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개봉된 독일영화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의 리뷰와 정보, 결말 해석, 후기, 출연진(등장인물, 배우) 소개, 시청 가능 OTT 플랫폼 등을 안내합니다. 그럼 추천하는 독일 영화 안내를 시작하겠습니다.
목차
'레지던트이블: 라쿤시티'의 홍보를 위해 개인이 작성한 글입니다. 아직 해당 작품을 모르시거나 많은 분들의 견해나 느낀 점을 공유하거나 공감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영화의 흥미 있는 주제들을 작성한 내용입니다. 제 글을 보시는 분들이 꼭 OTT 플랫폼을 통해 보시길 바라는 작품입니다.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
레지던트 이블: 라쿤 시티는 2021년 독일에서 개봉한 생존, 공포 영화입니다.
바이오하자드 / 레지던트 이블의 첫 번째 이야기를 담은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입니다. 기존 시리즈를 제작했던 콘스탄틴 필름이 그대로 제작을 담당하고, 좀 더 원작에 충실한 형태로 제작하겠다고 공언했지만, 107분이란 짧은 시간에 발목이 잡혔던 것인지.. 아님 감독이 게임을 안 해봤던 것인지.. 조금은 부실한 내용을 담고 있어 골수 팬들에게는 상당히 좋은 평을 받지 못하는 비운의 작품입니다. 실제로 저도 CAPCOM의 명작 게임 바이오하자드 1 와 바이오하자드 RE:2를 플레이 한 유저로서 공포나 스릴 부분에서 상당히 부족하다는 평에서 공감되더라고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여러 캐릭터들의 시점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여주려다 보니 이러한 일이 벌어지지 않았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바이오하자드의 첫 작의 그 공포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마을에서 주민들의 사연이나 일기장들을 보며 처음 보는 바이러스의 증상들을 추리하고 마주하며 나가다 결과물인 좀비를 만나게 되었을 때의 그 공포감! 언제 어디서 나올지 모르는 잘 쓰러지지도 않는 좀비들의 존재에 도망이냐 맞설 것이냐 하는 선택을 빠른 시간에 결정해야 하는 긴장감인데 말이죠. 영화를 보며 조금 아쉬웠습니다.
많은 작품의 주인공인 레온은 마을이 쑥대밭이 되는 과정에서도 잠을 자는 상황.. 그리고 라쿤 시티를 공포로 몰고 간 T-103과 네메시스. 알버트 웨스커와 질 발렌타인의 관계 등 이런 세세한 부분들에서 아마 '바이오하자드' 팬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을 것입니다. 차라리 골수 팬들이 몰랐던 인물 간 관계나 비밀들을 알려주었다면 화제가 되었을 텐데 말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가 원작을 완전하게 이탈을 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영화 세트는 게임의 디테일을 완전하게 부분 재현을 해 놓아서 원작의 느낌은 충분히 느낄 것이니까요.
영화 정보
관람등급: 18세 이상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좀비 액션 서바이벌, 호러 SF 스릴러
원작: CAPCOM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제작 국가: 콘스탄틴 필름 인터내셔널, 데이비스 라쿤 필름스
개봉일: 2021년 11월 24일
한국개봉일: 2022년 1월 19일
감독/각본: 요하네스 로버츠
각본: 그렉 루소
상영 시간: 107분 (1시간 47분)
평점[IMDb]: ★★★★★☆☆☆☆☆
Rotten Tomatoes
평론가 호감도: 30%
평론가 점수: 별 3.5 이상 투표자 65%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 영화 음악, OST
출연진 (등장인물 / 배우)
바이오 하자드 RE:2의 주요 인물
레온 S. 케네디 / 에반 조기아
클레어 레드필드 / 카야 스코델라리오
에이다 윙 / 릴리 가오
R.P.D
브라이언 아이언스 / 다널 로귀
S.T.A.R.S
알버트 웨스커 / 톰 호퍼
크리스 레드필드 / 로비 아멜
질 발렌타인 / 해나 존케이먼
브래드 비커스 / 네이선 데일스
엔리코 마리니 / 새미 에이제로
리처드 에이켄 / 채드 룩
엄브렐라
윌리엄 버킨 / 닐 맥도너
아네트 버킨 / 자넷 포터
바이오하자드의 실험체
리사 트레버 / 마리나 마세파
줄거리
라쿤시티에서는 오래전부터 은밀하고 조용한 실험을 지하 어디에서인가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어렸을 적 리사를 본 악몽을 꾼 클레어는 안 좋은 예감에 레온이 있는 라쿤시티로 이동하게 되며 트레일러 기사와 함께 기묘한 일을 겪게 됩니다. 같은 시간 라쿤 시티 어느 지역에서는 S.T.A.R.S 멤버들은 평소와 같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라쿤 시티의 술집과 많은 지역의 집안 곳곳에서는 안 좋은 소문들이 현실이 되어가며, 사람들은 공포에 미쳐 가고 있었죠.. 아니나 다를까 엄브렐러에게 바이러스 누출 경고를 받은 윌리엄은 서둘러 가족들을 피신시키기 위해 운전대를 잡고 어디론가 향하기 시작하며 엄브렐러의 악행으로 라쿤 시티의 몰락이 시작됩니다.
후기
좀비물을 좋아하거나 만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썩 괜찮은 작품일 것입니다. 하지만 바이오하자드 골수 팬이시라면 107분을 차라리 바이오하자드 게임에 투자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겠네요. 이 영화의 제일 큰 단점은 역시 명작바이오하자드 1과 바이오하자드 RE:2의 방대한 내용을 107분으로 풀기란 어려웠단 것 일 겁니다. 재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 부족한 부분들을 느끼는 평론가들에게는 분명히 안 좋은 작품으로 여겨졌을 것입니다. 저 또한 조금 아쉽구요.
하지만 원작들과 동일한 스토리라인이라는 생각을 배제한다면 재미있게 볼만한 작품이 될 것입니다. 잔인한 장면들도 많이 안 보아도 되고요.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기 무리였던 분들에겐 정말 괜찮은 작품일 것입니다. 레지던트 이블 1에서 엄브렐러의 지하시설의 비밀을 이야기했다면 이 영화는 같은 시간대 지상의 얘기를 해주니 더 흥미로우실 겁니다.
시청 가능 OTT 플랫폼
'1988년, 공포의 밤에서 살아남기 위해 애쓰는 라쿤시티 주민들. 제약 회사는 유죄를 나타내는 증거를 없애려고 서두른다.'라는 명작 게임 바이오하자드 1과 바이오하자드 RE2 원작을 실사화 한 영화를 보는 곳은 하단의 정리한 OTT 플랫폼에서 볼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독일영화 추천작: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
웨이브
구글 TV
볼만 한 재미있는, 재밌는! 그래서 추천하는 독일영화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의 소개와 정보, 줄거리, 영화의 포인트, 이 영화의 장단점, 출연진(등장인물, 배우), 영상을 보기 등에 대해 안내했습니다. 유용하셨나요? 그렇다면,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와 다양한 콘텐츠들 통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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