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식대로 할게요 결말 해석, 후기, 평점

2023년 6월 9일 개봉된 터키 영화 '내 방식대로 할게요 (You Do You , 2023)' 리뷰와 정보, 결말 해석, 후기, 출연진(배우, 등장인물) 소개, 시청 가능 OTT 플랫폼 등을 안내합니다. 그럼 추천하는 터키 영화 안내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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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줄거리

후기

행복한 이야기 그리고 행복한 마무리

젊은 친구들에게 주는 많은 메시지들

혹평에 대하여..

결말 해석

영화 정보

출연진 (등장인물, 배우)

시청 가능 OTT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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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식대로 할게요'의 홍보를 위해 개인이 작성한 글입니다. 아직 해당 작품을 모르시거나 많은 분들의 견해나 느낀 점을 공유하거나 공감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흥미있는 주제들을 작성한 내용입니다. 제 글을 보시는 분들이 꼭 OTT 플랫폼을 통해 보기실 바라는 작품입니다.

내 방식대로 할게요 / You Do You

2023년 6월 9일 '제일란 나즈 바이잔 (Ceylan Naz Baycan)'의 소설책 'Merve Kült-Bir Çöküş ve Diriliş Öyküsü'을 바탕으로 '제말 알판 (Cemal Alpan)' 감독의 감독과 각본으로 제작되어 개봉된 '내 방식대로 할게요 / You Do You'입니다. 제말 알판 감독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Rüyanda Görürsün, 2023'에서 감독과 각본을 하여 잘 알려진 인물로 잘 알려진 인물입니다. 신인 감독으로도 터키에서 기대받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죠.

그리고 터키에서 주목받고 있는 배우들인 '미네 투가이', '부르주 튀륀즈', '오잔 돌루나이', '주할 올자이'외에도 출중한 연기로 유망한 'Ferit Aktug', 'Esra Akkaya', 'Arif Piskin', 'Bülent Gültekin', 'Levent Mese', 'Sibel Salihoglu', 'Sevde Zehra Yildirim'의 배우들이 출연하였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좋지 못했습니다. 로맨스 장르의 똥작으로 평가를 받게 되었는데요. 아직 전문들의 정밀하고 세밀한 평가는 이루어지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밝고 진취적인 가운데 행복한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이나 인물들의 심정을 공감하기에 부진한 이야기들.. 깊지 않은 사랑에 대한 통찰과 교훈.. 와닿지 않은 많은 이유들이 있었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되더라고요.

영화는 건물주의 딸이지만 아버지와 어머니가 별거 상황인 어느 부잣집 딸을 주인공으로, 아버지가 아이를 가지게 되어서 인지.. (소설을 읽어 보지 않아서 아버지의 아기가 누구의 아이인지 모르겠어요!) 정말 파산인 건지.. 돈이 필요하다며.. 자신의 아내와 딸이 있는 건물을 어느 인물에게 팔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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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뉴스기자: "시청자 여러분, 퀼튀르 뉴스입니다. 실망하지 않을 거예요"

메르베: "누가 자기 집에서 도둑처럼 다녀요?"

메르베: "그 유명한 네브라 퀼튀르의 옷장을 뒤지려면 어쩔 수 없죠"

뉴스기자: "이건 수출품이라서 못 보여드려요"

뉴스기자: "직접 알아내는 수밖에 없네요"

뉴스기자: "보시다시피요, 시청자 여러분"

뉴스기자: "상자 안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뉴스기자: "또 다른 유령 수출 사례네요"

네브라: "이제 저런 기자가 더 이상 없지"

네브라: "메르베, 또 내 옷장 뒤졌어?"

메르베: "엄마, 면접 때문이에요, 그건 괜찮을 줄 알았는데요"

메르베: "몇 번이나 말해? 내 옷장에 손대지 말랬지"

메르베: "지금 복장도 너무 촌스러워"

메르베: "누가 면접 보러 가는데 그렇게 입어?"

메르베: "최고의 패션 잡지 편집장 레일라와의 면접이라면 이래야죠"

메르베: "웬 금융 매니저가 아니라요"

메르베: "언제 포기할래요? 희망 좀 버리세요"

네브라: "들고 있는 건 뭐야?"

메르베: "레일라 씨와 마주치면 포트폴리오 보여드리려고요"

네브라: "패션 좀 그만 쫓아다녀"

네브라: "경영학 전공했잖아!"

세흐무즈: "메르베, 수성과 천왕성이 충돌해서 대비해야 해"

메르베: "헉! 저런, 이제 어쩌죠?"

세흐무즈: "늘 최악의 날만 고르네"

세흐무즈: "다행히 이 셰흐무즈에게는 방법이 있지"

세흐무즈: "여기 세이지야"

세흐무즈: "면접 전에 방에 흩뿌려"

세흐무즈: "세이지를 뭉개서 코너에다 뿌리라고"

메르베: "어차피 안 될 텐데요, 뭐"

세흐무즈: "또?"

메르베: "네"

세흐무즈: "세상에"

세흐무즈: "놀랍지도 않아"

세흐무즈: "응? 전혀 안 놀라워"

궐권: "짜잔!"

궐권: "나 어때?"

메르베: "최고예요, 최애 모델이시네요"

메르베: "잠깐만, 허브랑 치즈 좀 먹어, 더 똑똑해질 거야"

메르베: "아주머니 없으면 전 어떡해요? 어떻게 하죠?"

메르베: "이만 갈게요"

메르베: "좋은 아침"

함디: "좋은 아침"

메르베: "주머니가 엄청 예쁘네요"

함디: "덧댄 주머니야"

함디: "요즘에는 아무도 안 만들어"

함디: "이런 옷차림으로 나와서 네브라가 성내진 않았어?"

메르베: "아주 좋아했어요, 마음에 쏙 든다면서요"

메르베: "제가 사무직 했으면 좋겠대요, 그럼 전 끝인데 말이에요"

함디: "너무 확신하지 마, 인생은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

함디: "네브라는 네가 경제적으로 자립하길 바라서 그래"

메르베: "돈은 됐어요"

메르베: "디자인 일이 중요하죠"

메르베: "엄마도 거기 익숙해져야 할걸요"

아닐 귀르만: "정말이에요?"

부동산업자: "네, 월세가 유일한 수입원입니다"

아닐 귀르만: "그럼 때가 됐네요"

아닐 귀르만: "주민들에게 알리세요"

부동산업자: "알겠습니다"

영화는 귀르만 건물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아닐 귀르만라는 CEO가 건물을 인수하게 되며 막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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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행복한 이야기 그리고 행복한 마무리

흥미롭게 이 작품은 로맨스 소설을 읽을 때 받는 느낌과 비슷한 느낌을 줍니다. 이런 류의 소설은 주인공의 독백을 읽게 함으로서 통찰력을 제공해 주었다면, 이 영화는 메르베가 관람객에게 자주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영화를 보는 내내 친구가 된 느낌을 받아 남일처럼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생각의 전환이나, 혁신, 개혁을 제공합니다.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는 통찰력을 제공해 줄 것입니다.

우리들에게 익숙한 이야기로서 말이죠. 동화 <신데렐라>, <백설공주>, <라푼젤>, <잠자는 숲속의 공주>나 1994년에 제작되어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 안에' 그리고 이러한 장르와 유사한 작품들인 '별은 내 가슴에', '토마토', '진실', '이브의 모든 것', '비밀', '귀여운 연인' 등의 작품들의 이야기는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도 하고 올바른 사랑에 대한 이념과 관념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주었으니까요.

게다가 이 영화는 막장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흥미로운 주제들도 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조금은 뻔한 이야기를 조금 더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실패한 사랑을 꾸짖을 정도로 메르베의 깊은 사랑에 대한 이야기는 없어서 아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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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친구들에게 주는 많은 메시지들

이 영화는 24살의 주인공 메르베를 쫓아가게 되고 제목 그대로 '자신의 방식대로 사는 게 제일이다'라는 메시지를 계속해서 시사합니다. 그렇기에 사회적 이념을 전환하기 위한 메시지들이 담겨 있죠. 남들이 이상하게 생각할 수도 있는 패션을 자신만의 강점으로 만드는 방향을 제시해 주기도 하며, 흥미로운 아이디어를 가지고만 있지 않고 벤처기업으로 성장시키는.. (?), 올바르지 못했던 어른들에게 쓴소리를 할 줄 아는 청년이 어른으로 성장하는 과정과 면접관의 앞에서도 나의 이념과 관념을 확실하게 전하는(?), 회사의 룰을 지키면서 자신의 색깔을 유지할 수 있는, 건물주이지만 입주민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통찰력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메르베가 이러한 행복을 누릴만한 재능 있는 인물이라는 것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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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평에 대하여..

첫 번째는 면접관들 앞에서 자신의 이념과 관념을 전한다는 것이 비현실적이라고 할까요. 물론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나 운영관이 사회 통념적으로 모순이 되는 것들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을 전한다는 것은 가산점이 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이것은 내가 기업에 중요하거나 이익을 준 인물일 때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근대.. 메르베는 아직 그 기업에게 어떠한 이익을 준 인물도 아니고.. 취업 한 번도 못한 초년생인데, '뼈까지 갉아먹는 자본주의와 회사를 증오해요', '가공 설탕처럼 우리를 서서히 죽여요'라거나.. 패션을 좋아한다면서.. 제일 기본적인 일, 다림질을 잡는 일을 시키니 퇴사합니다. 이것을 뒷받침 해주는 것은 그녀가 굉장히 유명한 '인플루언서'이기 때문이란 것이죠. 뭐.. 흥미롭긴 했습니다. 어떠한 통찰력을 제공받기는 했으니까요. 하지만.. 굉장히 건방지고 파렴치하게 느껴져서 주인공이지만 이런 부분은 반감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영화를 처음 봤을 땐, 네브라의 사주로 아닐 귀르만이 정신 차리게 해주는 건가 했는데.. 오 좀 충격적이었습니다.

두 번째로.. 아닐 귀르만이 메르베를 사랑하게 되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가 부족하다는 것.. 아닐까 생각되네요. 예를 들어 신데렐라는 어려서 부모님을 잃고.. 어려운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다 요정을 만나게 되고, 요정의 도움으로 인생에서 이룰 수 없는 일을 이루게 됩니다. 환상적인 이야기이죠. 이 이야기는 불행하더라도 최선을 다하면 꼭 왕자가 아니더라도 행운이 찾아올지도 모른다는 교훈과 통찰을 전해주었고요.

하지만 이 작품은 아닐 귀르만이 자신의 어릴 적 아픔을 복수하는 과정에서 네브라의 딸인 메르베를 사랑하게 되어 복수를 포기한다는 것인데요.. 그 과정에 어떠한 큰 감동이라거나, 깊은 통찰, 교훈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영화는 그냥 운명이라는 것만 강조하기에 '아 운명이었구나' 라고 생각해야하죠. 결론은 사랑에 대한 깊은 통찰력이나 교훈은 없었다는 것입니다. 어느 남, 녀가 사랑하는 과정을 가볍게 담은 이야기었다는 것에 높은 점수를 받지 못했나 생각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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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 해석

메르베를 사랑하게 된 아닐 귀르만은 건물 입주자들을 쫓아내지 않고 그대로 거주하게 해줍니다. 네브라는 컬트라는 기업에 취업하게 되죠.

닐과 무라트는 결혼에 골인하게 됩니다. 그들의 결혼식에 찾아온 아닐 귀르만을 무라트가 발견하자 무라트는 메르베의 마음을 아프게 한 그에게 달려들죠. 하지만 아닐 귀르만은 단련된 격투가이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귀르만은 무라트를 진정시키는데 성공하죠. 그리고 메르베가 보고 싶어서 왔다는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전하게 됩니다. 당연히 무라트는 그의 부탁을 들어주지 않죠. 약속한 시간이 지나도 메르베가 찾아오지 않자 아닐 귀르만은 어느 건물에 숨어들어 적당한 때를 찾기 위해 서두릅니다.

하지만 운 나쁘게도 에르뎀이 설치한 전기 덫에 걸려들고 말죠. 그렇게 모두에게 발각된 아닐 귀르만. 그리고 모두가 보는 앞에서 메르베에게 고백하고 며칠뒤 메르베가 두 번째 기회를 주며 영화는 막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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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

관람 등급: 15세 이상

장르: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 영화

제작 국가: 터키

감독/각본: 제말 알판 (Cemal Alpan)

원작/각본: 제일란 나즈 바이잔 (Ceylan Naz Baycan)의 <Merve Kült-Bir Çöküş ve Diriliş Öyküsü>

제작: 하제르 바이잔 (Hazer Baycan), 부르한 군 (Burhan Gun), 미네 일마즈 (Mine Yilmaz)

기획: 젱기즈 차가타이 (Cengiz Cagatay)

촬영: 무라트잔 고크제 (Muratcan Gokce)

편집: 에브렌 악소이 (Evren Aksoy)

개봉 날짜: 2023년 6월 9일

상영 시간: 1시간 39분

배포자: 넷플릭스 (Netflix)

제작자: Kalafilm, CB Medya Group

평점[IMDb]:★★★★☆☆☆☆☆☆

RottenTomatoes

평론가 호감도: 집계 안됨

평론가 점수: 집계 안됨

Metascore: 집계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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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등장인물, 배우)

아흐센 에로글루 (Ahsen Eroglu) / 메르베 퀼트 역

주할 올자이 / 네브라 퀼튀르 역

오잔 돌루나이 / 아닐 귀르만 역

미네 투가이 / 레일라 마드랄리 역

Ferit Aktug / 셰흐무즈 역

Esra Akkaya / 궐권 역

Arif Piskin / 함디

Bülent Gültekin / 에르뎀

부르주 튀륀즈 / 닐 역

Levent Mese / 무라트 역

Sibel Salihoglu / 세자 역

Sevde Zehra Yildirim / 제이네프 역

You Do You (2023) -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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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가능 OTT 플랫폼

'보헤미안처럼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기로 한 메르베. 하지만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살던 집에서 퇴거 위기에 놓이자 어쩔 수 없이 일을 시작하는데. 이번엔 상사와의 아슬아슬한 관계에 부딪힌다'라는 이야기를 보는 곳은 하단의 OTT 플랫폼에서 볼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터키영화 추천작: 내 방식대로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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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는 터키 영화 '내 방식대로 할게요'의 정보와 줄거리, 영화의 포인트, 이 영화의 장단점, 출연진, 영상 보기 등에 대해 안내해 드렸습니다. 유용하셨나요? 그렇다면, 다양한 콘텐츠들 통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