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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 결말 해석, 후기, 평점

by R.M.D 2023.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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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13일 개봉된 한국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 (THE KILLER: A GIRL WHO DESERVES TO DIE, 2021)' 리뷰와 정보, 결말 해석, 후기, 출연진(배우, 등장인물) 소개, 시청 가능 OTT 플랫폼 등을 안내합니다. 그럼 추천하는 한국 영화 안내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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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줄거리

후기

죽어도 되는 아이?

가차없던 권선징악

혹평에 대하여..

결말 해석

영화 정보

출연진 (등장인물, 배우)

시청 가능 OTT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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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의 홍보를 위해 개인이 작성한 글입니다. 아직 해당 작품을 모르시거나 많은 분들의 견해나 느낀 점을 공유하거나 공감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흥미있는 주제들을 작성한 내용입니다. 제 글을 보시는 분들이 꼭 OTT 플랫폼을 통해 보시길 바라는 작품입니다.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 / THE KILLER: A GIRL WHO DESERVES TO DIE

2022년 7월 13일 '방진호' 작가님의 원작 소설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최재훈' 감독님의 감독과 '남지웅' 작가님의 각본으로 각색하여 제작한 한국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입니다. 한국의 최재훈 감독님은 2006년부터 코미디 영화 '공필두 (Detective Mr. Gong, 2005)', 미스터리 공포 영화 '해부학 교실 (Cadaver, 2007)',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무법자 (The Outlaw, 2010)'에서 미술을 담당하며 작업을 하시다가 2020년 세상을 등진 채 조용히 살고자 했던 조선 최고의 검객 '태율'이 딸을 구하기 위한 이야기를 담은 액션 영화 '검객 (The Swordsman, 2020)'을 감독하셨고 엄청난 호평이 쏟아졌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각인되었죠. 41회 황금촬영상, 2021을 수상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그 후 최면 체험을 하고 관련된 인물들이 의문의 사건을 맡이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호러 영화 '최면 (The Hypnosis, 2021)'을 우리들에게 보여주었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1년 뒤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가 개봉되었고 역시 최재훈 감독님의 액션 영화는 많은 사람들을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태풍 (Typhoon , 2005)', '마이 캡틴, 김대출 (My Captain, Mr. Underground, 2006)'에서 제작 관리와 '미운오리 새끼 (The Ugly Duckling , 2012)', '친구 (Friend : The Great Legacy , 2013)', '기술자들 (The Con Artists, 2014)'에서 제작을 맡으셨던 '남지웅' 작가님의 각본도 이 작품의 흥미로움을 더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출연진도 굉장히 좋았죠.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현빈, 이채영, 이승준, 차태현, 손현주, 신승환, 홍서준, 방은정 외의 배우들의 열연도 좋았고, 그 외의 인물들을 연기한 배우들, 신인배우들 모두 어디하나 어색함 없는 연기로 몰입도를 더 높여주었기 때문이죠.

결과는 높은 점수는 아니었지만 나쁘지도 않았습니다. 전문 영화 평론가들에게도 5~10점대를 받으며 '나는 더 킬러를 사랑하게 되었다', '아저씨와 존 윅이 만난 작품', '한국판 존 윅', '다시 한번 돌아온 최고의 한국 액션 영화', '장혁은 매혹적이다',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좋았다' 등의 좋은 평가들을 받은 작품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보다 더 좋은 영화들을 많이 보았다', '존 윅 제작진들이 얼마나 좋은 사람들인지 알 것 같다', '마녀 파트 2나 더 킬러나 요즘 한국 영화는..'등의 비평의 목소리도 조금씩 나왔죠.

굉장히 능력 있는 살인 청부 업자였던 '의강'은 부동산 공부를 하며 사랑하는 아내 '현수'와 조용한 삶을 살고 있는 인물입니다. 하지만 어느 날 아내는 아는 언니와의 여행 계획을 잡았는데 언니의 17살의 딸인 '김윤지'는 여행 계획에 없으니 돌봐달라는 부탁을 받게 되죠. 하지만 아이만 돌보면 될 것 같았던 일이 어떠한 인물들에 의해 일파만파 커지게 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레옹 (Léon 1994)', '테이큰 (Taken 2008), '아저씨 (The Man From Nowhere 2010)', '존 윅 (John Wick, 2014~2023) 시리즈'등의 선례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런 이야기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인물들이 들려줄 이야기를 우리는 즐길 준비만 하면 되는 것이죠. 어떠한 인물이 올바름 실현하는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굉장히 추천드립니다. 액션이라면 등급을 가리지 않으시는 분들에게도요. 킬링타임으로도 상당히 괜찮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줄거리

의강: "도끼다"

남자: "헉..."

남자: "악!"

남자: "크헉.."

남자들: "어..."

남자: "야 이새끼야!"

현수: "애는 잘 있지? 잘 있어야 할 꺼야. 믿는다~~ ^^"

의강: "왜?"

현수: "음, 그냥"

의강: "거울 좀 봐라. 그게 그냥인 표정인가"

현수: "헤헤"

의강: "그래서 뭔데? 부탁할 거"

현수: "애 좀 봐 줘"

의강: "무슨 애?"

현수: "이번에"

현수: "제주도 여행 같이 가는 언니 있지"

현수: "그 언니 딸인데 봐 줄 사람이 없대"

의강: "몇 살인데?"

현수: "열입곱"

의강: "남편은?"

현수: "이혼하고 코빼기도 안 비친다더라"

현수: "아, 애 진짜 혼자 키우면서 열심히 사는 언니야"

의강: "아휴, 그래도 다 큰애를"

의강: "걔도 나 불편해할 거야. 그냥 자기 집에 있으라 그래"

현수: "집이 낡아 가지고 물 줄줄 새고"

현수: "거기 인테리어 새로 싹 다시 해야 된대"

의강: "얼마나 걸린다는데?"

현수: "음, 3주?"

의강: "이 봐, 이 봐, 이거"

의강: "딱 떨어지네, 어? 여행도 3주, 공사도 3주"

의강: "그 집 공사 하는 동안은"

의강: "홀로 남은 애 남겨 놓고"

의강: "혼자 여행 가겠다는 개수작인 거 아니야"

현수: "아, 됐고"

현수: "내가 이따가 주소랑 연락처 줄 테니까"

현수: "나 내일 공항에 내려 주고"

현수: "애 학원으로 픽업 가"

현수: "그리고 애는 저기 2층 빈방에서 지내라고 하고"

의강: "잠깐만"

의강: "내 집?"

현수: "아, 니 집 아니고 우리 집"

의강: "아니"

의강: "아, 잘 알지도 못하는 애를 내 집에 두겠다고, 지금?"

현수: "아유, 아유, 아, 시끄러워"

현수: "아, 됐고"

현수: "언니가 진짜 애지중지하면서 키우는 애니까"

현수: "혹시라도 다치거나"

현수: "요만큼이라도 상처 내면"

현수: "진짜 재미없다"

의강: "아휴"

의강의 독백: "어차피 답은 정해져 있다"

현수: "근대.. 자기야"

현수: "또 총 쏘러 갔어?"

의강: "그래, 총 쏘고 왔다"

현수: "으휴"

현수: "이번에 협조 잘하잖아?"

현수: "그럼 몇 달간 원 없이 쏘게 해 줄게"

현수: "히히"

그렇게 의강은 사랑하는 현수의 부탁을 마지못해 들어주게 되며 이 영화의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후기

죽어도 되는 아이?

'존 윅'이 강아지 한 마리때문에 일어난 일이라면..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는 어느 절박했던 여자 아이로 인해 일어난.. 엄청난 사건입니다. 그래서 저 또한 이 작품을 저는 한국판 '존 윅'이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이 작품은 '김윤지'와 윤지의 친구인 '혜주'를 둘러쌓고 나쁜일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의강'에게 포착되고, 그가 일을 해결하면서 흥미로움을 가중시킵니다. 그리고 그들은 '의강'이 생각했던 것 보다 더 굉장히 위험하고 거대한 조직이라는 사실과 함께요. 물론 사랑하는 아내의 부탁을 끝까지 책임지는 젠틀함은 굉장히 멋있을 겁니다.

그리고 영화의 중반부터 윤지와의 대화들은 분명 어떠한 울림을 전할 것입니다. 세상에 정말 죽어도 되는 아이가 존재할까요? 윤지만큼은 아니라는 것과 죽어도 싼 어른들이 존재한다는 것이죠. 이 영화는 이 주제를 굉장히 직설적이고 18세 등급에 걸맞은 잔혹함과 함께 시원하게 전해주는 작품입니다.

윤지: "소속사 같네요"

의강: "그게 무슨 말이야?"

윤지: "같은 소속사잖아요"

윤지: "옷도 똑같고"

윤지: "오늘 무슨 요일이에요?"

의강: "오늘은 화요일"

의강: "이틀 꼬박 자더라"

윤지: "비 와요?"

의강: "응. 하루 종일. 비가 오네. 추적추적"

윤지: "좋네요, 빗소리"

의강: "조만간 경찰에서 찾아올 거야"

의강: "니가 아는 만큼 진술하면 돼"

윤지: "전부요?"

의강: "응. 전부"

윤지: "어디 가요?"

의강: "내 방"

윤지: "아저씨 방은 어딘데요?"

의강: "VIP실"

윤지: "나도 거기로 옮겨 줘요"

의강: "비싸"

윤지: "아저씨는 돈 많잖아요"

의강: "넌 돈이 없잖아"

윤지: "대신 내 주면 되잖아요"

의강: "그래서 대신 내 주고 있잖아"

윤지: "가끔 아저씨 진짜 재수 없는 거 알아요?"

의강: "너도 마찬가지야"

윤지: "아저씨도 여기로 옮겨요"

의강: "싫어"

의강: "경찰들 들락날락하는 거 딱 질색이야"

윤지: "싫어요"

윤지: "혼자 있는 거"

윤지: "고마워요"

의강: "갚아"

윤지: "그럼 저 회사원 될 때까지 계속 봐야겠네요?"

의강: "아니, 돈만 보내 계좌 번호 줄 테니까"


의강: "어, 왜?"

윤지: "어디에요?"

의강: "너 몸은 좀 어때?"

윤지: "며칠만 있으면 퇴원해도 된대요"

윤지: "이자는 굳었어요"

의강: "젊음이 좋긴 좋네, 근데 왜?"

윤지: "그냥 했어요"

의강: "아이, 그냥 전화를 왜 해? 용건도 없이"

윤지: "오늘 혜주네 엄마가 왔었어요"

의강: "너한테 뭐라 그래?"

윤지: "혜주"

윤지: "자살했대요"

윤지: "혜주가 죽은 게 나 때문이래요"

윤지: "아저씨, 언제 올 거예요?"

의강: "이따 저녁에"

윤지: "조금만 빨리 와 주면 안 돼요?"

의강: "응"


가차없던 권선징악

폭력적인 과거를 가졌지만 금욕적인 삶을 살기 시작한 영웅은 어떠한 삶을 살아야 올바를까요? 누군가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야 할까요? 우리는 이전에도 이러한 이야기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말 안 해도 될 정도로 피곤한 이야기죠. 하지만 이 영화는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시점에 그것을 비유하죠.

의강: "나 총 좀 구해 줘, 유령으로"

사격장 주인: "얻다 쓰게?"

의강: "아유, 그런 거 묻지 말고"

의강: "가격은 시세보다 많이 쳐 드릴게"

사격장 주인: "아저씨 봤지, 거, 음?"

사격장 주인: "그, 원빈 나오는 거"

사격장 주인: "거기서 총 좀 구해 달라는 사람한테 친구가 그래요"

사격장 주인: "지금 뭘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무조건 하지 말라고"

사격장 주인: "내가 지금 뭔 말 하는지 알겠지?"

영화 '아저씨'가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어두운 과거를 지녔던 영웅이 올바른 정의를 실현하는 이야기와 조절이 잘 된 액션들과 함께 감정적 깊이에 집중하여 마음에 큰 울림을 주었다면,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는 모든 것을 직선적인 이야기와 액션에 쏟아붓습니다. 인상적인 전투 안무들과 근접 전투, 총격전까지 존 윅의 분위기도 한껏 담아서 말이죠.

그리고 우리가 바라던 것들을 훌륭하게 해내주는 '의강'의 모습은 인상적일 것입니다. 무고하고 약한 사람을 괴롭히지 않는 다던가, 다른 집에 방문할 때는 빈손으로 가지 말기 등 '의강'만의 도덕 원칙을 지키며, 올바른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실패 없이 모든 것을 진행해 주는 모습은 정말 매력적이죠. 우리는 계속해서 나쁜 놈들과 싸우는 것을 보게 되고, 올바름이 이기는 것을 보게 됩니다. 무엇을 더 바랄 수 있겠나요?


혹평에 대하여..

'레옹 (Léon 1994)', '테이큰 (Taken 2008), '아저씨 (The Man From Nowhere 2010)', '존 윅 (John Wick, 2014~2023) 시리즈' 등의 작품은 이 장르의 대표적인 좋은 예였고 꼭 봐야 할 영화입니다. 그리고 이 작품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마음에 울림을 주는 좋은 작품으로 각인되어 있다는 것이죠.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라는 작품 또한 같은 클리쉐와 시퀸스를 담고 있지만 우리들은 이 작품보다 더 좋았던 이전의 어떠한 작품들을 떠올리는 순간들이 올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 작품은 확실히 이야기가 중요하지 않을 정도로 좋은 액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 말은 굉장히 평범한 수준에서 좋다는 뜻이죠. 엄청나게 많은 것을 보여주지만.. 어떤 시퀸스도 뛰어난 것은 없고, 영화는 끝날 때까지 모든 것이 보통 수준입니다. 그리고 너무나 뛰어난 킬러이기 때문에 스릴이나 서스펜스가 적은 액션 영화랄까요? 결과적으로 영화의 처음부터 끝까지 쉴 틈 없는 다양한 액션과 '더 킬러'만의 이야기는 흥미로웠지만, 수준 이상의 어떠한 것을 저는 찾아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 작품에 제일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래서 원작 소설이 더욱 궁금해지는 작품이기도 하네요. 시간이 된다면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결말 해석

직선적인 이야기를 가지고 있어서 결말 해석할 수 없습니다. 결말을 알게 되신다면 영화 시청이 굉장히 어려울 것이므로 작성하지 않겠습니다.


영화정보

관람 등급: 18세 이상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도서 원작 영화, 액션, 어드벤처, 미스터리, 스릴러, 고어, 느와르, 범죄, 하드보일드, 어두운

제작 국가: 한국

감독: 최재훈

각본: 남지웅

제작: 남지웅, 신동철

원작: 방진호 <죽어도 되는 아이>

촬영: 이용갑

편집: 김만근

음악: 정현수

개봉 날짜: 2022년 7월 13일

상영 시간: 1시간 35분 2초 (95분)

제작사: ㈜아센디오(ASCENDIO., CO. LTD), 씨네마로엔터테인먼트

배급사: 영화사 륙, 아이에이치큐(IHQ), 넷플릭스(Netflix)

제공사: ㈜아센디오, 아이에이치큐(IHQ)

배포사: Wide Lens Pictures

평점[IMDb]:★★★★★★☆☆☆☆

Rotten Tomatoes

평론가 호감도: 82%

평론가 점수: 별 3.5 이상 투표자 89%

Metascore: 53점


출연진 (배우, 등장인물)

장혁 / 의강 역

이채영 / 현수 역

유서진 / 이혼녀 역

이서영 (앤) / 김윤지 역

조한슬 / 혜주 역

이승준 / 이형사 역

방은정 / 성연 역

김해웅 / 복도사내 역

이건구 / 레게남 역

브루스 칸 / 유리 역

최기섭 / 점박이 역

신승환 / 박형주 역

홍서준 / 판사 역

차태현 / 청소반장 역

손현주 / 사격장 주인 역


시청 가능 OTT 플랫폼

'은퇴한 킬러가 십 대 여학생을 맡아 보호하게 된다. 어느날 여학생이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하자, 아이를 되찾으려 무자비한 킬러 본능을 깨우는 남자. 모든 기술을 사용할 태세를 갖춘다'라는 이야기를 보는 곳은 하단의 OTT 플랫폼에서 볼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한국영화 추천작: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


재미있는, 재밌는 그래서 추천하는 한국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의 정보와 줄거리, 영화의 포인트, 이 영화의 장단점, 출연진, 영상 보기 등에 대해 안내해 드렸습니다. 유용하셨나요? 그렇다면, 다양한 콘텐츠들 통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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