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개봉된 미국영화 할로윈 엔드 리뷰와 정보, 결말 해석, 후기, 출연진(배우, 등장인물 소개, 시청 가능 OTT 플랫폼 등을 안내합니다. 그럼 추천하는 미국 영화 안내를 시작하겠습니다.
할로윈 엔드 목차
'할로원 엔드'의 홍보를 위해 개인이 작성한 글입니다. 아직 해당 작품을 모르시거나 많은 분들의 견해나 느낀 점을 공유하거나 공감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영화의 흥미 있는 주제들을 작성한 내용입니다. 제 글을 보시는 분들이 꼭 OTT 플랫폼을 통해 보시길 바라는 작품입니다.
할로윈 엔드
2022년 10월 13일 드디어 할로윈 사건의 종결을 알리는 작품이 개봉되었습니다. 1978년부터 시작 된 이 유서 깊은 절대악을 보여주는 시리즈의 역사를 알려드려도 될까요?
오리지널 시리즈
할로윈 / Halloween (1978)
할로윈 2 / Halloween 2 (1981)
할로윈 3: 시즌 오브 더 위치 / Halloween 3: Season of the Witch (1982)
할로윈 4: 리턴 오브 마이클 마이어스 / Halloween 4: The Return of Michael Myers (1988)
할로윈 5: 더 리벤지 오브 마이클 마이어스 / Halloween 5: The Revenge of Michael Myers (1989)
할로윈: 더 커즈 오브 마이클 마이어스 / Halloween: The Curse of Michael Myers (1955)
1차 리부트 시리즈
할로윈 H20: 20 이얼즈 레터 / Halloween H20: 20 Years Later (1998)
할로윈: 레저렉션 / Halloween: Resurrection (2002)
리메이크
할로윈 / Halloween (2007)
할로윈 2 / Halloween 2 (2009)
2차 리부트 시리즈
할로윈 / Halloween (2018)
할로윈 킬즈 / Halloween Kills (2021)
할로윈 엔드 / Halloween Ends (2022)
이 번 시리즈도 '할로윈(Halloween. 2018)', '할로윈 킬즈(Halloween Kills. 2021)'을 제작한 '데이비드 고든 그린(David Gordon Green)'으로 감독과 각본을 맡았으며, '대니 맥브라이드 (Danny McBride)', '크리스 버니어 (Chris Bernier)', '폴 브래드 로건 (Paul Brad Logan)'이 각본 하였습니다. 제목에서 느껴지듯, 이 절대 악의 마지막을 알리는 것 같지만, 과연 '미국의 오랜 전통을 가진 슬래셔 작품이 과연 마지막일까?'하는 의문마저 드네요.. 할로윈 시리즈를 전부 시청하지는 않았지만, 아무런 생각 하고 싶지 않은 날, 다른 세계물이 보고 싶은 날엔 띄엄 띄엄 한편 씩 보았던 기억이.. 그래서 이번에 본 작품은 지금까지 할로윈이 가지고 있던 주제를 살짝 벗어났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2차 리부트의 이야기의 흐름은 바뀌지 않았고요.
IMDb 8.1점의 코미디 드라마 '더 라이처스 잼스톤 (The Righteous Gemstones)', '섹스 라이브즈 오브 칼리지 걸스 (The Sex Lives oj College Girls)'등 좋은 작품을 많이 제작한 데이비드 고든 그린의 감독은 할로윈에서 많은 것을 시도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고든 그린은 이 작품을 블랙코미디로 만들어 버렸죠.. 엄청나게 장난질을 해 놓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초창기 슬래셔 물들이 가진 '어떠한 살인마'를 보며 공포에 젖는다는 것을 기대하신다면 주의 드립니다.. 하지만 반대로 슬래셔나 공포물 마니아분들에게는 신선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 드는 작품이기도 하고요. 평하기가 굉장히 어렵네요. 긴장감 있는 드라마를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인물들의 관계가 복잡하다거나.. 큰 공포들이 없어서 부담도 없었고 생각 없이 볼 수 있어서 괜찮았던 작품이었습니다.
줄거리
40년 전 참사 후 많은 일을 겪은 해든필드 마을은 2019년 할로윈 밤을 맞습니다.
2018년의 악몽 후 마을 사람들의 유대감은 더 끈끈해졌고, 모두가 이 평화로움을 즐기는 가운데 21살의 '코리'는 알렌 부부가 고용하던 베이비시터 '안드레아'가 장염으로 출근이 어렵다고 '제이미'를 맡아달라는 알렌 부인의 부탁에 응해 자전거를 끌고 알렌의 집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알렌 부인: "덕분에 살았어, 코리"
코리: "안녕하세요"
알렌 부인: "들어와, 잘 지냈지?"
알렌 부인: "로저, 코리 왔어!"
알렌 부인: "급하게 연락해서 미안 안드레아가 장염이라고 막 연락이 와서"
코리: "괜찮아요"
알렌 부인: "남편 회사 할로윈 파티라 별로 안 가고 싶지만, 로저!"
알렌 로저: "정원 일보단 잘해야 할 텐데"
코리: "내년 봄엔 다년생 식물을 심어보세요"
코리: "수국 층층나무랑 잘 어울릴걸요"
알렌 부인: "등록금 모으니? 어느 대학이랬지?"
코리: "공대 몇 군데 넣으려고요"
코리: "올해 돈 모아서 내년에 갈까 해요"
알렌 부인: "제레미, 베이비시터 왔다!"
알렌 부인: "제레미!"
알렌 부인: "요 녀석! 혼나야겠네"
알렌 부인: "거기 서!"
제레미: "불시착이다, 쾅!"
코리: "오!"
제레미: "폭격기 만들 수 있어? 그게 최고인데"
제레미: "우리 아빠 특기야"
알렌 로저: "부담 갖진 마"
코리: "한번 해볼게, 제레미"
알렌 로저: "코리 형 말 잘 들을 거지?"
알렌 부인: "코리, 잠깐 얘기 좀 할까?"
코리: "네"
제레미: "폭격기 나가신다"
알렌 로저: "할로윈 사탕은 그냥 집어 가게 문밖에 둘게"
알렌 부인: "냉장고 음식 편하게 꺼내 먹고"
알렌 로저: "아내가 호박 빵 만들었는데 꽤 맛있어"
알렌 부인: "내 번호 알지?"
로저: "네"
알렌 부인: "급한 일 있으면 연락해"
알렌 부인: "어차피 가까운 데니까"
알렌 부인: "말해둘 게 있 어"
알렌 부인: "작년 할로윈 이후로"
알렌 부인: "마이클 마이어스 관련된 사건들 때문에"
알렌 부인: "제레미가 어둠을 무서워해"
알렌 부인: "침대에 실례도 하고"
알렌 부인: "잠드는 것도 힘들어해"
제레미: "다 들리거든!"
로저: "책 읽어줄게요. 좋아하는 책 있나요?"
알렌 부인: "잠들고 나면 잠꼬대도 해"
알렌 부인: "목소리가 들린대"
알렌 부인: "예민해져서 악몽도 많이 꾸고..."
로저: "흔한 애들 상상 같은데요. 그렇죠?"
알렌 부인: "TV랑 사탕 더는 안 돼"
알렌 부인: "8시 반이나 45분까지 놀고"
알렌 부인: "그다음엔 재워줘"
알렌 로저: "돈 벌기 쉽지"
알렌 부인: "그렇지"
제레미: "나랑 놀 거야, 말 거야?"
알렌 로저: "협박 같은데"
코리: "할로윈이잖아요"
코리: "재밌게 보낼게요"
제레미: "컥..."
코리: "괴물 영화 무서우면 꺼도 돼"
제레미: "형이 무섭겠지"
코리: "나 21살이야, 당연히 안 무섭지"
제이미: "마이클 마이어스가 아직 돌아다녀, 무섭잖아"
코리: "부기맨이 잡으러 온다"
제이미: "나 잡으러 안 와"
제이미: "마이클 마이어스는 베이비시터를 죽이니까"
코리: "너무 징그러워서 애들 보면 안 되겠다"
코리: "그만 보고 숨바꼭질하고 자자"
코리: "부모님 곧 오실 거니까"
제레미: "숨바꼭질 싫어"
제레미: "바보 같아, 난 영화 볼래"
제레미: "못생긴 남자 베이비시터랑"
제레미: "친한 척할 기분 아니야"
코리: "그럼 5분만 더 보고 자는 거야"
제레미: "진짜 애 못 보네"
코리: "전문이 아니라서"
코리: "제레미! 영화 꺼!"
코리: "제레미! 대답해!"
코리: "어디 숨었는지 몰라도 빨리 나와"
혹시나 숨바꼭질을 할 생각이 생긴 것인지 생각한 코리는 방구석 구석을 돌아봐도 제이미의 모습은 찾을 수가 없었죠.
코리: "재미없어, 제레미"
그 순간 집안에서 둔탁한 소리가 들리고..
코리: "제레미!"
제레미: "살려줘!"
코리: "제레미?"
제레미: "코리 형, 도와줘!"
코리: "제레미"
코리: "제레미?"
코리: "여기 있어?"
제레미: "놈이 널 잡으러 올 거야!"
제레미: "가장 밤심한 순간에!"
제레미: "이제 자야지, 코리?"
코리: "그만해"
제레미: "어디 있는지 몰라도 빨리 나와"
코리: "그래, 완전 속았어. 내보내 줘"
제레미: "무서워?"
코리: "어서"
코리: "나 21살이야, 당연 히 안 무섭지"
코리: "내보내 달라고!"
코리: "이 꼬맹이! 내보내 줘!"
제레미: "마이클 마이어스"
코리: "제레미, 재미없다고"
코리: "이러다 우리 둘 다 혼나"
코리: "내보내 줘! 빨리!"
코리: "열어줘!"
코리: "멍청한 꼬마 자식!"
코리: "죽여버릴 거야, 제레미!"
제레미: "악!"
알렌 부인: "무슨 소리야?"
이 사건으로 코리는 '베이비시터 살인마'라는 오명과 함께 모든 마을 사람들의 공공의 적이 되었고, 할로윈 킬즈에서 마을사람들의 공격으로 큰 상처를 입은 마이클 마이어스가 자취를 감춰버린, 그 후의 4년이 흐른 해든필드 마을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후기
호러 느와르 드라마
할로윈이 드라마 장르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주인공도 바뀌었습니다. 로라와 마이클 마이어스의 비중보다 높아진 바로 코리라는 인물이죠. 하지만 고의는 아니지만 제이미라는 어린아이를 죽음으로 이르게 한.. 살인이라는 아주 큰 실수를 한 친구입니다. 영화의 1시간이 넘는 영상들은 거의 코리의 얘기만 해주기 때문에 코리라는 인물의 고충은 누구나 알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누구의 탓을 하기 힘들죠. 그는 매우 젊었고 경험과 배려의 부족으로 생긴 참사였으니까요.. 아이도 자격지심에 짖굳은 장난을 하였고요. 많은 사람들이 손가락질하고 그를 탓하기도 하고 어떤 이들은 무관심으로 응대하며, 영화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전합니다. 마을에서 유일하게 로라와 그녀의 손녀 앨리슨만이 코리를 딱하게 생각하고 그를 도와주죠. 그가 회개하며 사는 모습을 바라면서요. 하지만 해든필든 마을에서 그러한 동정심은 로라와 앨리슨뿐이라는 것을 깨닫는 데에는 얼마 걸리지 않을 것입니다.
강력한 서스펜스
마이클 마이어스의 등장이 줄어들고 슬래셔라는 장르에 맞지 않게 되었지만, 영화의 이야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놓고 보면 전체적으로 상당히 탄탄합니다. 다양한 인물들과 그들 간의 많은 갈등을 다루고 있어서 심리적인 긴장감이 점점 커지기 시작하죠. 이야기가 밖으로 새는 것도 없이 흥미롭게 전개되어서 흡입력을 더 해 줄겁니다. 그리고 베이비시터 살인범으로 낙인찍힌 코리가 3년간 사람들에게 받은 핍박과 희롱, 질책 등을 참아왔던 것을 알게 될 것이고, 그동안 억눌러온 분노와 함께 영혼이 타락하는 순간순간들과 해든 필드 마을 사람들과 계속되는 갈등들은 서스펜스를 가중시키죠. 관객들에겐 마치 이 안타깝고 아둔했던 청년의 편이 되어주길 바라면서요.
혹평에 대하여..
그린 고든은 이 작품에서 일부로 슬래셔 장르의 클리셰들을 다 없애버렸습니다. 다 반대로 만들어 놓았어요. 절대 악인 마이클 마이어스가 언제 나타날지 모른다는 공포감과 그의 무차별 살육을 없애고,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로 만들어 놓았어요. 코리의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에게 실수로 살인범이 된 사람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지에 대한 메시지를 주려고 하는 것 같았지만.. 그런건 이 작품에 중요한게 아니라며 쓰레기 통에 던졌습니다. 게다가 제이미 사망사건이 아이의 잘못으로만 일어난 사건이 아니기 때문에 무작정 그를 옹호해 줄 수 없게 만들었어요..
로라와 앨리슨의 위로와 동정으로 그가 변화되는 모습도 없어요. 그동안의 분노로 인해 영혼이 계속 나락으로 가는 코리의 선택들을 지켜보게 되는 것뿐입니다. 좋아요.. 다 좋습니다. 하지만 조금은 기대했습니다. 그린 고든이 새로운 절대 악을 만들려는 의도같았고, 코리가 마이클 마이어스의 힘을 이어받기 시작하고요.. 온 마을을 다 뒤집고 그냥 쑥대밭으로 만들겠구나 싶었지만.. 그린 고든은 그것마저도 기대하지 말라며 쓰레기통에 던져버립니다. 진심으로 감독이 할로윈 작품을 그만 만들기를 바라는 것 같더라고요. 아뇨.. 이건 분명합니다. 그린 고든의 계획적인 장난질이 분명합니다..
결말 해석
직선적인 이야기를 가지고 있어서 결말 해석할 수 없습니다. 결말을 알게 되신다면 영화 시청이 굉장히 어려울 것이므로 작성하지 않겠습니다.
영화정보
관람등급: 18세
장르: 공포, 슬래셔, 미국 영화, 호러 영화, 무서운
제작 국가: 미국
제작사: 러프 하우스 픽처스 (Rough House Pictures), 미라맥스 (Miramax), 블룸하우스 프로덕션 (Blumhouse Productions), 트란카스 인터네셔널 (Trancas International Films Inc.), 유니버셜 픽처스 (Universal Pictures)
배급사: 유니버설 픽처스 (Universal Pictures), UPI 코리아
개봉일: 2022년 10월 14일
감독: 데이비드 고든 그린 (David Gordon Green)
각본: 데이비드 고든 그린 (David Gordon Green), 대니 맥브라이드 (Danny McBride), 크리스 버니어 (Chris Bernier), 폴 브래드 로건 (Paul Brad Logan)
프로듀서: 제이슨 블룸 (Jason Blum), 말렉 아카드 (Malek Akkad), 빌 블록 (Bill Block)
음악: 존 카펜터 (John Carpenter), 코디 카펜터 (Cody Carpenter), 다니엘 데이비스 (Daniel A. Davies)
상영 시간: 1시간 51분
평점[IMDb]:★★★★★☆☆☆☆☆
Rotten Tomatoes
평론가 호감도: 40%
평론가 점수: 별 3.5 이상 투표자 57%
할로윈 엔드 영화 음악/OST
출연진 (등장인물, 배우)
제이미 리 커티스(Jamie Lee Cutis) / 로라 역
앤디 마티첵(Andi Matichak) / 앨리슨 역
로한 캠벨(Rohan Campbell) / 코리 역
제임스 주드 코트니(James Jude Courtney) / 마이클마이어스(Michael Myers)
윌 패튼(Will Patton) / 프랭크 호킨스 경찰관 역
제시 C. 보이드(Jesse C. Boyd) / 멀라니 경관
토니 드밀(Tony DeMil) / 테리 아버지 역
마이클 바르비에리(Michael Barbieri) / 테리 역
데스티니 모네(Destiny Mone) / 스테이시 역
조이 해리스(Joey Harris) / 마고 역
마틴(Marteen) / 빌리 역
조안느 바론(Joanne Baron) / 조안 역
릭 무스(Rick Moose) / 로널드 역
미쉘 도슨(Michele Dawson) / 뎁 간호사 역
케런 해리스(Deraun Harris) / 윌리 더 키드 역
카일 리처즈(Kyle Richards) / 린지 역
마이클 올리어리(Michael O'Leary) / 매티스 의사 역
잭슨 골든버그(Jaxon Goldenberg) / 제레미 역
캔디스 로즈(Candice Rose) / 알렌 부인 역
잭 윌리엄 마샬(Jack William Marshall) / 알렌(로저) 역
디바 타일러(Diva Tyler) / 손드라 역
레일라 윌슨(Leila Wilson) / 손드라의 누나 역
다이애나 프린스(Diana Prince) / 라디오 리셉셔니스트 역
블래크 파울러(Blaque Fowler) / 노숙자 역
홀리 사퍼스타인(Holli Saperstein) / 오스카의 어머니 역
지브라이 난탐부(Jibrail Nantambu) / 율리안 역
그 외 많은 출연진 목록
시청 가능 OTT 플랫폼
'손녀와 함께 새로운 삶을 꾸려나가려는 로리 스트로드, 그런 그녀의 주위에서 또다시 의문의 살인사건이 연달아 발생하고, 그녀는 마스크 살인마 마이클 마이어스가 관련돼 있다고 의심한다'라는 이야기를 보는 곳은 하단의 OTT 플랫폼에서 볼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미국영화 추천작: 할로윈 엔드 동영상 보러 가기
웨이브 미국영화 추천작: 할로윈 엔드
왓챠 미국영화 추천작: 할로윈 엔드
재미있는, 재밌는 그래서 추천하는 미국 영화 '할로윈 엔드'의 정보와 줄거리, 영화의 포인트, 이 영화의 장단점, 출연진, 영상 보기 등에 대해 안내해 드렸습니다. 유용하셨나요? 그렇다면, 다양한 콘텐츠들 통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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