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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영화

블러드 앤 골드 결말 해석, 후기, 평점

by R.M.D 2023.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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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26일 개봉작 독일 영화 '블러드 앤 골드(Blood & Gold)' 리뷰와 정보, 결말 해석, 후기, 출연진(배우, 등장인물) 소개, 시청 가능 OTT 플랫폼 등을 안내합니다. 그럼 추천하는 독일 영화 안내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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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줄거리

후기

패전을 앞둔 독일.. 1945년 어느날

욕망에 눈이 먼 사람들

혹평에 대하여..

결말 해석

영화 정보

블러드 앤 골드 영화 음악/OST

출연진 (등장인물, 배우)

시청 가능 OTT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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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앤 골드'의 홍보를 위해 개인이 작성한 글입니다. 아직 해당 작품을 모르시거나 많은 분들의 견해나 느낀 점을 공유하거나 공감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흥미 있는 주제들을 작성한 내용입니다. 제 글을 보시는 분들이 꼭 OTT 플랫폼을 통해 보시길 바라는 작품입니다.

블러드 앤 골드 / Blood & Gold

2023년 5월 26일 '피터 쏘워스 (Peter Thorwarth)'감독의 감독과 '스테판 바르트 (Stefan Barth)'작가의 각본으로 제작되어 개봉된 독일 영화 '블러드 앤 골드 (Blood & Gold)'입니다. 독일의 피터 쏘워스 감독은 1997년 짧지만 인간의 깊은 통찰을 보여준 단편 코미디 영화 'Was nicht paßt, wird passend gemacht'의 각본과 2008년 엄청난 히트를 낸 스릴러 드라마 '디 벨레 (Die Welle, 2008)'의 각본을 맡은 인물로 잘 알려진 인물입니다. 또한 '블러드 레드 스카이 (Blood Red Sky, 2021)'의 작가로도 굉장히 유명한 인물이죠. 그 외에도 많은 작품들이 있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감독을 맡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이목을 받았습니다. 첫 감독을 맡은 작품이기에 피터 쏘워스에겐 더 의미 있는 영화가 될 것 같네요.

독일의 스테판 바르트 작가는1998년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있지만 그중 'Mootown, 2003', 'Ein Schnitzel für drei, 2009', 'Ein Schnitzel für drei, 2009'의 작품으로 잘 알려진 작가입니다.

피터 쏘워스만큼 기대에 찬 배우도 있었을 것입니다. 바로 첫 주연을 맡게 된 '로베르트 마저(Robert Maaser)'도 마찬가지 일 것이라 생각하네요. 이 독일 배우는 '언차티드 (Uncharted, 2022)',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Mission: Impossible - Rogue Nation, 2015)', '센스8(Sense8, 2018)'에 출연하였으며, 그 외 다른 주목할 만한 작품들로는'더 데어(The Dare, 1917)'와 넷플릭스의 '야만인들(Barbarians, 2022)'로도 잘 알려진 배우기도 합니다. 그리고 잘 알려진 독일의 배우들인 '마크 하케(Marie Hacke)', '알렉산더 슈어 (Alexander Scheer)', '로이 맥크레리 (Roy McCrerey)', '조디스 트라이벨 (Jordis Triebel)', '슈테판 그로스만 (Stephan Grossmann)'외 많은 배우들의 출중한 연기로 몰입감을 높여주었습니다. 굉장히 재미있는 전쟁 액션 만화책을 보는 기분을 더 해주더라고요.

높은 점수가 매겨지지는 않았지만 전문 평론가들의 평가는 상당히 좋습니다. '예측 가능하지만 재미있는 영화가 이런 것이다', '아주 좋은 영화이며,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2009'을 좋아했다면 당장 봐야 합니다', '촘촘하게 연출된 매끄러운 진행, 나쁜 선택이 아닐 것입니다' 등의 전문 영화평론가들의 호평이 이어졌죠. 개인적으로도 이런 폭력적이고 살인이 난무하는 영화들을 꼬박꼬박 챙길 정도로 즐기지는 않지만 굉장히 흥미롭게 봤습니다. 결말도 굉장히 매듭을 잘지어 놓아서 마음에 쏙 들더라고요. 큰 웃음과 함께 감동과 교훈을 얻은.. 액션 영화였네요. 액션을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히틀러 때문에 6년 동안 원치않는 전쟁을 지속하다 결국 지칠대로 지쳐버려 '폰 슈타른펠트 중령의 분대'에서 탈영을 시도한 '하인리히'는 그들에게 붙잡혀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되지만 '엘자''파울레'의 도움으로 구출되고, 우여곡절을 겪은 폰 슈타른펠트의 분대는 목적지인 '조넨베르크'에 도착하여 '요하네스 뢰벤슈타인'이 강제수용소에서 목숨값으로 밀고한 금괴 31개를 찾기 시작하면서 마을 시장인 '로베르트 슐리크''신부', '소냐', '이름가르트', '빌헬름' 외 많은 사람들이 소용돌이 속으로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정말 금 찾으러 왔다가 일어난 많은 이야기죠.

이 작품은 정말 특별합니다. 큰 전쟁을 다룬 영화는 아니지만 아돌프 히틀러가 사망하기 전 1945년 어느 시대의 외전 이야기라는 것이죠. 그렇기에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를 다룬 영화 '다운폴, 2004', '히틀러: 악의 탄생, 2003', '작전명 발키리, 2009', '나르비크, 2023', '민스미트 작전, 2022'등과 세계 2차 대전을 담은 이야기와 같을 것이라 생각하셨다면 주의 드립니다.. 이 작품은 정말 그저 집으로 돌아가고 싶었던 하인리히와 패전을 앞둔 나치 분대원, 열받은 엘자, 조넨베르크 마을 주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니까요. 이 이야기가 실화인지 픽션인지는 저는 잘 모르겠지만.. '음 이런일이 있었다면..', '그래 우리들이 모르는 이런일도 있었을지 모르지..' 등 굉장히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역사를 좋아하신다면.. 굉장히 흥미롭게 즐기실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액션이라면 등급을 가리지 않는 분들에게도요. 킬링타임용으로 굉장히 좋을 것 같더라고요. 어떠한 지식을 주는 작품은 아니지만 교훈이 담겨있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욕심에 대한 풍자가 풍부합니다.


줄거리

나치 군: "저기 있다!"

나치 군: "그렇지!"

되르플러: "좋아"

되르플러: "본격적으로 사격해 볼까?"

되르플러: "망할!"

되르플러: "움직여! 저 놈 잡으란 말이야!"

나치 군: "너희도 움직여!"

나치 군: "이동!"

되르플러: "끝났다, 일병"

폰 슈타른펠트: "생포해라"

폰 슈타른펠트: "임무는 좀 이따 해도 된다"

폰 슈타른펠트: "하사"

폰 슈타른펠트: "탈영은 반역이다, 일병"

폰 슈타른펠트: "총통 각하에 대한 반역. 조국에 대한 반역"

폰 슈타른펠트: "반역죄"

폰 슈타른펠트: "폴란드, 프랑스, 이탈리아, 러시아, 많이도 다녔군"

되르플러: "아, 씨, 쾰러, 이 멍청아, 살살해"

폰 슈타른펠트: "철십자 훈장"

폰 슈타른펠트: "전차 격파 훈장"

폰 슈타른펠트: "백병전장 동장"

폰 슈타른펠트: "얼굴마저 아르노 브레커의 대리석 조각상 같군"

폰 슈타른펠트: "아리아인의 피가 흐르지만 간은 콩알만 하다니"

폰 슈타른펠트: "치욕스러운 놈"

폰 슈타른펠트: "조국을 배신한 이유가 뭐냐?"

하인리히: "전 이 전쟁을 원한 적 없습니다"

하인리히: "아무도 제 뜻은 묻지 않았죠"

하인리히: "억지로 제게 군복을 입혔고 전 그저 싸웠을 뿐입니다"

하인리히: "6년이나"

하인리히: "6년이나 무의미하게"

하인리히: "이런 미친 짓은 그만하겠습니다"

폰 슈타른펠트: "우리 다 매섭게 당해야 했고. 그래, 지금은 벼랑 끝에 몰렸다"

폰 슈타른펠트: "하지만 아직 무릎을 꿇진 않았다"

폰 슈타른펠트: "독일은 다시 일어나 반격할 것이다"

폰 슈타른펠트: "독일인의 피가 그러하다!"

폰 슈타른펠트: "우리는 싸우고 고통받고 피 흘리고 죽는다"

폰 슈타른펠트: "그래도 우리는 승자들의 국가다"

하인리히: "살인자들의 국가겠지"

'페르비틴'

되르플러: "네놈이 강인한 놈이란 건 인정하지"

되르플러: "목이 바로 부러지진 않을 거야"

되르플러: "이러면 고통이 좀 더 오래 가지"

되르플러: "바지에 똥오줌 싸지르고"

되르플러: "혀는 탱탱 부어서 입 밖으로 늘어져야"

되르플러: "이제야 죽는구나, 하며 안도할 거다"

폰 스타른펠트: "되르플러, 이 맛탱이 간 놈아!"

되르플러: "준비됐습니다"

되르플러: "금 찾으러 가죠"

나치 군: "드디어!"

카를: "아빠다!"

카를: "아빠, 우리랑 같이 가요"

엘리자베트: "안 돼, 카를 아빠는 여기에 계셔야 해"

엘리자베트: "로트헨을 돌보셔야지"

엘리자베트: "갈게"

카를: "엄마, 카를, 같이 가요!"

하인리히: "로트헨..."

로트헨: "아빠?"

로트헨: "아빠?"

로트헨: "아빠, 나만 두고 가지 마요"

'프리트헬름 모스너'

'조넨베르크'

미하: "군인들이에요!"

'블러드 앤 골드'

'크론프린츠 루돌프'

미하: "아빠, 군인들이 왔어요!"

로베르트: "뭐? 우리 마을에?"

로베르트: "브리게테, 미군이 왔대!"

미하: "아뇨, 아빠, 우리 군이요"

미하: "나치친위대 같아요"

로베르트: "뭐?"

로베르트: "이를 어째"

로베르트: "지하실에서 초상화 가져와서 다시 걸어"

브리게테: "로베르트, 내가 당신 하녀야?"

하인리히: "엘리자베트"

엘자: "제 이름은 엘자예요, 군인 아저씨"

파울레: "야! 그 손 놔!"

엘자: "괜찮아, 파울레"

엘자: "제 동생이에요"

엘자: "이거 바르면 나을 거예요"

파울레: "엘자가 직접 만들었어"

엘자: "파울레한텐 아주 특별한 재능이 있어요"

파울레: "진짜 단단하다 구스타프 제국 원수 같아"

엘자: "우리 집 황소요"

파울레: "됐다, 이제 쟁기 메면 되겠네"

엘자: "그러지 마세요"

엘자: "일단 쉬어야 해요"

엘자: "배고프겠군요, 군인 아저씨"

하인리히: "내 이름은"

하인리히: "하인리히예요"

로베르트: "히틀러 만세!"

로베르트: "중령님!"

로베르트: "로베르트 슐리크입니다"

로베르트: "시장이자 지구당 대장이죠. 잘 부탁드립니다"

폰 슈타른펠트: "요하네스 뢰벤슈타인"

폰 슈타른펠트: "아는 이름인가, 시장?"

로베르트: "네, 이 마을에서 살았던 유대인입니다"

로베르트: "정확히는 그 부모와 형제들이 살았죠"

로베르트: "요하네스는 에센 주민이었지만, 가족들을 보러 꼬박꼬박 왔어요"

폰 슈타른펠트: "뢰벤슈타인의 집으로 가지"

로베르트: "이젠 아무도 안 사는데요"

로베르트: "자랑스럽게도 38년 11월부터 우리 마을엔 유대인이 하나도..."

폰 슈타른펠트: "그 집으로 가자고"

로베르트: "분부대로 하겠습니다"

로베르트: "그럼 저희 예쁜 마을로 안내해 드리죠"

로베르트: "멋들어진 집이었지만, 불도 근사했지요"

로베르트: "그 유대인 잡놈들을 쫓아내고 며칠 뒤 불이 났는데"

로베르트: "불장난이란 게..."

폰 슈타른펠트: "놈들의 세간살이는 어떻게 됐나? 뭘 싸 들고 가던가?"

로베르트: "옷만 좀 가져가게 뒀습니다"

폰 슈타른펠트: "집이 약탈당했나?"

로베르트: "그게, 묄러가 가구 몇 점 집어 갔고"

로베르트: "아낙네들이 접시랑 침구 같은 걸 가져갔을 뿐"

로베르트: "그 외엔 없습니다"

로베르트: "미군의 저공 전투기예요"

로베르트: "몇칠째 모기처럼 윙윙거리는데 수가 점점 늘어납니다"

폰 슈타른펠트: "그만 가봐"

폰 슈타른펠트: "필요하면 부르지"

로베르트: "말씀만 하십시오, 중령님"

로베르트: "이 말씀은 드려야겠네요"

로베르트: "전 '크론프린츠 루돌프'라고 마을 여관도 운영합니다"

로베르트: "누추한 곳이지만"

로베르트: "중령님과 부하분들이 마음껏 이용하실 수 있게..."

폰 슈타른펠트: "물론이지"

로베르트: "네"

되르플러: "잔해 하나하나 들춰 봐야겠군요. 골치 아프겠어요"

폰 슈타른펠트: "자네가 성질만 죽였어도"

폰 슈타른펠트: "그 유대인 놈한테서 정확한 위치를 알아냈겠지"

조냐: "금 찾으러 온 거군"

로베르트: "쉿!"

조냐: "말해 봐, 로베르트"

로베르트: "그래, 맞아"

조냐: "그럼 여길 떠나자. 다른 데서 새 출발 하면 되잖아"

로베르트: "그게 될 거 같아? 말처럼 간단한 일이 아니라고"

로베르트: "난 자식이 있어"

조냐: "그러게, 웃기지 뭐야. 사내 같은 구석도 없으면서"

로베르트: "조냐!"

영화는 이렇게 위기에 쳐한 하인리히를 엘자가 구출함과 동시에 조넨베르크에 진입하여 금을 찾기 시작하는 나치 일당들과 로베르트와 조냐가 금을 찾으러 왔다는 것을 눈치채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후기

패전을 앞둔 독일.. 1945년 어느날

6년 동안 지속된 전쟁 속에서 살아남았지만.. 독일의 패전 소식은 하인리히에겐 정말 공허 그 자체였을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좀 놀랐습니다. 개인적으로 독일인이 영화에서 자신들의 역사에 대해.. 비난하고 비판하는 이야기도 담은지라.. 마음을 울리더라고요.. 그렇게 무모한 탈영을 하다 붙잡힌 하인리히는 교수형에 처하게 되지만 나치들에게 목숨을 잃은 가족들로 인해 증오와 분노가 가득했던 엘자에게 발견되어 목숨을 건지게 됩니다. 하지만 폰 슈타른펠트의 부대에게 하인리히와 일어난 일은 조넨베르크에 금을 찾으러 가는 길에 벌어진 작은 해프닝이었던 것이죠. 이후 마을에 도착한 폰 슈타른펠트의 부대에 의해 마을 전체가 난리 법석이 됩니다. 굉장히 느린 전개지만 지루하지 않은 풍부한 이야기들을 보여 줄 것입니다.

그리고 이야기의 몰입도를 굉장히 높여주는 것이 배우들의 열연도 있지만 주변 사물이나 건물들 옷이나 장식들이 굉장히 디테일합니다. 화기류나 심지어 지하실 내부와 건물들의 내부, 묘지나 성당 등 너무 조화로워서 정말 흥미롭게 영화를 시청하실 수 있을 겁니다. 또한 인물 간의 페이드 인과 페이드아웃이 너무 잘돼있는 것도 이 작품의 장점이라고 생각되네요. 흥미로움을 일으키는 인물간의 포커스들이 명확해서 굉장히 이해하기 좋았습니다. 이후 엘자의 집에 찾아온 되르플러 무리, 그들을 피해 달아난 깊은 숲속, 하지만 사라진 파울레, 파울레를 찾기 위해 조넨베르크로 진입하는 하인리히와 엘자, 성당에서의 전투, 이름가르트의 거처, 어느 지하 비밀 장소, 묘지 등 다양한 시퀸스들로 이야기를 볼 수밖에 없게 만들죠.

다만 18세 이상 등급에 걸맞은 폭력성을 담고 있더라고요. 슬래셔나 고어로 넘어가는 일이 조금 생깁니다. 고어 씬이 몇몇 존재해요.. 빠르게 지나가니.. 보기 불편하신 분들은 눈을 감으시면 될 것 같네요. 하지만 전쟁의 참혹함과 사람이 얼마만큼 미칠 수 있는지.. 인간의 광기가 어디까지인지.. 여과 없이 보여주는 것이라.. 비평할 수가 없더라고요. 강약 조절이 굉장히 잘 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을 주민들과 케미스트리도요. 영웅 혼자서 모든 사건을 종결짓는 작품이 아니더라고요. 신선해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많은 희생이 있었고.. 쉽진 않았지만, 나쁜 놈들이 제대로 당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는 작품일 것입니다.


욕망에 눈이 먼 사람들

이 작품은 물욕과 색욕, 인간들의 탐욕에 대한 것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사람들의 배신과 음모 등 많은 이면들을 보여주며 무엇인가 시사하죠. 앞에서는 폰 슈타른펠트 중령님이라고 깍듯하고 충성심 높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가 사라지면 언제 그랬냐는 듯 반쪽이라며 빈정거리는 되르플러와 로게.. 성당 앞에서 신을 모욕하는 나치인들, 금을 둘러싼 마을 주민들의 불화, 금을 찾아낸 되르플러 부대와의 전쟁, 영화는 종말까지 금을 놓고 공방전을 벌이는 인물들로 가득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결말까지 말이죠. 하지만 탐욕이 어떤 화근을 불러일으키는지도요. 그렇기에 이 주제 또한 마음에 어떠한 울림을 줄 것입니다.


혹평에 대하여..

저는 작품에 대해서 혹평할 것이 없습니다. 1시간 40분이라는 짧은 영화이지만.. 매끄러운 시퀸스와 배우들은 열연, 제2차대전 시대를 구현해낸 장소들과 디테일한 의상들, 총기, 장식품들이 모두 잘 어우러져, 알리고자 하는 것이 잘 전달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굉장히 재밌는 만화책 한 권을 본 느낌이었네요. 다만 세계 2차 대전 급의 전투를 기대하신 분들이라면 조금은 실망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하네요..


결말 해석

직선적인 이야기를 가지고 있어서 결말 해석할 수 없습니다. 결말을 알게 되신다면 영화 시청이 굉장히 어려울 것이므로 작성하지 않겠습니다.


영화정보

관람 등급: 18세 이상

장르: 액션, 드라마, 전쟁, 서부

감독: 피터 쏘워스 (Peter Thorwath)

제작자: 크리스티안 베커 (Christian Becker), 아마라 팔라시오스 (Amara Palacios)

각본: 스테판 바르트 (Stefan Barth)

개봉 날짜: 2023년 5월 26일

상영 시간: 1시간 40분

배포자: 넷플릭스 (NetFlix)

제작사: Rat Pack Filmproduktion

평점[IMDb]:★★★★★★☆☆☆☆

Rotten Tomatoes

평론가 호감도: 80%

평론가 점수: 별 3.5 이상 투표자 70%

Metascore: 집계 안됨


블러드 앤 골드 영화 음악/OST


출연진 (배우, 등장인물)

로베르트 마서 (Robert Maaser) / 하인리히 역

넬 키퍼 (Nele Kiper) / 엘리자베트 역

마리 하케 (Marie Hacke) / 엘자 역

지몬 루프 (Simon Rupp) / 파울레 역

소 / 리타 역

알렉산더 슈어 (Alexander Scheer) / 폰 슈타른펠트 역

플로리안 슈미트케 (Florian Schmidtke) / 되르플러 역

안드레아스 비클러 (Andreas Bichler) / 로게 역

로이 맥크레리 (Roy McCrerey) / 서전트 역

헤이코 샤파르치크 (Heiko Schaffartzik) / 브라운 역

심슨 버벨 (Simson Bubbel) / 로베르트 슐리크

기젤라 아더홀트 (Gisela Aderhold) / 브리게테 역

조디스 트라이벨 (Jordis Triebel) / 소냐 역

Christian Schneeweiß / 신부 역

페트라 치저 (Petra Zieser) / 이름가르트 역

Tomas Karel / 빌헬름 역

슈테판 그로스만 (Stephan Grossmann) / 뷔르게르마이스터 리하르트 역

크리스티안 카르만

슈테펜 빙크

요헨 니켈

외르디스 트리벨

데이비드 버넬 4세 (David Burnell IV) / 미군 육군 역

자레드 로렌조 (Jared Lorenzo) / 미군 육군 2 역


시청 가능 OTT 플랫폼

'페터 토르바르트 <블러드 레드 스카이>가 연출한, 네오 웨스턴 장르의 제2차 세계대전 드라마 영화. 숨겨진 황금을 추적하는 나치 병사들과 뜻하지 않게 혈투를 벌이게 되는 독일 탈영병과 젊은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다'라는 이야기를 보는 곳은 하단의 OTT 플랫폼에서 볼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독일영화: 블러드 앤 골드


재미있는, 재밌는 그래서 추천하는 독일 영화 '블러드 앤 골드'의 정보와 줄거리, 영화의 포인트, 이 영화의 장단점, 출연진, 영상 보기 등에 대해 안내해 드렸습니다. 유용하셨나요? 그렇다면, 다양한 콘텐츠들 통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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