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콘텐츠/한국영화

카운트 실화, 결말 해석, 후기, 평점

by R.M.D 2023. 6. 8.
728x90

2023년 2월 22일 개봉된 한국 영화 '카운트 (Count , 2020)' 리뷰와 정보, 결말 해석, 출연진(배우, 등장인물) 소개, 시청 가능 OTT 플랫폼 등을 안내합니다. 그럼 추천하는 한국 영화 안내를 시작하겠습니다.

728x90
목차

줄거리

후기

88올림픽 그후..

영화의 메시지

혹평에 대하여..

결말 해석

영화 정보

출연진 (등장인물, 배우)

시청 가능 OTT 플랫폼

반응형

'카운트'의 홍보를 위해 개인이 작성한 글입니다. 아직 해당 작품을 모르시거나 많은 분들의 견해나 느낀 점을 공유하거나 공감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흥미있는 주제들을 작성한 내용입니다. 제 글을 보시는 분들이 꼭 OTT 플랫폼을 통해 보시길 바라는 작품입니다.

카운트 / COUNT

2023년 2월 22일, 88서울 올림픽에서 복싱 라이트미들급에서 금메달을 받은 '박시헌'님의 일화를 '권혁재' 감독님의 감독과 작가 '김진아', '홍창표'님의 각본으로 제작되어 개봉된 '카운트'입니다. 한국의 권혁재 감독님은 코미디 액션 영화 '아라한 장풍 대작전 (Arahan Jangpung Daejakjeon, 2004)'에서 연출부와 다양한 작업을 시작으로 액션 드라마 영화 '짝패 (The City of Violence, 2006)', 개인적으로 굉장히 흥미롭게 즐긴 액션 코미디 영화 '다찌마와 리: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Dachimawa Lee, 2007)'에서 조감독과 각본을 맡은 인물로도 잘 알려지셨죠. 그 후 '해결사 (Troubleshooter, 2010)'에서 감독을 맡으셨고 많은 사람들의 호평으로 잘 알려지게 된 감독님이십니다.

'김진아', '홍창표' 작가님과 대한민국에 잘 알려진 배우들인 '진선규', '고창석', '오나라', '장동주', '고규필'분들과 '이홍내', '차순배', '김민호', '최우혁', '이종화', '추정훈', '라재웅', '최형태'외 좋은 배우들의 출연 소식은 이 작품의 궁금증을 더 키워주었습니다.

결과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우리 정서에 맞는 이야기로 국내에서는 '기분 좋은 영화', '좋은 교훈이 있는 영화', '속이 뻥 뚫리는 영화', '불공정한 세상 속에서 올바름을 실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영화', '웃음, 감동, 인간미, 그리고 현실적이라 더 와닿는 영화' 등 높은 평가를 받게 된 작품이죠. 개인적으로도 감명 깊게 보았습니다. 그리고 큰 교훈을 주는 작품이었네요. 하지만 해외에서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호불호가 갈리게 되는 작품이 되었죠. 로이 존스 주니어 선수의 행보도 굉장히 좋았기 때문인 것 같더라고요.

이 작품은 1990년대를 풍미한 전설적인 권투 선수 '로이 존스 주니어'가 한국의 '박시헌' 선수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심판진이 박시헌 선수의 손을 들어주어.. 전 세계에 큰 논란이 된, AFP가 역대 올림픽 최악의 판정 2위로 선정하게 된.. '88 서울 올림픽 복싱 강탈 사건'을 겪으신 '박시헌' 선수의 후일담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그렇기에 어느 조용하게 지내던 영웅이 올바름을 위해 고군분투하게 되는 이야기를 보고 듣게 된다는 것이죠. 누구나 인생에서 한 번쯤 이런 굴곡을 겪게 될 수도 있기에 분명히 이 영웅의 행보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과 교훈을 줄 것입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현실이라는 것에 더욱 큰 감명을 줄 것입니다. 위로나 격려, 용기가 필요하신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드리며, 교훈이 되는 이야기이기에 시간이 된다면 꼭 보시길 바랍니다. 이 작품은 오락용 영화가 아닙니다. 킬링타임용으론 적절하진 않을 것 같네요.


줄거리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다만, 모든 인물과 사건은 재구성 되었으며 실제와 다를 수 있음을 밝힙니다.

1998년 경남 진해

조디: "박시현 그 놈 말이야"

가오: "광견이? (미친개?)"

조디: "그래 광견이"

조디: "이야.. 그 놈 보통 미친개가 아니다"

복코: "그럼 뭔데?"

조디: "귀신 들렸다"

가오: "마! 씨"

가오: "너는 그 입만 열면 거짓말이냐?"

조디: "이번엔 진짜다"

조디: "호돌이 슈퍼 모질이, 모질이가 봤다더라"

가오: "모질이 새끼 말을 듣냐?"

조디: "어디 모자라다고 눈까지 모자라냐?"

복코: "뭘 봤는데?"

조디: "아 그게"

조디: "비가 억수같이 내리던 날 밤에"

조디: "호돌이 슈퍼 모질이가 잠도 안자고"

조디: "오락을 막 하고 있는데"

복코: "근런데?"

조디: "박시헌 이 새끼가 진짜 미친개처럼"

조디: "온 동네를 뛰어다니더란다"

복코: "와 진짜 미쳤네"

조디: "모질이 이게 겁도 없이 얼른 쫓아나가서"

조디: "가만히 살펴보니까"

조디: "접신한 것처럼 대가리를 막 흔들면서"

조디: "허공에 대고 뭐라뭐라 떠들어대고"

시헌: "뭐라, 뭐라, 뭐라, 뭐라, 뭐라, 뭐라, 뭐라, 뭐라, 뭐라

조디: "하도 신기해서 따라 가보니까"

조디: "산으로 올라 가더란다"

복코: "산으로?"

조디: "한참 올라가더니"

조디: "무덤 앞에 딱 서서"

가오: "무덤에?"

복코: "고마 해라, 고마 해라"

가오: "그래, 마, 치아라"

조디: "이기 끝이 아이다"

복코: "그러면?"

조디: "도대체 이게 뭐하는 건가 싶어서"

조디: "가까이 가서 보니까"

조디: "묵직한 포대 자루를 묶어놓고"

조디: "맨손으로 막 치는데"

조디: "시뻘건 피가"

복코: "피?!"

조디: "뚝, 뚝, 뚝"

만덕: "케헥!!"

조디: "으악!!"

복코: "오우! 씨! 깜짝이야"

가오: "마! 지어내지마라"'

복코: "그래 그게 말이되냐?"

복코: "그걸 누가 믿냐?"

조디: "왜? 그럴 듯 하지 않냐? 나는 믿어지던데"

조디: "박시헌 그거는 딱 봐도 제정신 아니잖아?"

복코: "하여튼 조디 너는!"

가오: "됐다, 됐다, 헛소리 그만해라!"

가오: "봉지는 가져왔지?"

복코: "당연한 거 아니냐?"

복코: "이 검은 봉지 안에 내가"

복코: "뭐야 어디갔어?"

가오: "아, 마!"

가오: "또 흘렸나?"

복코: "여기다 놔뒀는데?"

복코: "어?"

복코: "뭐야?"

가오: "뭔데?"

가오: "미...미친"

가오: "광견이!"

시헌: "월! 월!"

학생들: "우아악!!"

시헌: "이놈 새끼들이!"

조디 어머니: "아들 몰골 좀 보소!"

조디 어머니: "이게 사람이 할 짓인교"

복코 어머니: "아, 얼라들이 호기심에 그랄 수도 있지"

복코 어머니: "그렇다고 아들 머리에, 얼굴에"

가오 어머니: "저 선생 저거 단디 미친 거 아입니꺼?"

가오 어머니: "잘생긴 우리 아 머리에"

가오 어머니: "뽄드를 와 처발랐는교!!"

복코 어머니: "마, 저 선생 저 그냥 놨뒀다가는"

복코 어머니: "아 하나 마, 쥑이고도 남는다카이"

교장: "아, 근데 뭐, 여서 이라지 마시고예"

교장: "일단 그, 교장실 가서 얘기하시죠"

교장: "교장..."

가오 어머니: "아유!! 교장 쌤!!"

가오 어머니: "당사자가 저 있는데"

가오 어머니: "어데를 가잔 말입니까? 어데를"

교장: "아이고마, 뭐"

교장: "일단 여는예, 저, 쌤들, 그, 수업 준비도 하셔야 되고예"

교장: "아, 쪼매만 봐주이소"

가오 어머니: "아이고, 이게 무슨!"

교사: "어이, 봐라, 박 선생"

교사: "한 번, 두 번도 아니고 이게 뭐꼬, 이거, 어?"

교사: "고마 제가 잘못했십니다. 죄송합니다"

교사: "한마디만 하면 될 거를 갖다가"

교사: "그 말 한마디가 그리 어렵나?"

시헌: "사과할 일 한 적 없고 안 합니다"

시헌: "학생 주임이 교칙 위반 잡은 게 잘못입니까?"

1988년 서울 올림픽의 논란 후 10년이 지난 1998년 경남 진해에서 조용한 삶을 보내던 박시헌 선수가 우연히 참석한 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에도 불구하고 승부 조작으로 기권패를 당한 윤우를 알게 되며 복싱부를 만들게 됩니다. 이후 생기는 편견들과 계략.. 논란, 갈등, 대립들 속에서 올바름을 실현하기 위한 박시헌 선수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후기

88올림픽 그후..

1988년 올림픽에서는 여러 편파 판정으로 인해 난리였습니다. 뭐.. 전 세계의 자존심이 걸린 경기이고 올림픽마다 매번 있는 일이죠. 그리고 이 편파 판정의 소용돌이 속에는 박시헌 선수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당시 박시헌 선수는 안 그래도 16강전에서 석연찮은 판정으로 이탈리아 선수를 꺾고 올라갔는데, 결승전에서도 훗날 전설적인 복싱 선수로 거론되는 로이 존스 주니어에게 철저히 농락 당했음에도, 심판진 5명의 판정 결과 2:3으로 박시헌 선수가 금메달을 따는 역대 최악의 판정이 나왔던 것입니다.

이 판정에 대해 한국 국민들도 판정에 대한 비난을 쏟아냈으며 "국제복싱연맹이 어떻게 그런 불공정한 판정을 할 수 있으냐", "한국을 망신시키려는 것이 아닌지 어처구니가 없다"라는 여론이 쇄도했다고 합니다. 박시헌 본인도 자신의 패배를 시인했으나, 그에 대한 세상의 시선은 차가웠으며 그는 한참이나 죄인 취급을 당해야 했습니다. 우리나라 여론은 '미국에 공식 사과를 해야 한다', '모금으로 금메달을 만들어서 보내주자' 등 박시헌 선수의 편은 아무도 없었다네요..

이 논란이 일어난 당시 대한민국이 심판을 매수한 것이 아니냐는 얘기까지 있었지만.. IOC의 조사 결과 대한민국 측의 심판 매수의 흔적이 없다는 조사 내용과 비디오 분석에서도 로이 존스에 딱히 손을 들어줄 만한 결과를 찾아내지 못했다는 것이 그들의 결론이었습니다. 존스의 유효타가 2배 더 많았다고 하지만 존스가 확실한 우위에 있는 것도 아니었다는 것, 스탠딩 다운 판정 역시 박시헌 선수가 바로 항의하고 나섰을 정도로 존스에 대한 판정 또한 석연치 않았다는 것, 마지막 라운드, 특히 종료 1분을 남겨두고는 박시헌이 경기를 주도하며 상당수 유효타를 성공시켰다는 것이죠.

패배한 존스는 말할 것도 없고 얼떨결 하게 금메달을 차지하게 된 박시헌 선수조차 어처구니없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심판진이 박시헌 선수의 손을 들어주어.. 전 세계에 큰 논란에 휩싸인, AFP가 역대 올림픽 최악의 판정 2위로 선정하게 된.. '88 서울 올림픽 복싱 강탈 사건' 이후 존스 선수는 지속적으로 IOC에 제소했지만 1997년 5월에 IOC 조사 위원회가 이를 최종 기각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경기에 대한 미국의 항의가 아마추어 복싱의 룰을 더욱 객관적으로 개편하는 계기가 되었다네요. 이렇게.. 박시헌 선수는 이후 복싱 경력이 꼬여 국내외로 비난에 시달리다가 조기에 은퇴하게 되셨고.. 결국 대인기피증에 시달리시는.. 악몽 같은 하루하루를 보내시게 되십니다..


영화의 메시지

이 작품이 멋진 이유는 이러한 일을 겪고도 멋지게 이겨내는 교훈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올림픽에 아무나 출전할까요? 대한민국 최고의 선수셨잖아요. 그렇기에 저는 박시헌 선수를 영웅이라고 불러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이러한 갈등을 겪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매일 다른 사람에게 지적받고, 저울질 당하며, 올림픽 시상식 위에 서있는 것과 다름없이 매일을 평가받게 됩니다. 그리고 오늘에 대한.. 아니면 지금까지에 대한 평가가 실망적이라 하더라도 올바름을 쫓고, 올바른 행보를 가는 것.. 말이죠. 그래서 이 작품엔 멋진 것들이 많더라고요.

만덕: "박시헌아"

시헌: "어, 그래"

시헌: "수고가 많다"

만덕: "내 감기 걸맀다"

시헌: "맞나? 꿈을 이뤘네, 축하한다"

만덕: "내 뜨거운데 춥고"

만덕: "씨게 아픈데 기분이 좋아"

시헌: "약 사 무라"

만덕: "안 된다"

만덕: "감기는 쫓아내는 기 아이고"

만덕: "이기 내는 기다"

시헌: "누님.. 야가 열이 많이 나는가.. 헛소리를 하는데"

만덕: "그게 아이고"

만덕: "이, 감기 걸린 거를 약을 안 먹고 이기 내면"

만덕: "미역력이 쎄져"

시헌: "면역력"

만덕: "그래, 맞다, 그, 미역력이 쎄져서"

만덕: "몸이 억수로 건강해진다 아이가"

만덕: "그럼 그, 씨잘데기가 있는 거잖아"

만덕: "의미가 있다 아이가"

만덕: "맞나 아이가"

만덕: "맞나 아이가"


: "복싱이라는 게 다른 스포츠랑 뭐가 다른지 아나?"

시헌: "이 복싱이라는 건"

시헌: "다운당했다고 해서 끝나는 게 아이잖아"

시헌: "다시 일어나라고 카운트를 10초씩이나 주거든"

시헌: "너무 힘들고 고되면"

시헌: "그 엎어진 자리에서 조금만 그대로 누워 있어라"

시헌: "그리고 니 숨이 다시 돌아오거든"

시헌: "그때 다시 딛고 일나가 싸우면 된다"


혹평에 대하여..

글쎄요.. 저는 이 작품에 대하여 혹평할 것이 없습니다. 다만 로이 존스 주니어의 행보와 비교하는 일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물론 그도 훌륭하죠. 1989년에 프로로 데뷔하면서 1990년대 ~ 2000년대 복싱계를 미들급 타이틀 정복을 한.. 그리고 헤비급까지 평정한 역대급 복서잖아요. 2001년 래퍼로 데뷔한 음악가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저는 비교하기 싫습니다. 가치라는 것을 물질적인 것이나, 어떠한 결과적으로 평가 한다는 것은.. 때론 잔인한 일 같습니다.

영화 '미시즈 해리스 파리에 가다'를 보신다면 우리는 또 다른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프랑스 철학가 사르트르의 철학인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 '대자존재와 대타존재 사이', '즉자존재와 대자존재', '웨이터는 웨이터인가? 아니면 웨이터 본질이 표현된 것일 뿐이가? 그럼 나는 철학자 인가? 아니면 외부에 대한 표현인가?'를 말입니다.


결말 해석

1997년 국제올림픽위원회는 88서울올림픽 박시헌의 결승 경기에 대하여 "한국 측으로부터 어떤 심판 매수도 없었다"고 최종 결론을 내렸다.

모교에서 제자들을 가르치던 박시헌은 2001년 국가대표팀에 합류했다.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코치

2013년 대한민국 국가대표 감독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감독

2016년 리우 올림픽 복싱 국가대표 총감독을 맡아 다시 한번 올림픽에 출전했다.

박시헌은 현재 제주 서귀포 시청 복싱팀의 선수들과 함께 복싱인생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정보

관람 등급: 12세이상 관람가

장르: 진심 어린, 흥미진진, 코미디, 시대극, 드라마 영화, 실화 바탕 영화

감독: 권혁재

각본: 김진아, 홍창표

촬영: 이성재

편집: 이강희

음악: 이진희

제작: 필름케이(FilmK)

배급: CJ ENM, 넷플릭스(Netflix), 웨이브(Wavve), 왓챠(Watcha)

제공: CJ ENM

공동제작: 영화사 필름통, (주)26컴퍼니

개봉일: 2023년 2월 22일

상영 시간: 109분 (1시간 48분 57초)

평점[IMDb]:★★★★★☆☆☆☆☆

평점[DAUM]: ★ 8.4 / 10

평점[NAVER]: ★ 7.95 / 10


출연진 (배우, 등장인물)

진선규 / 시헌 역

오나라 / 일선 역

주원 역

고규필 / 만덕 역

도순 역

고창석 / 교장 역

성유빈 / 윤우 역

우정원 / 윤우엄마 역

장동주 / 환주 역

김민호 / 복안 역

추정훈 / 조디 역

이종화 / 가오 역

이도하 / 복코 역

희철 역

이홍내 / 동수 역

차순배 / 협회 회장 역

라재웅 / 동수 아버지 역

조연우 / 해성고 복싱부 교육감배 병웅 선수 역

임정민 / 전국체전 본선 심판 역

이준혁 / 오 기자 역

이윤희 / 노교사 역

조휘 / 사회자 역


시청 가능 OTT 플랫폼

'선생님이 된 괴짜 올림픽 메달리스트. 전도유망한 학생을 발견하고, 함께 힘을 합쳐 학교에 복싱부를 만들기로 한다. 이 오합지졸 복싱부, 과연 가능성이 있긴 한 걸까?'라는 이야기를 보는 곳은 하단의 OTT 플랫폼에서 볼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한국영화 추천작: 카운트

왓챠 한국영화 추천작: 카운트

웨이브 한국영화 추천작: 카운트


재미있는, 재밌는 그래서 추천하는 한국 영화 '카운트'의 정보와 줄거리, 영화의 포인트, 이 영화의 장단점, 출연진, 영상 보기 등에 대해 안내해 드렸습니다. 유용하셨나요? 그렇다면, 다양한 콘텐츠들 통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