트 2/2부]의 13장?, 13편?, 13화로 '사회적으로 매장당할 위기에 놓인 사라와 연진은 그 여파를 감당해야 한다. 동은은 여정의 외로운 싸움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게 된다.'라는 이야기를 보는 곳은 하단에 정리한 OTT 플랫폼에서 볼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추천작: '더 글로리' [시즌 2/파트 2] 13.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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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는 드라마 넷플릭스 '더 글로리'의 '13'의 시작부터 결말까지! 그리고 시청 가능 플랫폼도 볼 수 있도록 작성해 안내해 드렸습니다. 유용하셨나요? 그렇다면, 더 글로리와 다양한 콘텐츠들 통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