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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사냥 결말 해석, 후기, 평점

by R.M.D 2023.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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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21일 개봉된 한국 영화 '늑대사냥 (Project Wolf Hunting, 2022)' 리뷰와 정보, 결말 해석, 후기, 출연진(배우, 등장인물) 소개, 시청 가능 OTT 플랫폼 등을 안내합니다. 그럼 추천하는 한국 영화 안내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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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줄거리

후기

놀라운 이야기

거칠고 예측할 수 없는 놀이기구

혹평에 대하여..

결말 해석

영화 정보

늑대사냥 영화 음악/OST

출연진 (등장인물, 배우)

시청 가능 OTT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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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사냥'의 홍보를 위해 개인이 작성한 글입니다. 아직 해당 작품을 모르시거나 많은 분들의 견해나 느낀 점을 공유하거나 공감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흥미있는 주제들을 작성한 내용입니다. 제 글을 보시는 분들이 꼭 OTT 플랫폼을 통해 보시길 바라는 작품입니다.

늑대사냥 / Project Wolf Hunting

2022년 9월 1일 '김홍선' 감독님의 감독, 각본으로 제작되어 개봉된 한국 영화 '늑대사냥'입니다. 한국의 김홍선 감독님은 2012년 첫 작품인.. 중국 웨이하이행 여객선에서 일어나게 되는 범죄 스릴러 영화 '공모자들 (Traffickers, 2012)'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충격에 빠뜨렸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호평으로 연결되어 2012년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까지 수상하게 되시죠. 그 후 동북아 최고의 보안 시스템을 자랑하는 인천 세관에 숨겨진 돈을 찾는 범죄 액션 영화 '기술자들 (The Con Artists, 2014)', 30년 전 해결되지 못한 장기 미제 사건과 동일한 수법으로 살인이 일어나 추적하게 되는 스릴러 영화 '반드시 잡는다 (The Chase, 2017)',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면서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이 일어나는 공포, 스릴러 영화 '변신 (Metamorphosis, 2019)'들을 보여주었고, 많은 사람들이 김홍선 감독님의 특별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들과 예상치 못한 반전들 높은 스릴과 서스펜스를 느끼며, 작품 하나하나마다 좋은 평가를 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2022년 토론토 영화제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 '늑대사냥 (Project Wolf Hunting, 2022)' 역시 김홍선 감독님의 작품을 기다렸던 사람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지 않았습니다. 출연진 또한 너무 좋았습니다. 서인국, 장동윤, 최귀화, 성동일,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의 주요 인물들의 열연도 좋았지만, 그 외의 인물들을 연기한 배우들 모두 어디 하나 어색한 곳 없는 연기로 이 영화가 우리들에게 주고자 하는 장르의 느낌을 모두 다 선사해 주었습니다. 굉장히 참혹한 SF 다크 판타지..를 만화가 아닌 영화로.. 선사한 것이죠.

결과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게 되는 평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거칠고 예측할 수 없는 롤러코스터같은 영화', '놀랍도록 충격적이고 재미있는 영화', '늑대사냥은 2023년 부산행이다', '피, 폭력 및 액션이 많은 영화를 찾고 있다면 이 영화를 봐라'등의 좋은 평가들도 있었지만, '피와 지루함으로 가득 차있는 영화', '피와 유혈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 올렸지만 멍청한 캐릭터들에 의해 당황', '너무 잔인해서.. 보기 힘든 영화', '정상적인 기준으로 볼 때 이 영화는 변태적이고 타락한 작품이다.. 오늘날의 사회같다. 인간은 혼돈의 위기에 처해 있다'등의 비평들도 즐비했죠.

2016년 초 필리핀과 범죄자 수사를 협력하기로 발표한지 약 1년여 만인 2017년의 어느 오후.. 필리핀, 한국 간 첫 범죄자 송환이 공항에서 이루어지는 가운데.. '정동필'에게 원한이 있었던 사람이 폭탄 테러를 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2022년 9월 12일, 2차 범죄자 송환은 일반 시민이 접근할 수 없는 화물선 터미널을 이용하게 됩니다. 그렇게 마닐라 국제컨테이너터미널에서 한국인 범죄자들과 형사들, 의사와 간호사, 선원들이 5만 8천 톤 급 프론티어 타이탄호 화물선에 탑승하게 되고, 엄청난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관계자 외에 누구도 예측할 수 없었던.. 그렇기에 더 당혹스러운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아마 이런 SF 다크 판타지 장르는 '씽 (The Thing , 2011)', '베르세르크 (ベルセルク, 2016)', '진격의 거인'등의 작품들 이후 오랜만일 것입니다. 일본에서는 만화로 즐비하게 나올만한 소재이기는 하지만요. '쇼생크 탈출 (The Shawshank Redemption , 1994)' + '터미네이터 (Terminator) 시리즈' + '마녀 파트 1 (Manyeo, 2018)' + '2차 세계 대전 일본의 마루타 실험' + '다양한 고어 영화'들의 클리세와 시퀸스들을 담고 있는 영화랄까요?.. 김홍선 감독님의 전 작품인 '공모자들'의 SF 다크 판타지 버전? 결론적으로 이 영화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영화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SF 다크 판타지를 즐기시는 분들에겐 굉장히 흥미로울 작품이기에 추천드립니다. 슬래셔 장르라면 등급을 가리시지 않는 분들에게도 흥미로운 작품일 거라 생각하네요. 킬링타임으로 이 작품을 고려 중이시라면.. 굉장히 잔혹한 SF 다크 판타지라는 것을 한 번 더 강조해 드립니다.


줄거리

기자: "지금 제 뒤로 나오는"

기자: "범죄자들 보이시나요?"

기자: "지난 2016년 초"

기자: "필리핀과 범죄자 수사를 협력하기로 발표한 지"

기자: "약 1년여 만인 오늘 오후 4시"

기자: "필리핀, 한국 간 첫 범죄자 송환이 이루어졌습니다"

기자: "우리나라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기자: "필리핀으로 달아난 한국인 범죄자 47명이"

기자: "국내 최초로 전세기를 통해 단체 송환된 겁니다"

기자: "경찰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간대인 만큼"

기자: "현지 호송 인력과 경찰 특공대..."

남자: "후욱..."

남자: "하..."

여자: "세상이 말세다, 말세야"

남자: "정동필!"

형사: "뭐야, 저건?"

남자: "야, 이 새끼야!"

형사: "뭐야, 막아!"

동필: "뭐야"

형사: "야, 전체 막아"

형사: "빨리!"

남자: "야, 이 새끼야"

남자: "그 돈이 어떤 돈인데"

남자: "그냥 죽자"

남자: "나랑 같이"

형사: "막아! 빨리!"

남자: "죽어!"

'2022년'

'9월 12일 현재. 필리핀 마닐라 블러바드'

앵커: "필리핀에서 검거된 한국인 범죄자들이"

앵커: "오늘 오후 5시"

'필리핀 출입국 관리소'

앵커: "마닐라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국제 화물선을 통해"

앵커: "이틀 뒤인 14일 오후 7시"

앵커: "부산항으로 호송될 예정입니다"

'마닐라'

앵커: "2017년 1차 호송 당시"

앵커: "공항 자살 폭탄 테러로 인해"

앵커: "경찰 7명이 사망하고 공항 이용객"

'출입국 관리소'

앵커: "30여 명이 부상을 입는 등 인명 피해가"

앵커: "컸던 점을 고려해 이번 호송에는 일반 시민이 접근할 수 없는"

앵커: "화물선 터미널을 이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따라서 경찰청은 부산 항만 공사 등의 협조를 통해"

앵커: "5만 8천 톤에 달하는 벌크선"

앵커: "프론티어 타이탄호를 호송 선박으로 지정했습니다"

앵커: "이번 송환에는 강력 사건을 전담해 온"

앵커: "경력 10년 이상의 베테랑 형사들로 구성된"

앵커: "호송관 20여 명이"

앵커: "범죄자들과 함께 탑승할 예정입니다"

앵커: "이번에 송환되는 범죄자들은"

앵커: "인터폴 최상위 수배 등급인"

앵커: "적색 수배자 2명을 포함해"

석우: "야, 우리 작전 비밀 아니었어?"

웅재: "예"

석우: "뉴스에 나온다, 뉴스에"

석우: "에흐..."

웅재: "야, 왔다"

필성: "스톱"

필성: "스톱, 오케이"

석우: "아휴, 수고 많으십니다"

형사: "야, 거기 붙어 나와"

형사들: "빨리빨리 내립니다"

범죄자: "아이고.."

형사들: "일어나"

형사: "일어나, 빨리"

형사: "빨리 일어나"

형사: "야, 일어나, 빨리 나와"

범죄자: "그러니까 다리만 좀 풀어 달라니깐"

형사: "빨리 일어나, 이씨"

범죄자: "아이씨, 알았어요"

범죄자: "알았어"

석우: "어디 있어?"

웅재: "저기입니다"

형사: "에이, 움직여, 가!"

형사: "빨리빨리 안 가?"

무택: "가자"

형사: "빨리 움직여"

범죄자: "아, 만지지 마!"

형사: "야, 일로 와"

형사: "움직여"

수철: "어, 알았어"

수철: "아이, 노 터치!"

형사: "아, 영감님"

수철: "더워, 더워"

형사: "이쪽으로 오세요"

범죄자: "아, 여기 똥 냄새 겁나 난다"

형사: "야, 일로 와, 이 새끼야"

범죄자: "아, 겁나 나는데, 아"

석우: "이도일"

'적색 수배서'

석우: "빨간 딱지"

석우: "이상 무!"

석우: "승선"

형사들: "승선!"

종두: "명줄 참 기시네"

종두: "진작에 뒤졌을 줄 알았는데"

종두: "니 딸 이제 여자 다 됐더라?"

종두: "아, 씨"

석우: "종두야"

석우: "종두야.."

석우: "학교 왔으면 선생님 말씀을"

석우: "잘 들어야지"

석우: "태도가 그게 뭐야?"

종두: "퉤"

형사들: "조용히 합니다"

형사들: "조용히 해!"

형사들: "조용 안 해?"

종두: "아니, 사진 보니까"

종두: "아후, 쏠리던데?"

석우: "야"

범죄자: "아니, 형사가 막 사람 때려도 되는 거야? 이거"

범죄자: "이건 아니지, 이건"

형사: "조용히 하라고"

형사: "조용히 해"

석우: "때와 장소와 사람을"

성우: "이 놈아"

성우: "가려서, 어, 들이대야 할 거 아니야"

종두: "하..."

석우: "더 맞아야 돼"

은지: "어휴"

은지: "바람이 왜 이렇게 많이 불어?"

석우: "너는"

석우: "놔 봐"

진석: "형님, 형님, 형님"

진석: "그만해"

범죄자: "나 못 가, 아이"

범죄자: "못 간다고, 나 못 간다니까?"

형사: "미쳤냐?"

형사: "일로 와"

범죄자: "아, 놓으라고!"

범죄자: "진짜"

형사들: "야, 뭣들 해, 팀장님 말려"

형사: "이런, 씨.."

범죄자: "아이, 죄송합니다, 아"

경호: "아휴, 벌써부터"

경호: "난리네, 난리야.. 조용히 가고 싶은데"

다연: "선배"

형사: "어?"

다연: "저 사람들 뭐예요?"

석우: "이 놈을 아주 그냥"

형사: "아"

석우: "놓으라고"

형사: "의사 선생님이랑 간호사 선생님이네"

은지: "대한민국 범죄자들은"

은지: "죄다 필리핀에 있나봐요"

석우: "놔!"

형사: "경찰 병원 쪽에서 지원 못 나온다고 해 가지고"

형사: "내가 어제 하루 종일 현지에 계신 분들"

형사: "뒤져 가지고 섭외한 거 아니여"

은지: "아, 벌써부터 피곤하네"

형사: "이게 말이나 되는 일이냐?"

은지: "괜히 배 탄다고 했나?"

형사들: "형님, 형님, 형님"

석우: "아, 놔! 놔!"

석우: "놔, 놔"

진석: "좀만 참아"

진석: "아니, 애, 애 죽어요"

석우: "주둥이를 확..."

석우: "이 새끼가"

석우: "알았어, 알았어, 놔"

형사들: "뭘 봐, 이 새끼들아"

형사들: "승선!"

형사들: "승선!"

형사들: "승선!"

형사들: "일로 와"

석우: "반갑다"

석우: "응? 가자"

이렇게 필리핀의 한국 범죄자들을 한국으로 이송하기 위해 형사들과 범죄자들이 5만 8천 톤 급 프론티어 타이탄호 화물선에 탑승하며 영화의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후기

놀라운 이야기

영화의 전체적인 이야기는 실제로 매우 단순합니다. 하지만 문 하나 닫히면 또 다른 문이 열리는 놀라운 전개들로 가득하죠. 장르의 특이성을 고려하고 어느 정도 예상한 다음 감상을 시작했지만.. 굉장히 잔인하고 폭력적인 영화로 변환하는 이 작품만의 매력(?).. 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본 SF 다크 판타지 장르의 작품들의 예상을 깬 놀라운 전개들로 가득했습니다. 다시 한번 김홍선 감독님의 천재성을 인정합니다. 이 작품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이야기는 이야기가 길어질수록 스포일러가 될 것입니다. 그렇기에 흥미로움을 느끼시는 분들은 시청하셔서 이 작품의 특별한 세계관의 이야기를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와 극한의 서스펜스, 미스터리를 전달하는 이 작품은 탈출 불가능한 바다, 5만 8천 톤 급 프론티어 타이탄호 화물선, 선실, 배급실, 조타실, 기관실, 창고, 엘리베이터 등의 폐쇄적인 장소들로 숨 쉴 틈을 제공하지 않을 것입니다.


거칠고 예측할 수 없는 놀이기구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유혈이 낭자하며 피비린내 나는 강렬한 에너지들, 아드렌날린이 솟구치는 장면들의 연속입니다. 일반적인 액션 영화에서 연출되는 수준 이상의 액션을 담고 있죠. 이것은 피가 묻어 있는 어떠한 영화에 몇 십 개가 넘는 슬래셔, 고어 영화가 응집되어 있는것과 같은 작품일 것입니다. '도쿄 고어 폴리스 (Tokyo Gore Police, 2008)', '람보 (First Blood , 1982)',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 (30 Days of Night , 2007)'등의 작품들 같이 인간 생물학이나 법, 신앙, 인간의 가치들을 무시한 방식의 연출들을 보여줄 것입니다.

'비욘드 페스트 (Beyond Fest)'의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콘 에어 (Con Air , 1997)'가 '언더 씨즈(Under Siege , 1992)'를 만나고 '레지던트 이블 (Resident Evil)'를 만나다. 라는 평가를 내린 작품입니다.


혹평에 대하여..

정치적, 사회적 올바름을 추구하는 시대인 현대에서 피투성이의 폭력적인 영화를 선보였다는 것 아닐까요? 개인적으로 아마 만화책이나 애니메이션으로 출판되거나 개봉되었다면.. 조금 더 좋은 평가를 받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작품이었습니다. '베르세르크(BERSERK)' 세계관이나 '레지던트 이블 (Resident Evil)', '이끼 (Moss ,2010)', '검은 사제들 (The Priests , 2015)', '판의 미로 (Pan's Labyrinth , 2006)', '시체들의 새벽 (Dawn of the Dead , 1978)', '부산행 (Train To Busan , 2016)'이런 특별한 세계관들은 언제든 우리들의 모험심을 자극하잖아요?

하지만 비슷한 SF 다크 판타지 장르들인 '터미네이터 (Terminator)'나 '매트릭스 (The Matrix)', '부산행 (Train To Busan , 2016)'과 같은 작품들의 성공의 비결은 흥미로운 이야기는 물론이거니와 폭력들의 강약 조절이었습니다. 늑대사냥도 SF 다크 판타지 장르들의 흥미로운 이야기와 이 것을 증가시키는 폭력이라는 소재를 담았지만, 꽤 창의적인 폭력으로 MA등급을 받은 '곡비 (The Sadness, 2021)'보다도 높은 등급인 R등급을 받았습니다. R등급은 일반적인 등급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작품의 폭력이 흥미롭거나 창의적이지 않다는 게 전 세계 전문가들의 판단인 것이죠. 결론적으로 늑대사냥은 피투성이 작품이기에 특별할 수도 있지만.. 피투성이기 때문에 지루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예상치 못한 이야기를 보여주기 위한 난잡한 전개는 흥미로웠지만, 인물들을 구별하기가 굉장히 어렵다..'라는 것입니다. 분명 다른 영화나 만화에서 보기 힘든 전개는 흥미로웠습니다. 제 말은 등장인물들이 '모두 똑같아 보인다'라의 말이 아닙니다. 등장인물들을 서로 구별하는 데 완전히 실패했다는 말이죠. 영화를 2 ~ 3번 봐야 이해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구별하기 위해 배에 탄 사람들이 서로를 죽이고 영화의 종말까지 피를 뿌리는 것을 지속해서 본다는 것은 분명 좋은 행동이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어차피 거의 다 죽는데요? 결국 한 번 볼 수도 있는 영화를 더 각인시킬 무엇인가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후속편을 암시하고는 있지만.. 주인공이 누구냐는 것이죠.. 주인공은 영화 속으로 들어가는 통로입니다. 우리는 주인공들의 눈을 통해 시사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이 작품은 그러한 것들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작품인 것이죠. 이러한 불만들을 잠재워줄 '늑대사냥 2'를 기대해 봅니다.


결말 해석

직선적인 이야기를 가지고 있어서 결말 해석할 수 없습니다. 결말을 알게 되신다면 영화 시청이 굉장히 어려울 것이므로 작성하지 않겠습니다.


영화정보

관람 등급: 18세 이상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액션, 슬래셔, 고어, 범죄, 느와르, 공포, SF, 서스펜스, 다크 판타지, 하드보일드, 피카레스크, 크리쳐, 재난

감독: 김홍선

각본: 김홍선, 조수빈

제작: 구성목, 김홍선, 김상윤

기획: 김홍선, 구성목

조감독: 이종현

프로듀서: 손정현

촬영: 윤주환

편집: 신민경, 이가람

음악: 김준성, 조란

조명: 전병윤

미술: 이정우

세트: 남성주

소품: 전재욱, 오유진

의상: 곽정애

분장: 김진숙

무술: 유상섭, 이광기

동시녹음: 서지훈

특수효과: 홍장표

시각효과: 박성진, 오창원

사운드: 이승엽

제작사: 콘텐츠 지 (Contents G), 영화사 채움

배급사: TCO㈜ 더콘텐츠온, CJ CGV

한국 개봉일: 2022년 9월 21일

상영 시간: 2시간 1분 9초 (121분)

평점[IMDb]:★★★★★★☆☆☆☆

Rotten Tomatoes

평론가 호감도: 88%

평론가 점수: 별 3.5 이상 투표자 69%

Metascore: 53점


늑대사냥 영화 음악/OST


출연진 (배우, 등장인물)

장동윤 / 이도일 역

성동일 / 오대웅 역

서인국 / 박종두 역

고창석 / 고건배 역

박호산 / 이석우 역

정소민 / 이다연 역

장영남 / 최명주 역

이성욱 / 이경호 역

홍지윤 / 송은지 역

권오율 / 이웅재 형사 역

김문학 / 김진석 형사 역

심우성 / 박무택 형사 역

정성일 / 정필성 형사 역

정수교 / 남현수 형사 역

유현수 / 김재명 형사 역

김기창 / 오장훈 형사 역

박봉준 / 김원호 형사 역

신성민 / 이덕수 형사 역

이승훈 / 서태식 형사 역

박민석 / 김희열 형사 역

정성일 / 정필성 형사 역

손종학 / 범죄자 손수철 역

강정우 / 범죄자 최영달 역

김대한 / 범죄자 장인구 역

장재호 / 범죄자 조명수 역

조성구 / 범죄자 구병태 역

윤기창 / 범죄자 박상만 역

김성령 / 범죄자 윤혜라 역

양승호 / 범죄자 신동범 역

김현 / 범죄자 정동필 역

정문성 / 조직원 김규태 역

김민철 / 조직원 최석진 역

권수현 / 조직원 진강우 역

임주환 / 표 이사 역

신승환 / 사마귀 역

이홍내 / 피어싱 역

김강훈 / 아이 역

최귀화 / 알파 역


시청 가능 OTT 플랫폼

'극악무도한 범죄자 무리를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호송하는 화물선. 하지만 죄수들이 폭동을 일으켜 배를 탈취하면서 아비규환이 펼쳐진다'라는 이야기를 보는 곳은 하단의 OTT 플랫폼에서 볼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한국영화 추천작: 늑대사냥

웨이브 한국영화 추천작: 늑대사냥


재미있는, 재밌는 그래서 추천하는 한국 영화 '늑대사냥'의 정보와 줄거리, 영화의 포인트, 이 영화의 장단점, 출연진, 영상 보기 등에 대해 안내해 드렸습니다. 유용하셨나요? 그렇다면, 다양한 콘텐츠들 통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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