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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니나 / Mother's Day 결말 해석, 후기, 평점

by R.M.D 2023.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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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24일 개봉작 '어머니 니나 / 마더스 데이(MOTHER'S DAY)', '원제: DZIEN MATKKI' 리뷰와 정보, 결말 해석, 출연진 (배우, 등장인물) 소개, 시청 가능 OTT 플랫폼 등을 안내합니다. 그럼 추천하는 폴란드 영화 안내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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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줄거리

후기

음모에 휘말린.. 어느 영웅

예상하기 힘든 흥미로운 전개

혹평에 대하여..

결말 해석

영화 정보

출연진 (등장인물, 배우)

시청 가능 OTT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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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니나 / 마더스 데이'의 홍보를 위해 개인이 작성한 글입니다. 아직 해당 작품을 모르시거나 많은 분들의 견해나 느낀 점을 공유하거나 공감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흥미있는 주제들을 작성한 내용입니다. 제 글을 보시는 분들이 꼭 OTT 플랫폼을 통해 보시길 바라는 작품입니다.

어머니 니나 / 마더스 데이 / Dzien Matki / MOTHER'S DAY

2023년 5월 24일 '마테우시 라코비치 (Mateusz Rakowicz)'감독의 감독, 각본과 작가 '우카시 M. 마치에예프스키 (Lukasz M. Maciejewski)'의 각본으로 제작되어 개봉된 폴란드 영화 '어머니 니나 / 마더스 데이 / 원제: DZIEN MATKI'입니다. 마테우시 라코비치 감독은 2004년부터 다양한 통찰을 제공하는 단편 드라마 'Melodramat', 'Street Feeling', 'Calico', 'Urodziny', 'The Big Leap'와 전쟁 드라마 '아리안 커플 (The Aryan Couple, 2004)', 로맨스 어드벤처 드라마를 담은 영화 '자노식 (Janosik. Prawdziwa historia, 2009)', 액션 드라마 영화 '용기 (Wymyk / Courage, 2011)', 전쟁 역사 영화 '베스테르플라테 전투 (Tajemnica Westerplatte / 1939 Battle of Westerplatte, 2019)', 코미디 영화 '볼타 (Volta, 2017)'를 감독, 각본 한 인물로 잘 알려진 인물입니다.

작가 우카시 M. 마치에예프스키는 'Ukryta siec, 2023', '브라티 (Braty, 2022)', 겟어웨이 킹 (The Getawat King, 2021 원제: Najmro : Kocha, kradnie, szanuje)', '크롤 (Król, 2020 ~)'등의 작품을 각본한 작가로 잘 알려진 인물입니다.

그리고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폴란드의 잘 알려진 배우들과 신인배우들인 '아그니에쉬카 그로코브스카 (Agnieszka Grochowsha)', '세바스찬 델라 (Sebastian Dela)', '시몬 브루블레프스키 (Szymon Wróblewski)', '조위타 부르닉 (Jowita Budnik)', '에바 로다르트 (Ewa Rodart)', '콘라드 엘레리크 (Konrad Eleryk)', '도로타 콜락 (Dorota Kolak)', '아드리안 델릭타 (Adrian Delikta)', '다리우스 호이나츠키 (Dariusz Chojnacki)', '폴리나 크루시엘 (Paulina Chrusciel)'등의 출연진의 좋은 연기로 한 편의 스릴 넘치는 만화책을 보는 듯한 기분을 더 해주더라고요.

아직 IMDbRotten Tomatoes의 집계나 평론가들의 세밀한 평가는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호불호가 많이 갈릴 작품일 것이라 생각되네요. 뻔한 전개 없이 어머니 니나의 이야기를 따라가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지만, 인물들의 복잡한 관계, 몇몇의 매끄럽지 못한 전개, 의문 가득한 이야기 등과 영화의 시작부터 끝까지 수 많은 폭력들과 이를 적용한 블랙코미디들이 가득한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한때는 나토 요원이었지만, 어떠한 계기로 사망처리된 '키키모라',본명 '니나 코바트'조용히 숨어지내는 삶을 살고 있지만, 그녀의 친아들 '막스''빅 비터'의 아들 '볼토 볼트메테르'조직에 납치된 것이 이전 임무수행 중 자신이 살해한 '두샨 드라간'의 아들의 소행이라는 것을 알게 됨과 함께 폴란드에 위치한 알 수 없는 어느 국가 대사관의 외교관 '베아우티''조시아'의 아버지이자 현 정부 요원이 음모의 소용돌이 속으로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어떠한 계기로 숨어지내던 영웅이 어떠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며 일어나는 이야기이죠.

이 작품을 명작 '새벽의 약속, 2017'어머니 '니나 카체프'의 이야기와 같을 것이라 생각하셨다면 주의 드립니다.. 최근 개봉한 '내 이름은 마더, 2023'와 비교하자면, 19세 잔혹 버전이랄까요.. 물론 '내 이름은 마더'와 같이 모정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다른 관념과 통찰로서 보여주기 때문에 와닿는 것이 틀리실 겁니다. '아저씨' '에이전트 A.K.A.', '내 이름은 마더', '킬 빌', '존 윅', '테이큰'등의 작품들과 비슷한 클리쉐도 조금씩 담고 있고요. 이와 같은 액션 영화를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거북함 없이 즐기실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액션이라면 등급을 가리지 않는 분들에게도요. 킬링타임용으로 보기에는.. 개인적으로 다른 작품을 보시거나, 다른 활동을 하시는 걸 더 추천드리네요..


줄거리

라디오 아나운서: "라디오 프로빈체에서"

라디오 아나운서: "방금 자정이 지났음을 알려드립니다"

라디오 아나운서: "오늘은 어머니의 날입니다"

라디오 아나운서: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여성들을 기리는 명절이죠"

라디오 아나운서: "이 특별한 날의 기원은"

라디오 아나운서: "고대 그리스와 로마로 거슬러 갈 수 있는데"

라디오 아나운서: "17세기 영국에선 '어머니 주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에는..."

불량배: "이봐!"

라디오 아나운서: "주로 꽃과 사탕을"

불량배: "어디 가?"

라디오 아나운서: "선물하는 게 관습이었죠"

라디오 아나운서: "이제 모든 어머니에게 아름다운 곡을 들려드리겠습니다"

'조국의 적들에게 죽음을'

가게주인: "맥주?"

가게주인: "3개?"

니나: "6개"

불량배: "진짜 이쁘다"

불량배 2: "머리도 예쁘네"

불량배 3: "여기만 곱슬이야?"

여자: "내버려 둬!"

불량배 4: "어이, 조용히 해!"

불량배 5: "진정해! 뭐가 그렇게 불안해?"

여자: "손대지 마!"

불량배: "진정하라고"

니나: "흠..."

니나: "신사 여러분..."

니나: "여자들을 내버려 둬"

니나: "이건 옳지 않잖아"

불량배 2: "뭐? 저 말 들었어?"

불량배 3: "맥주나 떨어뜨리지 마!"

불량배 4: "아줌마! 이제 어떡할래?"

불량배 4: "재미있게 놀려고 왔는데 아줌마가 다 망쳤잖아!"

불량배 2: "맞아!"

불량배: "어이, 아줌마!"

불량배: "아줌마한테 말하잖아!"

불량배 2: "엉덩이 예쁜데 좀 돌아보지!"

니나: "뭐 어쩌라고?"

불량배: "나 혼자가 아니거든"

니나: "수는 셀 수 있어?"

니나: "우리 사이가 몇 미터지?"

니나: "2.5미터?"

니나: "2.3미터?"

니나: "그래서?"

니나: "그냥 가?"

니나: "2.2미터"

불량배 2: "대체 뭐야?"

가게주인: "니나! 저번처럼 너무 심하게 하지 마!"

불량배 3: "뭐해!"

불량배 4: "저 여자 잡아! 어서!"

불량배 5: "파이날 라운드"

'경찰관 사이렌 소리가 저 멀리서 울리기 시작한다'

불량배 6: "어서!"

불량배 7: "여기서 나가자!"

불량배 8: "일어나"

'목요일, 어머니의 날'

막스: "왔어요"

양어머니: "왔니?"

양아버지: "왔구나"

막스: "이따 봐요"

양아버지: "에...헴..."

양어머니: "엣, 헴!"

양아버지: "콜록, 콜록"

막스: "죄송해요, 더 일찍 와야 했는데. 또 아침에 나가서 죄송해요"

양어머니: "미안한데 그것 때문이 아니야"

막스: "오..."

양아버지: "생일 축하해!"

막스: "고마워요!"

예전 파트너: "그러면 안 돼"

예전 파트너: "칸다하르 기지에 한 통이 있었어"

예전 파트너: "일부가 땅에 묻힌 금속 통이었는데"

예전 파트너: "순찰을 하고 오면..."

니나: "넌 내근이라 해당 없었잖아"

예전 파트너: "순찰을 하고 오면"

예전 파트너: "그 통에 총을 겨누고 방아쇠를 당겨야 했어"

예전 파트너: "왜인지 알아?"

예전 파트너: "만약을 대비해서야"

예전 파트너: "그래서 네가 여태 아무도 안 죽였지"

예전 파트너: "집중 안 할래?"

예전 파트너: "누군가는 남의 어리석음에 대한 대가를 치른다고"

니나: "다 했어?"

예전 파트너: "가까이 가면 집중을 못 하더라"

니나: "쟨 내 아들이야"

예전 파트너: "매년 그렇듯이 쟨 잘 지내"

니나: "양부모가 너무 오냐오냐해"

예전 파트너: "아주 잘 지내네! 애들이 응석도 좀 부려야지"

예전 파트너: "보니까 좋지?"

예전 파트너: "가끔은 뭐"

예전 파트너: "다 괜찮아"

예전 파트너: "아이고.."

니나: "초는 어디 있어?"

니나: "꽃은 어디 있고?"

예전 파트너: "우리 회사가 원래 죽은 사람 신경 안 쓰잖아"

예전 파트너: "네가 꾸민 거니까 결과도 감당해야지"

니나: "내려놔"

예전 파트너: "날 그렇게 괴롭히는 게 재밌어?"

니나: "응"

니나: "요즘 어때?"

예전 파트너: "좋아, 물어봐 줘서 고마워"

니나: "적어도 누군가는 그래야지"

'니나 노바크 소령. 1980년 7월 12일 출생. 2005년 9월 21일 사망'

'조국을 지키다 순직'

'가족과 함께하는 토요일의 휴식 #부모님 #엄빠여전히쌩쌩'

불량배: "이리 와!"

막스: "뭐야?"

불량배: "젠장"

불량배 2: "가자!"

불량배: "이리 와!"

'바르샤바 기차역'

불량배: "잡아!"

아들이 있지만 아들이 없는 쓸쓸한 어머니 주일을 보낸 니나.. 게다가 젊은 친구들과 다툼으로 몸도 정신도 피폐해져가는 그녀였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평범한 하루 일과를 보낸 뒤 니나는 아들 막심과 양부모를 바라보며 대리만족을 하다.. 그녀를 찾아온 예전 파트너에게 주의를 받게 되죠. 우리는 그녀의 과거와 현재를 조금 엿보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 날.. 어느 괴한들에게 막심은 쫓기게 됩니다. 하지만 그들에게서 도망치지 못하고 붙잡혀 납치당하며 영화는 시작됩니다.


후기

음모에 휘말린.. 어느 영웅

부정부패를 일삼아 자국의 배를 불리려는 '베아우티', 그녀를 쫓는 첩보 요원들과 베아우티가 고용한 인신매매와 살인을 일삼는.. 심지어 자기 아버지마저요.. 무자비한 '볼토 볼트메테르' 조직 그리고 그들의 음모와 계략의 소용돌이 속에 휘말리게는 어머니 니나와 그녀의 친아들 막스, 니나의 예전 파트너가 엮기게되는 이야기로 어째서 이 폭력들이 발생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퍼즐들을 영화는 빠른 전개로 우리들에게 알려줍니다.

그렇기에 의미심장하고 투박한 배경들로 가득하죠.. 아들이 있지만 홀로 지내는 어머니 주일, 폐차장에서 조용히 지내는 그녀의 일상, 정리 되지 않은 집에서 매일 아들을 훔쳐보는 그녀의 일과 등 1시간 34분의 짧은 영화이지만, 그녀가 얼마나 피폐하고 고단한 삶을 사는 인물인지 알게 되죠. 그리고 첩보 요원들의 사무실, 베아우티의 사무실, 볼토 조직원들의 비밀거처, 니나의 은신처, 파트너의 집, 주차장, 폐건물, 깊은 숲속 등 다양한 시퀸스들로 몰입감을 더 해줍니다.

다만 이 작품은 18세 이상 등급에 걸맞은 폭력과 가학들이 가득하죠. 하지만 다행히 슬래셔 장르처럼 고어로 넘어가 영화를 더 이상 시청하기 힘든 사태는 벌어지지 않을 겁니다. 이 잔인한 폭력을 조금 느슨하게 하기 위해서일까요? 긴장을 풀어주기 위한 블랙코미디 요소들이 곧곧에 존재합니다.. 웃으면 안 될 심각한 상황이지만.. 나쁜놈들이 제대로 당하는 모습을 보며 샤덴프로이데를 촉발시키는 만화책들처럼요.


예상하기 힘든 흥미로운 전개

지금까지 개봉된 영웅을 담은 액션 영화들의 클리쉐들을 조금씩은 담고 있었지만, '어머니 니나 / 마더스 데이'만의 특별한 이야기들은 예상하기 힘든 전개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화는 후속편을 암시하는 내용들로 가득하기에 우리들이 할 수 있는 몇몇 의심들을 끝끝내 보여주지 않죠. 그렇기에 의미심장한 전개들과 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의 전개들이 복합되어 이야기가 흥미로울 것입니다. 영화라는 짧은 상영 시간 안에서 많은 퍼즐 조각들을 흩뿌리기 때문에 이런 전개를 좋아하신다면 만족스러운 작품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혹평에 대하여..

예측하기 힘든 전개들을 보여주기 위해 짧은 토막 이야기들을 많이 담고 있다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이 될 것 같더라고요. 분명 많은 흥미로운 이야기를 짧게 보여준다는 것은 이 이야기의 궁금증을 가중시켜 주지만.. 어머니 니나의 모정을 심층적으로 느끼기에는 부족한 것 같더라고요. 그녀가 아들의 위해 목숨을 바칠 정도로 헌신적이다는 것 외의 다른 마음에 어떠한 울림을 주는.. 것은 개인적으로 없었습니다. 과연 어머니 니나 2 / 마더스 데이 2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요?

친아들 막스와 니나의 케미스트리를 짧게 보여주었다..라는 것도 논란이 될 것 같더라고요. 어머니 니나의 존재조차도 모르는 막스와 안 좋은 일로 재회를 하였다면 더 깊은 케미스트리로 역경을 헤쳐나가는 것을 보여주었더라면.. 두 사람이 서로의 기억에 각인되는 이야기가 더 많았더라면.. 어떠한 마음에 울림이 더 크지 않았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하네요.. 하지만 이 논란거리 또한 후속편에서 해결되리라... 생각해봅니다.


결말 해석

직선적인 이야기를 가지고 있어서 결말 해석할 수 없습니다. 결말을 알게 되신다면 영화 시청이 굉장히 어려울 것이므로 작성하지 않겠습니다.


영화정보

관람 등급: 18세 이상

장르: 액션,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제작 국가: 폴란드 (Polish)

감독: 마테우시 라코비치

각본: 마테우시 라코비치, 우카시 M. 마시예프스키

개봉 날짜: 2023년 5월 24일

상영 시간: 1시간 34분

제작사: 악슨 스튜디오 (Akson Studio)

배포자: 넷플릭스 (Netflix)

평점[IMDb]:★★★★★☆☆☆☆☆

Rotten Tomatoes

평론가 호감도 43%

평론가 점수: 별 3.5 이상 투표자 44%

Metascore: 집계 안됨


출연진 (배우, 등장인물)

아그니에쉬카 그로코브스카 (Agnieszka Grochowska) / 니나 역

세바스찬 델라 (Sebastian Dela)

시몬 브루블레프스키 (Szymon Wróblewski) / 볼토 볼트메테르

콘라드 엘레리크 (Konrad Eleryk) / 티투스 코놉카 역

조위타 부르닉 (Jowita Budnik) / 막스의 양어머니 역

에바 로다르트 (Ewa Rodart)

도로타 콜락 (Dorota Kolak) / 베아우티 역

아드리안 델릭타 (Adrian Delikta)

다리우스 호이나츠키 (Dariusz Chojnacki) / 니나의 오래된 파트너 역

폴리나 크루시엘 (Paulina Chrusciel) / 조시아 역

파벨 코슬릭 (Pawel Koslik)

아르카디우스 브라이칼스키 (Arkadiusz Brykalski)

파벨 재니스트 (Pawel Janyst)

안나 플로치니차크 (Anna Plociniczak)

 

Mother's Day (2023) - IMDb

Dzien Matki (2023) cast and crew credits, including actors, actresses, directors, writers and more.

www.imdb.com


시청 가능 OTT 플랫폼

'전직 나토 요원. 자신의 존재조차 모르는 아들이 갱단에 납치되자 모성 본능이 발동한다. 그런데 이 어머니의 사랑에는 어딘가 치명적인 구석이 있었으니'라는 이야기를 보는 곳은 하단의 OTT 플랫폼에서 볼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폴란드영화 추천작: 어머니 니나 / 마더스 데이


재미있는, 재밌는 그래서 추천하는 폴란드 영화 '어머니 니나 / 마더스 데이(MOTHER'S DAY)', '원제: DZIEN MATKKI'의 정보와 줄거리, 영화의 포인트, 이 영화의 장단점, 출연진, 영상 보기 등에 대해 안내해 드렸습니다. 유용하셨나요? 그렇다면, 다양한 콘텐츠들 통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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