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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뷰티풀 라이프 결말 해석, 후기, 평점

by R.M.D 2023.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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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1일 개봉된 덴마크 영화 '뷰티풀 라이프 / 우리들의 아름다운 노래 (원제: A Beautiful Life)' 리뷰와 정보, 결말 해석, 후기, 출연진(배우, 등장인물) 소개, 시청 가능 OTT 플랫폼 등을 안내합니다. 그럼 추천하는 덴마크 영화 안내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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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줄거리

후기

빛날 당신을 위하여..

언젠가는 부모가 될 당신을 위해..

혹평에 대하여..

결말 해석

영화 정보

뷰티풀 라이프 / 아름다운 우리들의 노래 영화 음악/OST

출연진 (등장인물, 배우)

시청 가능 OTT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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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라이프 / 우리들의 아름다운 노래'의 홍보를 위해 개인이 작성한 글입니다. 아직 해당 작품을 모르시거나 많은 분들의 견해나 느낀 점을 공유하거나 공감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흥미있는 주제들을 작성한 내용입니다. 제 글을 보시는 분들이 꼭 OTT 플랫폼을 통해 보시길 바라는 작품입니다.

뷰티풀 라이프 / 우리들의 아름다운 노래 / A Beautiful Life

2023년 6월 1일 '메흐디 아바즈 (Mehdi Avaz)'감독의 감독과 '스테판 자워스키(Stefan Jaworski)'작가의 각본으로 제작되어 개봉된 덴마크 영화 '뷰티풀 라이프 / 우리들의 아름다운 노래 (원제: A Beautiful Life)'입니다. 메흐디 아바즈 감독은 2017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신인 감독으로 실화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드라마 영화 '와일 위 리브 (Mens vi lever, 2017)', 드라마 영화 '콜리전 (Kollision, 2019)', 로맨스 드라마 영화 '토스카나 (Toscana, 2022)'로 잘 알려진 인물입니다.

'스테판 자워스키' 작가는 '엘프들 (Nisser, 2021)', '데빌 빌로우 (Shookum Hills)'등의 작품을 각본 한 작가로 잘 알려진 인물이죠. 그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이자, 첫 장편 영화 데뷔작.. 게다가 주연을 맡은 '크리스토퍼 룬드 닌센 (Christopher Lund Nissen)'과 베테랑 배우인 '크리스틴 알베크 뵈르게 (Christine Albeck Børge)', '잉아 입스도테르 릴레아스 (Inga Ibsdotter Lilleaas)' , '아르달란 에스마일리 (Ardalan Esmaili)' , '세바스티안 제센 (Sebastian Jessen)', '포 헨릭센 (Paw Henriksen)', '조나단 하버 (Jonathan Harboe)'의 출연 소식과 트레일러는 이 영화의 흥미로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아직 IMDBRotten Tomatoes의 집계나 평론가들의 세밀한 평가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호불호가 많이 갈릴 작품일 것이라 생각되네요. 영화의 메시지와 크리스토퍼 노래는 좋지만.. '노력만큼 성취가 이루어진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재능이 있는 사람과 재능이 없는 사람'의 생각이 대립될 것 같은.. 작품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저도 예술가로서 성공하고자.. 노력했지만 정상에 오르기가 이 영화처럼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기에.. 영화가 주는 이러한 파이팅에 힘을 내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감명 깊게 보았습니다. 언젠가 나의 재능을 알아봐 줄 누군가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죠. 설령 삶의 마지막까지 누구도 알아주지 않더라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떳떳할 수 있게 말이죠.

어부인 엘리엇은 재능은 없었지만, 음악에 진심이던 올리버가 최고의 프로듀서 수잔 테일러가 참석하는 자리의 공연을 맡게 되며 시작합니다. 안타깝게도 올리버의 실력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에는 부족했죠. 그리고 릴리가 밖으로 나가려고 하자 따라 나가는 수잔 테일러를 보게 된 올리버는 실망감에 공연을 멈추게 됩니다. 자신의 재능을 몰랐던 엘리엇은 공연을 망치기 싫어 노래를 하게 되고.. 사람들은 감명받게 됩니다. 우연치 않게 엘리엇의 공연을 보게 된 수잔 테일러는 엘리엇의 뛰어난 재능을 캐치하게 되죠. 하지만 엘리엇은 그날 저녁 올리버의 안 좋은 채무관계에 휘말리게 됩니다.

그렇게 데니스를 폭행하게 되어 수감된 엘리엇을 찾아 간 수잔 테일러는 자신의 집에 와서 시간을 좀 보내주면 일주일에 1만 크로네를 주겠다는 계약을 하게 되며 엘리엇과 인연을 맺게 됩니다. 다음 날.. 폭행 사건이 그가 근무하는 선착장의 관리인자인 에스벤에도 닿게 되고.. 엘리엇의 해명으로 사정을 알게 된 에스벤은 엘리엇의 재능이 썩히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해 수잔 테일러의 집에 그를 데려가 주죠. 이렇게 되면서 수잔 테일러와 릴리, 패트릭, 그의 친구 올리버의 대립과 갈등 서로 간의 가치와 이념과 관념을 담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어떠한 인물의 성공담을 담은 특별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주의하실 점은.. 킬링타임용 영화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목표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재능이 있지만 빛을 발하지 못하는 사람들 등 많은 사람들에게 응원을 주는 영화이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성공한 인물의 이야기를 보며 감명을 받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영화입니다. 글쎄요.. 이제 막 아기를 갖게 된.. 두려움과 설렘이 가득한 미혼, 신혼부부에게도 좋은 작품이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드라마라면 등급을 가리지 않는 분들에게도 흥미로운 작품일 것 같고요.


줄거리

선원: "야! 저 상자들 옮겨 얼른!"

선원: "거의 다 됐나요?"

선원: "서둘러"

에스벤: "오늘 작은 고기를 잡으면 내일은 큰 고기를 잡는다지?"

에스벤: "집에 가서 밥 잘 챙겨 먹어"

선원: "어이, 엘리엇!"

에스벤: "오늘 수고했다, 얘들아"

에스벤: "큰 놈은 아직 못 잡았지만 말이야"

데니스: "또예요, 에스벤?"

에스벤: "옛말이 그렇잖아"

데니스: "아뇨, 그건 아저씨 말이죠"

에스벤: "그 힘을 바다에서 써 봐라 봉투가 두둑해지지"

데니스: "오늘치 수당 걸지"

엘리엇: "안녕"

데니스: "자식이, 진짜"

엘리엇: "아예 노동에서 해방시켜 줘?"

데니스: "닥쳐"

데니스: "올리버한테 전해, 지난번에 빚진 거 안 주면 죽인다고"

에스벤: "같이 뭐 좀 먹을래?"

엘리엇: "고맙지만 됐어요"

엘리엇: "올리버가 오늘 저녁에 공연하는데"

엘리엇: "기타 반주 해 준다고 약속했거든요"

에스벤: "올리버라는 놈 정말 괜찮겠어?"

에스벤: "신경 안 쓰는 줄 알았는데"

엘리엇: "괜찮아요, 내일 봐요"

에스벤: "체인에 기름칠 좀 하라니까"

올리버: "뭐야? 왜 이제 와?"

올리버: "응?"

에스벤: "일이라고, 들어는 봤어?"

올리버: "공연 따려고 얼마나 아부했는데"

에스벤: "아부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사회자: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에스벤: "냄새나?"

올리버: "안 나, 꺼져"

올리버: "수잔 테일러가 왔다고"

올리버: "죽은 빈스 테일러의 부인 말야"

올리버: "빈스의 히트곡 프로듀서 패트릭도"

올리버: "뭐든 할 수 있는 사람들이야. 가장 큰 무대까지"

올리버: "알아들어?"

에스벤: "알았어"

올리버: "알긴 뭘 알아?"

에스벤: "내 돈은?"

올리버: "자, 여깄다 2,000 크로네"

에스벤: "고마워"

올리버: "우리 둘이야, 오늘 무대는 우리 거라고"

올리버: "우리가 가서 찢을 거야, 알았어?"

에스벤: "알았어, 무대는 네 거다"

올리버: "그래, 잘될 거야"

에스벤: "음정 맞춰 볼래?"

올리버: "응? 그러자"

에스벤: "첫 소절?"

올리버: "응"

올리버: "대체 무슨 소리야, 러브"

에스벤: "됐어, 브릿지 중에는 낮게 유지하고"

에스벤: "가성은 후렴에서 써"

올리버: "알잖아, 난 늘 그랬어"

사회자: "축배를 듭시다, 건배"

사람들: "건배! 축하해요"

사회자: "건배, 와줘서 고마워요"

올리버: "저기"

올리버: "오늘 와줘서 고마워. 나한텐 큰 기회거든"

에스벤: "드디어 하는구나!"

올리버: "좋아"

올리버: "준비됐어"

올리버: "안녕하세요"

올리버: "오늘 객석이 근사하네요"

올리버: "제 이름은 올리버입니다"

올리버: "그리고 수잔"

올리버: "당신을 위한 노래입니다"

수잔: "고마워요"

올리버: "대체 무슨 소리야, 러브"

올리버: "우릴 위해서라 생각했어"

올리버: "알잖아, 난 늘 그랬어"

올리버: "넌 말했지, 네가 떠나면"

올리버: "돌아와도 난 없으리라고"

올리버: "그때로 돌아갈 순 없나?"

올리버: "날 안고 말해 줘, 떠나지 않겠다고"

올리버: "난 미쳐버릴 것 같아"

올리버: "내가 우릴 망쳤지만"

올리버: "늦었다고 말하지 마"

올리버: "네 품에서 죽고 싶어, 한 번만"

에스벤: "내 모든 실수가 날 네게 이끌었지"

에스벤: "넌 말했지, 후회는 바보짓이야"

에스벤: "난 부딪치고 불살랐어, 늘 그랬듯"

에스벤: "내 모든 실수가 날 네게 이끌었지"

에스벤: "늘 그랬듯 난 망쳤지만, 후회는 바보짓이야"

에스벤: "하지만 후회는 바보짓이야"

에스벤: "그런 실수 하길 잘했어"

에스벤: "네게 이끌었으니"

에스벤: "네게 날 이끌었지"

사람들: "와우.."

올리버: "야, 그냥 가버리면 되냐. 그 여자 맘에 들었는지 알아야지"

에스벤: "됐어, 들어가서 물어봐"

올리버: "아니지, 너도 와야지"

올리버: "야!"

에스벤: "누가 노래를 하기로 했더라?"

올리버: "헐!"

올리버: "좋아, 내가 망쳤어"

올리버: "넌 날 구해줬고 죽여줬어, 알았어?"

올리버: "너 대체 뭐가 문제야?"

에스벤: "내가 문제라고?"

올리버: "그래"

에스벤: "네가 나를 사람들 앞에, 무대에 서게 한 거"

에스벤: "네 놈 구하자고 멍청한 꼴 되는 거"

에스벤: "네가 쥐뿔도 몰라서 말이야"

올리버: "진정해"

에스벤: "미친, 이건 네 일이라고"

올리버: "진정해"

올리버: "너랑 내 일이지"

에스벤: "그래?"

올리버: "그래"

올리버: "야"

올리버: "난 널 위해서 죽어도 좋아"

올리버: "넌 내 절친이니까"

에스벤: "닥쳐"

올리버: "너나 닥쳐"

올리버: "죽어도 좋을 이유 하나 없다면, 우린 뭘 위해 사는 거지?"

올리버: "응?"

에스벤: "가서 잠이나 자"

올리버: "야, 좀!"

데니스: "이야, 얘들 거의 '닉 앤 제이'잖아"

에스벤: "꺼져, 데니스!"
데니스: "닥쳐!"

데니스: "왜, 계집애들끼리 놀러 나왔나?"

데니스: "야?"

데니스: "온종일 전화했는데, 무슨 일이야?"

올리버: "아무것도 아냐"

데니스: "아무것도?"

올리버: "모르겠어"

데니스: "몰라?"

데니스: "우리는 카드를 했고 넌 졌어"

데니스: "돈은 안 냈고, 뭐지?"

데니스: "왜, 아빠 돈 다 썼냐?"

데니스: "시계 좀 보자"

올리버: "꺼지라고, 알았어?"

데니스: "와, 터프 가이 나셨네"

데니스: "한 대 맞고 싶구나?"

에스벤: "데니스"

에스벤: "있잖아"

올리버: "안 돼"

올리버: "야! 놔 줘!"

올리버: "안 돼, 엘리엇!"

올리버: "엘리엇, 그만해!"

올리버: "엘리엇?"

에스벤: "댁의 생일 파티를 제가 망쳤죠?"

수잔: "내 남편이 누구였는지 알죠?"

수잔: "22년간 차트 1위였죠"

수잔: "플래티넘 음반 16장"

수잔: "상위 10곡의 나머지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이 팔렸어요"

에스벤: "와우!"

에스벤: "대단하네요"

수잔: "아까 부른 노래, 누가 썼죠?"

에스벤: "제가요"

수잔: "남편이 죽은 뒤로 좋은 노래를 별로 못 들었어요"

에스벤: "원하는 게 뭐죠?"

에스벤: "왜 왔어요?"

수잔: "여기서 꺼내주려고"

수잔: "하지만 나랑 시간을 좀 보내는 조건으로"

에스벤: "쳇.."

수잔: "일주일에 1만크로네 어때?"

수잔: "와서 같이 시간을 좀 보내고"

수잔: "어떻게 되는지 볼까?"

수잔: "내일 봐"

그 후 엘리엇은 에스벤에게 이 사실을 알리며 영화의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후기

빛날 당신을 위하여..

이 영화는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많이 담고 있습니다. 누구나 인생에서 한번 쯤, 나의 재능을 눈치채 흥미로움에 다가와 맺게 되는 인연의 순간들이 기억속에 있을 것이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람에게 내일이라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몇 번의 넘어짐에도 포기하지 말라는 넓은 의미의 해석도 개인적으로 하고 싶네요.

게다가 훌륭한 사람들에게 재능을 인정받은 사람이 자신의 가치를 만들어 가는 과정과 그들의 팀이 좋은 기업으로 성장하게 되는 좋은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것이죠. 좋아하는 일을 하게 된다는 것은 정말 행운입니다. 그리고 그 일을 같이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 것은 더 큰 행운일 것이고요. 물론 일에 대한 지식이나 가치관, 입장 등이 붙닫혀 충돌하게 되는 순간들은 썩 유쾌하지는 않지만 더 넓은 이념과 관념, 가치관을 가지게 해주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다는 것과 그것이 애정과 사랑이라는 것을요. 그리고 모두가 좋은 결과를 바라기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이죠.

그리고.. 노력하는 사람의 성공담을 보여주는 영화가 아닌만큼.. 재능있는 사람들도 굴곡이 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올바른 길을 가고자 노력하지만 주위 사람들에게 휘둘리기도 하고.. 원한을 사게 되어 불행한 일에 휘말리게도 되고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나를 찾는..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 누구보다 나를 사랑해주는 단 하나뿐인 사람과 가족이 존재한다는 것을 말이죠.


언젠가는 부모가 될 당신을 위해..

흥미롭게도 이 작품은 릴리와 엘리엇 사이에 아이가 생기게 되면서 또 다른 울림을 전합니다. 수잔과 엘리엇, 릴리, 패트릭의 입장이 팽팽해지며 갈등이 한참일 때.. 릴리는 엘리엇에게 말하죠.

릴리: "엘리엇"

릴리: "얘기 좀 해"

엘리엇: "무슨 얘기? 노래가 별로라고?"

엘리엇: "올리버랑 놀면 안 된다고?"

앨리엇: "준비가 돼야 투어를 한다고?"

릴리: "나 임신했어"

릴리: "뭐라도 말 좀 해"

엘리엇: "못 하겠어"

릴리: "아니"


혹평에 대하여..

노력파 VS 재능파의 어떠한 논란이 팽팽할 작품이지 않을까?.. 천재를 담은 이야기들은 저 같은 노력파(?) (저보다 더 노력하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 사람들의 깊은 빡침을 자주 유도하였습니다. 윌리엄 제임스 시디스, 테렌스 타오, 니콜라 테슬라,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아이작 뉴턴, 레오나르도 다 빈치, 스티븐 호킹, 갈릴레오 갈릴레이, 토머스 에디슨, 보비 피셔 등.. 분명 천재들은 감명과 영감을 주지만.. 제 기준에서 범접할 수 없는 영역의.. 그렇습니다.

그리고 재능이 있더라도 영화의 등장하는 엘리엇과 같은 성공을 하는 사람들이 극히 드물다는 것이 현실이죠. 국내만 보아도.. 2018년에 57,000여 명에 불과했던 예술인들이 2023년을 맞이하면서 13만여 명에 달합니다. 이 중에서 우리가 TV에서 보게 되는 예술인들이 몇 명일까요? 몇십만 명 중에 몇몇만 성공하게 된 케이스의 예를 들어 빠이팅을 시켜서.. 개인적으로 매우 큰 부담이었습니다. 휴.. 빠이팅 해야겠네요.


결말 해석

영화의 결말은 아무 말도 안 하고 자리를 피했던, 그날을 해명을 굳히기 위해 릴리에게 노래를 바치는 엘리엇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굉장히 스윗, 젠틀 할 것입니다. 가사 또한 자신의 심경을 릴리에게 전하며 프러포즈 하는 것이었기에 더 와닿았네요.

더보기

베이비, 임신이야, 넌 말했지

지나온 인생이

눈앞에 펼쳐졌어

계획이란 참 덧없지

우린 괜찮겠지 괜찮은 때란 없잖아

오, 난 말했지, 나는 너무 어려

나도 아직 애인걸 어떻게 애를 키워

내 인생이 끝난 것 같아

내 미래가 망한 것 같아

그리고 그리울 거야 우리 둘뿐이던 시간이

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을 보내버리긴 싫어

죽어가는 것 같아 작별 인사가

안녕, 뷰티풀 라이프

아빠, 잠이 안 와, 넌 말했지 불을 끄지 말고

내게 노래를 불러 줘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

네 녹색 눈, 갈색 머리가 내 세상이 됐구나

너무 빨리 자라네

이대로 멈출 수만 있다면

내 인생이 끝난 것 같아

내 미래가 망한 것 같아

내 아기가 자라니까 내일이면 어른이니까

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들 보내버리긴 싫어

난 이제 불을 끄고 작별 인사를 해

안녕, 뷰티풀 라이프

짐을 싸고 떠나기 전

우린 서로를 바라봐

넌 엄마를 닮았지

네 꿈을 좇아 떠나며

넌 뒤에서 울었지

우린 택시에 손을 흔들어

우리 아기가 떠나네

이제 텅 빈 집이 되겠지

내 인생이 끝난 것 같아

내 미래가 망한 것 같아

그리고 그리울 거야

우리 셋이던 시간이

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들 보내버리긴 싫어

죽어가는 것 같아 작별 인사를 해

안녕, 뷰티풀 라이프

안녕, 뷰티풀 라이프

베이비, 임신이야, 넌 말했지

지나온 내 인생이

눈앞에 펼쳐졌어


영화정보

관람 등급: 15세 이상

장르: 감명을 주는, 진심 어린, 감정을 파고드는, 음악, 로맨스, 드라마

감독: 메흐디 아바즈 (Mehdi Avaz)

작가: 스테판 자워스키 (Stefan Jaworski)

제작진: Anna Malmkjær Willumsen, Julie Rix Bomholt

음악: 크리스토퍼, Thomas Volmer Schulz

촬영: Daniel Cotroneo

편집: Anders Hoffmann

개봉 날짜: 2023년 6월 1일

상영 시간: 1시간 39분

배포자: 넷플릭스(NetFlix)

제작사: SF Studios, Rocket Road Pictures와 공동 제작 및 Den Vestdanske Filmpulje의 지원

평점[IMDb]:★★★★★★☆☆☆☆

Rotten Tomatoes

평론가 호감도: 33%

평론가 점수: 별 3.5 이상 투표자 89%

Metascore: 집계 안됨


뷰티풀 라이프 / 아름다운 우리들의 노래 영화 음악/OST


출연진 (배우, 등장인물)

크리스토퍼 룬드 닌센 (Christopher Lund Nissen) / 엘리엇 역

세바스티안 제센 (Sebastian Jessen) / 올리버 역

크리스틴 알베크 뵈르게 (Christine Albeck Børge) / 수잔 테일러 역

잉아 입스도테르 릴레아스 (Inga Ibsdotter Lilleaas) / 릴리 역

아르달란 에스마일리 (Ardalan Esmaili) / 패트릭 역

포 헨릭센 (Paw Henriksen) / 에스벤 역

조나단 하버 (Jonathan Harboe) / 데니스 역

 

A Beautiful Life (2023) - IMDb

A Beautiful Life (2023) cast and crew credits, including actors, actresses, directors, writers and more.

www.imdb.com


시청 가능 OTT 플랫폼

'남다른 재능을 숨기고 살던 청년 어부가 어느 날 한 음악 프로듀서의 눈길을 끈다. 그의 앞에서 손짓하는 스타덤과 사랑. 그는 이 새로운 길에 뛰어들 준비가 되었을까? 예술의 치유력에 관한 감성적인 로맨스 드라마 영화. 덴마크 팝 스타 크리스토퍼가 주연을 맡았다'라는 이야기를 보는 곳은 하단의 OTT 플랫폼에서 볼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덴마크영화 추천작: 뷰티풀 라이프 / 우리들의 아름다운 노래


재미있는, 재밌는 그래서 추천하는 덴마크 영화 '뷰티풀 라이프 / 우리들의 아름다운 노래'의 정보와 줄거리, 영화의 포인트, 이 영화의 장단점, 출연진, 영상 보기 등에 대해 안내해 드렸습니다. 유용하셨나요? 그렇다면, 다양한 콘텐츠들 통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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