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개봉된 한국영화 독전: 익스텐디드컷 리뷰와 정보, 결말 해석, 후기, 출연진(배우, 등장인물) 소개, 시청 가능 OTT 플랫폼 등을 안내합니다. 그럼 추천하는 한국 영화 안내를 시작하겠습니다.
독전 목차
'독전'의 홍보를 위해 개인이 작성한 글입니다. 아직 해당 작품을 모르시거나 많은 분들의 견해나 느낀 점을 공유하거나 공감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영화의 흥미 있는 주제들을 작성한 내용입니다. 제 글을 보시는 분들이 꼭 OTT 플랫폼들을 통해 보시길 바라는 작품입니다.
독전: 익스텐디드 컷
2018년 5월 22일 개봉을 시작으로 미국과 중국까지 글로벌하게 진출하고 지금까지고 다양한 스트리밍 채널에서 즐거움을 주고 있는 이해영 감독의 영화 독전: 익스텐디드 컷입니다. 2006년 개봉작 '천하장사 마돈나'가 역대 청룡영화상과 백상 예술대상을 받으며 많은 평단의 호평 속에 유망한 감독으로 주목받기 시작하였지만 이후 '페스티발'과 '경성 학교: 사라진 소녀들'의 흥행 실패로 고전을 면치 못하셨는데요. 그러던 중 2018년에 제작한 이 작품이 500만 명 넘는 관객들과 시청하면서 흥행에 성공을 하게 되었죠. 마케팅도 우수하였고요. 2018년 카카오 TV 이용자분들은 알고 계실 겁니다.
이 영화는 2013년에 만들어진 마약 사건을 다룬 두기봉 감독의 홍콩 영화 '마약 전쟁'을 원작으로 하였지만, 소재만 같고 전혀 다른 내용의 작품으로 마약 조사반 형사 조원호의 시점으로 전개되는 빠르지만 이해도 높은 이야기들과 함께 이 사건의 조사 과정을 생생하게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8분이 추가된 확장판이기 때문에 이전에 독전을 시청하셨던 분들에게 궁금증으로 남아있었던, '진정한 결말'을 볼 수 있게 되어 재 시청의 의미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베테랑', '미궁 수사', '살인의 추억', '부당 거래'등 이러한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확실히 좋은 시간이 되실 겁니다. 개인적으로 '아저씨'와 같은 작품으로, 다시 보아도 괜찮은 작품이고, 독전 2도 매우 기대되네요.
독전 줄거리
서울동부 경찰서 마약 팀장 조원호. 그는 오늘도 수사 중인 사건의 핵심 인물인 '이 선생'이라는 인물에 대한 하나의 정보라도 더 얻어내기 위해 마약과 관련이 많은 삶을 살고 있는 수정이란 학생과 만남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대화 중 수정에게 '이 선생'이 일을 해보지 않겠냐는 제의와 함께 오늘 용산역에서 만나기로 했다는 정보를 얻게 되며 그녀에게 그 일을 맡아달라고 부탁하게 되고 이동하게 된다.
그렇게 모든 것이 베일에 싸인 위험인물인 '이 선생'과의 만남을 가지는 수정을 조원호는 초조하게 기다리지만..
약속시간이 훨씬 지나도 연락이 없는 수정에게 안 좋은 예감이 스친 원호는 그녀를 찾기 위해 서두른다.
아니나 다를까 조원호의 예감은 맞아떨어지고 주차장 외진 곳에서 생명의 끈을 놓기 전 발견한 그녀를 서둘러 병원으로 데려가보지만.. 원호와 의료진은 최선을 다했지만 수정은 '8'이라는 숫자를 그에게 알리며 죽게 된다.
위험하게 일을 진행하여 미성년자를 죽음에 이르게 한 조원호는 사건 경위를 전달받은 서울지방경찰청 수사부장 최정태에게 너무 오랜 시간 '이 선생'을 쫓다 보니 미친놈이 되었다며 문책 받지만 수정의 죽음의 대한 자책과 2년간의 추적에도 이 선생의 실마리를 잡지 못하고 있던 조원호에게는 허공의 메아리일 뿐이었다..
조원호: "이 선생 그 새끼가 저한테 대놓고 편지 쓴 겁니다. '니 빨대(끄나풀) 죽였다. 꺼져라...' 그, 이 선생 잡아야 돼요, 이 선생 잡을 겁니다."
그렇게 피는 이어지지 않았지만 원호가 친 조카처럼 여기던 수정의 죽음으로 이 선생에 대한 추적이 끊어지며 사건은 잠시 미궁으로 빠지게 되지만, 어느 날 인천의 외적 한 공장에서 일어난 폭발사건의 생존자가 서울동부경찰서 마약반에 자백하며 또다시 사건의 시작을 알린다.
후기
흥미로운 설정의 등장인물들
영화는 2년간 실체 없는 아시아 최대의 마약 조직과 정체불명의 인물인 '이 선생'을 쫓는 마약 팀장 조원호의 시점과 감정을 중심으로 우리들을 이끌어 나갑니다. 그동안 조원호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많이 지쳐버린 인물이기도 하죠. 그리고 '인천 공장 사고'사건을 통해 진행되는 은밀한 수사 과정들을 굉장히 현실적으로 보여주어서 마약반과 함께 조사하는 것처럼 느끼게 해 주어 굉장히 흥미롭고 스릴 넘치는 작품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 사건의 생존자이자 마약조직의 브로커인 서영락이 이 영화의 장점들을 한층 더 이끌어 올려주죠. 비 윤리적인 일을 직업으로 하지만 윤리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인물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가족과 개에게 가해진 공격에 분노를 삭히며 원호에게 정말 그들을 잡을 수 있는지 의문을 갖지만, 조원호의 강력한 의지에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함께 조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액션 스릴러 어드벤처 장르로서 어떤가?
서영락의 밀고와 마약반의 수사로 얻게 되는 정보로 이루어지는, 다양한 장소와 인물들과의 은밀한 만남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동반하여 흥미로움을 지속합니다. 그리고 진행되는 조사 과정 속에 순탄치 않은 많은 일들이 스릴러로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이고요. 수사 중 맞닥뜨리는 사건들로 인해 고조된 긴장감 속에서 표출되는 액션들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액션(추격전, 도주, 침투 등)을 기대한다면 실망감은 클 것입니다. 어디까지나 영화 독전에서는 피할 수 없는 싸움만의 액션들을 담고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탄탄한 스토리 라인이 이 단점을 덮어줍니다. 영화 후반에서도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한 시점이 오기도 하지만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에 몰입도를 더 해줄 것이고요. 영화의 액션은 강렬하지 않지만 영화의 끝은 고요하고 슬프게 다른 영화와 다른 엔딩으로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여운을 남길 것입니다.
혹평에 대하여..
첫 번째는 영화 중반부터 팽팽하게 부푼 풍선처럼 커진 긴장감만큼 가혹해야 할 액션씬이 바람 빠진 풍선이랄까요? 중국 마약시장의 거물급 업체를 상대하는데 그들은 상당히 자비롭다고 할까요? 중국에서 마약은 사형인데 목숨을 걸며 살아가는 사람들 치곤 일반인들보다 못한 판단력이랄까요..? 뭐.. 조원호의 뛰어난 전투력으로 해결되었다고 하더라도 국내 최대의 마약조직과 이인무와의 대립에서는 짧은 전투씬을 보여주어 뒷심이 확 빠지는 느낌이 강합니다. 하지만 영화의 전체적인 긴장감을 떨어뜨리는 요소는 아니라고 생각도 합니다. 아쉬울 뿐이죠.
두 번째는 영화가 예술성에 치우친 나머지 놓친 것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는 시작부터 끝까지 아름다운 장면들과 예술적인 연출들로 굉장히 좋습니다. 하지만 비 이상적이고 사이코패스 같던 인물들이 주었던 긴장감들을 이러한 아름다움들이 억제시켜 주는 느낌이랄까요? 조금은 투박하고 잔혹한 현장을 보여줬다면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영화 '아저씨'의 마약공장 같은 씬말이죠.
세 번째는 현실에는 이런 형사나 경찰을 보기 드문점.. 이랄까요.. 이렇게 정의감 넘치는 인물을 본적이 없는 많은 사람들에게는 와닿지 않는 이야기라고 생각드네요.
결말 해석
결말에 복선이 많아 추론해 본 네 가지 독전 결말 해석입니다. 결말에 대한 내용들이 담긴 글이니 스포일러 주의 바랍니다.
모든 것은 먀약 '라이카'의 원조 레시피 생산자이자 브로커 서영락이 계획한 대로 흘러갔던 것입니다. 이우해우 회장 이학승의 둘째 아들 이인무(브라이언 리)의 탐욕으로 자신의 아버지 이학승 회장을 죽이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약 '라이카'를 독자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원조 생산지인 인천 공장을 폭발시킨 것이죠.
그렇게 이인무는 핵심 인물들이 모두 사망했다고 알고 있었지만 서영락은 운 좋게 생존했던 것이고요.그 사실을 몰랐던 이인무는 자신이 그 대단한 '이 선생'이라며 심취하고 다녔던 것입니다. 그리고 서영락은 조원호와 조사 중 이인무가 범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던 것이구요. 그렇게 그날 인천 공장에서 이 씨 일가를 위해 마약을 제조하던 가족들을 잃은 서영락은 직접 이인무를 심판하고 조원호에게 그를 넘깁니다.
하지만 2년 동안 '이 선생'을 찾기 위해 많은 조사를 해왔던 조원호는 직감적으로 느끼게 됩니다. 이인무는 '이 선생' 아니라는 것을 말이죠. 그리곤 이 사건의 관련된 사라진 서영락을 떠올린 조원호는 사라진 서영락이 어디로 갔을까 추론합니다. 문뜩 떠오르는 이상하게 찜찜했던 일을 기억해 낸 조원호는 급히 동물 병원으로 서둘러 이동하지만 서영락은 이미 자신의 개를 데리고 어디론가 이동하며 자취를 감춘 뒤였습니다.
그 이유는 서영락의 개 이름은 특이하게도 진돗개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조원호는 보통 강아지들의 이름이 아닌 그의 강아지의 이름이 진돗개인지 확인하기 위해 서영락 몰래 병원에 방문했던 적이 있었던 것입니다.
조원호: "야 진돗개.."
조원호: "진돗개"
조원호: "라이카?"..
그렇게 조원호는 다음날 서울지방경찰청 수사부장 최정태에게 자신의 퇴사를 알립니다. 마약반 팀에서 이인무는 진범이 아님을 알리고, 재수사를 요청했지만 어디로 가버렸는지도 모르고.. 세상에 알려도 자신들의 멍청함이 드러나는 치부인, 서영락을 국민들에게 알려보았자, 세상 분위기만 뒤숭숭해지니, 그러지 말라는 최정태의 입장과 2년 동안 미친 듯이 '이 선생'을 쫓던 조원호의 입장은 아무리 13년을 같이 한 사이라도 납득할 수 없는 일이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노르웨이의 어느 도로를 이동 중인 조현호.
그렇게 조현호는 의심적은 마음에 서영락의 개 '라이카'에게 GPS를 부착하였었고 노르웨이로 도주해 조용히 살고 있는 그들을 찾아갔던 것입니다.
이 일을 마무리 짓기 위해 찾아왔다는 조현호를 집으로 들이는 서영락. 먼 곳에서 찾아온 조현호를 위해 서영락은 난로에 불을 지피며 질문을 합니다.
서영락: "팀장님은 스스로를 믿으세요?
조현호: [한숨]
서영락: "근데 어떻게 여기까지 왔어요?"
조현호: "그러게.."
서영락: "진짜 좋은 사람이다"
서영락: "하지만 이 선생은 죽었어요"
조현호: "그렇지, 공식적으로는"
조현호: "근데 넌 안 죽었잖아"
서영락: "그래서요?"
서영락: "제가 누군데요?"
서영락: "전 제가 누군지도 몰라요"
조현호: "라이카한테 GPS 심고 돌아오면서도"
조현호: "솔직히 나는 니가 이선생이 아니길 바랐다"
서영락: "왜요?"
조현호: "불쌍해서"
서영락: "불쌍해요?"
서영락: "내가 타고 온 컨테이너에는요"
서영락: "우리 부모도 타고 있었어요"
서영락: "밀항하던 길에 약에 쩔어 죽었어요"
서영락: "둘 다"
서영락: "내 앞에서"
서영락: "이제 어떻게 하실려구요?"
조현호: "끝내야지"
조현호: "여기서"
서영락: "끝낸 다음에는요?"
서영락: "커피드실래요?"
조현호: "넌 살면서 행복했었던 적 있냐?"
제가 느끼는 결말은 네 가지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 그와 점점 친해지는 감정을 감당하지 못한 조현호는 서영락에게 가장 상처되는 말을 하고 정을 끊으며 그를 죽인다. 그의 삶이 어떻든 그가 쌓아 온 죄의 무게는 받아야 하니까..
2. 서영락이 만약 이선생이 아닐 가능성과 그를 가엽게 여긴 조현호는 결국 그를 죽이지 못하고 GPS가 심어진 라이카를 죽인다. 가족같이 여기던 개가 죽었지만 조현호의 감정을 이해하고 받아들인 서영락은 조현호를 보내준다. 그리고 추후 이 선생의 조사에 협력한다는 약속과 함께..
3. 서영락은 어떤 이유가 되었든 죽었다. 하지만 이 또한 이 선생의 계산 안에 있던 일이었다.. 뒤늦게 깨달은 농아 남매는 이 사실을 이 선생에게 알린다.
4. 서영락은 죽게 된다. 그는 진짜 이 선생이었다. 농아 남매는 서영락의 사망을 뒤늦게 깨닫게 된다.
영화 정보
관람 등급: 15세이지만, 여성의 가슴 노출 장면이 한 번 있습니다.
장르: 액션, 스릴러, 어드벤처, 범죄, 느와르, 드라마, 피카레스크, 고어
제작 국가: 한국, 대한민국
제작사: 용필름
배급사: NEW
수입사: WELL GO USA ENTERTAINMENT
제작 기간: 2017년 7월 1일 ~ 2017년 11월 16일
개봉일: 2018년 5월 22일
감독: 이해영
각본: 정서경, 이해영
원작: 두기봉감독의 '마약전쟁'
제작: 임승용
프로듀서: 정희순
촬영: 김태경
조명: 홍승철
편집: 양진모
미술: 이하준
음악: 달파란
상영 시간: 131분 (2시간 11분, 확장판)
평점[IMDb]: ★★★★★★☆☆☆☆
Rotten Tomatoes
평론가 호감도: 83%
평론가 점수: 별 3.5 이상 투표자 69%
Matacritic스코어: 58점
독전 영화 음악/OST
출연진(등장인물, 배우)
마약반
조원호 역 / 조진웅
서울동부 경찰서 마약 팀장. 2년간 정체불명의 마약 조직의 보스. '이 선생'을 쫓는 형사입니다. 그를 잡기 위해 온갖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았지만 결국 돌아오는 것은 자신의 조카와 같은 수정의 죽음이었죠. 이로 인해 어떻게든 이 선생을 추격하게 되는 인물입니다.
김소연 역 / 강승현
서울동부 경찰서 마약팀 형사로 마약반의 홍일점이죠. 하지만 그녀를 얕봤다가는 큰코다칠 일만 생길 것입니다.
이정일 역 / 서현우
서울동부 경찰서 마약팀 형사.
동우 역 / 정가람
서울동부 경찰서 마약팀 형사. 제일 막내로 많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지만 최선을 다하는 인물입니다.
강덕천 역 / 정준원
서울동부 경찰서 마약팀 형사.
최정태 역 / 남문철
서울지방경찰청 수사부장. 계급 경무관. 조원호와 13년을 함께 일을 해온 지기이도 하죠. 신중하고 냉철한 성격의 인물입니다.
국내 마약 조직 관계자
서영락 역 / 류준열
이 선생이 이끄는 조직의 말단 브로커입니다. 이 선생으로 추정되는 인물에게 공장이 폭파되는 사건이 있던 날 오연옥과 생존하게 되는 인물입니다.
오연옥 역 / 김성령
이 선생의 막대한 후견인입니다. 인천 공장 폭파 사고의 생존자이기도 하죠.
박선창 역 / 박해준
이인무의 마약조직 간부로 일 처리가 깔끔하기로 정평이 난 인물로 직급은 상무입니다. 조직 내 이권 다툼이 일어났을 때 칼을 빼들어 조직 내에서 입지를 다졌습니다. 치열한 삶을 살아온 만큼 어딘가 광기 어리고 야비한 성격입니다.
브라이언 리(이인무) 역 / 차승원
이우해운 회장 이삭승의 둘째 아들로, 본명은 이인무입니다. 제벌 2세이기도 하지만 목사이기도 하고요. 엄청난 사이코패스이며 피도 눈물도 없는 인물 이죠. 본인의 이득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인물입니다.
길림성 파
진하림 역 / 김주혁
길림성 파의 두목이자 중국 마약시장의 거물로 작중 중국 최대 마약시장으로 급부상한 길림성의 마약 자금 중 대부분이 진하림의 돈이라고 할 정도로 암흑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입니다. 엄청난 사이코패스로 매우 포악하고 잔인합니다. 세계에서 히트를 치는 이 선생의 '라이카'의 성능을 테스트하기 위해 원치 않지만 한국에 방문하게 됩니다.
보령 역 / 진서연
진하림의 부인으로, 이민호의 열성 팬입니다. 남편과 사이가 매우 좋으며, 마약 거래 중 정신없는 남편이 눈치채지 못하는 의심을 자신이 하는 베테랑 바이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마약중독자이고 남편 못지않은 엄청난 사이코패스이기도 하죠.
농아남매
동영 역 / 김동영
주영 역 / 이주영
서영락의 오랜 친구들입니다. 그들과 굉장히 유대감이 돈독하죠. 유일하게 서영락만이 이들과 소통 가능합니다. 태안의 소금 공장에서 마약 제조 업을 생으로 하며 가장 품질이 뛰어난 마약을 만들 정도로 대단한 실력자들이기도 하며, 전투 능력 또한 굉장한 남매입니다.
시청 가능 OTT 플랫폼
'끈질긴 형사가 뜻밖의 조력자와 손을 잡고 마약 카르텔의 거물을 추적한다. 2018년 개봉된 버전에 미공개 장면과 새로운 결말이 추가된 확장판.'이야기를 보는 곳은 하단의 OTT 플랫폼에서 볼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독전 한국영화
왓챠 독전 한국영화
웨이브 독전 한국영화
티빙 독전 한국영화
재미있는, 재밌는! 그래서 추천하는 한국 영화 '독전: 익스텐디드 컷'의 정보와 줄거리, 영화의 포인트, 이 영화의 장단점, 출연진, 영상 보기 등에 대해 안내해 드렸습니다. 유용하셨나요? 그렇다면, 다양한 콘텐츠들 통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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