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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한국영화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 후기, 결말 해석, 평점

by R.M.D 2023.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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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개봉된 한국영화 '크리스마스 캐럴' 리뷰와 정보, 결말 해석, 후기, 출연진(배우, 등장인물) 소개, 시청 가능 OTT 플랫폼 등을 안내합니다. 그럼 추천하는 한국 영화 안내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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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줄거리

후기

영화의 또 다른, 서스펜스 그리고 느와르

사회의 이면

혹평에 대하여..

결말 해석

영화 정보

출연진 (등장인물, 배우)

시청 가능 OTT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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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캐럴'의 홍보를 위해 개인이 작성한 글입니다. 아직 해당 작품을 모르시거나 많은 분들의 견해나 느낀 점을 공유하거나 공감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영화의 흥미 있는 주제들을 작성한 내용입니다. 제 글을 보시는 분들이 꼭 OTT 플랫폼을 통해 보시길 바라는 작품입니다.

크리스마스 캐럴

2022년 12월 7일 주원규 소설가의 '크리스마스 캐럴'이 김성수 감독님의 각본과 감독으로 각색되어 영화로 개봉됐습니다.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GOT7의 가수인 박진영,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여 좋은 연기를 보여 준 김영민, 김동휘, 송건희, 허동원 등의 베테랑 배우들의 연기로 깊이를 더 해주더라고요. 영화는 굉장히 어둡고 어두운 이야기를 지속해서 보여주며, 종말에는 우리에게 질문을 합니다. 영화의 끝에서 많은 어른들에게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인지 뒤돌아 볼 수 있게 해주는 의미 있는 작품입니다.

드라마, 액션을 보고 영화를 선택하셨다면, 영화가 주는 내용들에 살짝 충격을 받을 것이라 생각 드네요. 이 영화는 정말 더럽고 추잡한 사회의 이면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아마 국내에는 이런 주제를 이렇게 풀어 담은 영화는 없을 것이라 생각드네요. 그리고 일본의 '크로우즈', '오늘부터 우리는', '와루보로' 등과 국내의 '친구', '대가리', '박화영', '파수꾼'등의 작품과 비슷할 것으로 생각하신 분들도 주의 드립니다. 학교나 학원에서 일어나는 폭력들을 담은 영화가 아니거든요. 많은 메시지를 담은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입니다.


줄거리

관리소장: "그렇다니까요"

관리소장: "아파트 물탱크"

관리소장: "물탱크 안에 사람이 죽어 있었다니까?"

관리소장: "아니, 자살한 건지 어떤 건지는 경찰이 와 봐야 알죠"

작업반장: "아.."

작업반장: "하필 크리스마스 날에..."

조순우: "선생님 이름은 조순우고"

조순우: "원생들 상담을 맡고 있어"

조순우: "앞으로 2년간 니 담임을 맡을 거고"

조순우: "그래. 주일우. 나이 18세. 성곡고등학교 중퇴."

조순우: "성곡동 임대 아파트에서 할머니하고 쌍둥이 동생"

조순우: "이렇게 셋이 생활한 거 맞지?"

조순우: "할머니는 좀 어떠시니?"

조순우: "너까지 여기 왔으니, 할머니 혼자 계셔야 할 텐데..."

주일우: "죽었어요"

조순우: "그랬구나.."

조순우: "아, 미안하다"

주일우: "할 말 없으면 빨리 끝내죠"

조순우: "할 말 있어.."

조순우: "니 동생 주월우에 대한 얘기야"

조순우: "넌 동생이 죽은 게 사고가 아니라고 생각하잖아"

조순우: "억울한 마음인 거 알어.."

조순우: "너희 할머니까지..."

조순우: "사고사로 처리하는 데 동의하셨으니까 더더욱 그렇겠지"

주일우: "그거 어떻게 알아요?"

주일우: "월우 장례식장에 왔죠?"

주일우: "그때 와서 울었던 사람이죠?"

조순우: "결손 가정 방문 봉사를 했거든"

조순우: "그래서 매주 너희 아파트에 갔어"

조순우: "오래 하다 보니 할머니나 월우하고도 알고 지냈고"

조순우: "복지관에서 잠깐 월우를 가르치기도 했고"

조일우: "그래서 오바질이에요?"

조일우: "좀 모자란 집에 라면 박스 좀 갖다 줬다고?"

조순우: "니가 어떻게 생각하든"

조순우: "난 진심으로 너희 식구를 돕고 싶었어"

조일우: "도와줘요?"

조일우: "불쌍한 사람들 돕는다고 사진 찍어 올리는 거?"

조순우: "그래, 니가 선생님한텐 뭐라 해도 좋은데"

조순우: "하지 마"

조일우: "뭘요?"

조순우: "너 여기 온 거"

조순우: "문자훈, 백영종, 최누리, 손환"

조순우: "걔들한테 복수하러 온 거잖아?"

조순우: "아니야?"

조순우: "애들 사이에 소문이 돌더라고"

조순우: "주일우가 동생 때문에 복수하러 온다고"

조순우: "니가 지금은 억울하고"

조순우: "수사를 제대로 안 했다고 생각하겠지만"

조순우: "대한민국 검찰, 경찰이 니 생각처럼 그렇게 허술하지 않아"

조일우: "문자훈네 엄마 아빠가 검사들이랑 친하다면서요?"

조순우: "그렇다고 수사를 접어라, 마라 마음대로 그렇게 할 순 없..."

조일우: "어떻게 덮어 줬는데?"

조일우: "월우 죽인 놈들을"

조일우: "오바 떨지 마시고요"

조일우: "관심 끄세요"

그렇게 크리스마스에 물탱크에서 죽은 채 발견된 동생과 그 충격으로 돌아가신 할머니의 상을 치르게 된 일우는 복수라는 일념으로.. 스스로 죄를 짓고 동생의 죽음과 관련된 문자훈 패거리가 있는 소년원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평소에 일우와 월우의 집에 자원봉사를 자처한 자원봉사자이자 이제는 담임 선생님, 상담 교사인 조순우와 같은 아파트에 살던 친구 손환을 만나며 영화는 점점 민낯을 들러내기 시작합니다.


후기

영화의 또 다른, 서스펜스 그리고 느와르

드라마, 액션인 줄 알았다면 큰코다치는 작품입니다. 이 영화의 모든 것은 조일우의 시점이고 소년은 자신만의 올바른 정의를 가지고 있었지만, 상류층들과 일우의 가족보다 조금 나은 삶은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겐 일우 가족은 장난감일 뿐이었죠. 그 사실을 모를 일 없는 조일우의 분노와 증오가 시청자들에게 전하는 불안감과 긴박감은 정말 다른 의미의 서스펜스를 전해 줄 것입니다..

그리고 소년들의 그날의 진실들과 오해들이 갈등을 굉장히 고조시켜 한층 더 어둡게 만들죠.. 일우는 동생 월우의 죽음에 관련된 진실들에 다가갈수록 절망 속에 빠지게 됩니다.. 관객에게 충격과 소름을 안겨 주죠.. 게다가 영화는 어른들의 많은 비리들로 안 그래도 어두웠던 영화를 점점 더 심연으로 끌고 갑니다.. 정말 굉장히 보기 불편할 정도로요. 영화의 종말에서는 정말 할 말이 없을 정도의 사실들로 일우와 손환의 공허함에 공감하게 되어 밑도 끝도 없는 암울함이 엄습할 것입니다.


사회의 이면

이 영화에 어떠한 아름다움은 없습니다. 이 영화에 존재하는 것은 폭력, 의심, 살인, 부조리, 비리, 비이상적인 사랑, 이기심, 배신, 거짓말 등 세상을 혼탁하게 하는 모든 것들을 담고 있죠. 그리고 관객들에게 다양한 메시지를 보냅니다. 분명 사회 어딘가에 존재하는 혹은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어른들에 의해 상처받고 있는 아이들', '가난하기 때문에 무시당하는 사람들', '폭력을 받았지만 두려움에 고발하지 못하는 사람들' 등 '상처받고 말 못 하는 사람들에 대한' 일들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말이죠. 그리고 사회의 약자, 부조리함을 당한 사람들에게 우리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생각하게 만든다는 것도요.

두 번째 메시지는 기독교 혹은 종교를 가진 자들에게 주는 경고..

영화에서는 기독교의 이면과 모순에 대해 말합니다. 영화는 죄를 지으면서 기도하면 모든 것이 용서된다는 정의를 가지고 사는 교인들에게 일침을 놓죠.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 요한복음 8:34 -

성경은 많은 교인들에게 진실한 믿음을 가진 기도를 통해 죄를 용서받을 수 있다고 하지만, 한 번 죄에 빠져든 자들은 그 죄를 계속 되풀이한다는 가르침 또한 알려줍니다. 그리고 그 죄는 사라지는 것이 아닌 쌓이는 것이라고요.. 그럼 어떻게 해야 죄의 쇠사슬에서 벗어나 정결함을 받고 천국에 갈 수 있을까요? 이 영화의 메시지가 와닿는다면 죄를 범하는 근원과 죄를 벗어버리는 길을 찾는 것은 어떨까요? 물론 이 문제는 기독교뿐만 아니라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증인 되어 맹세시키는 소리를 듣고도 그 본 일이나 아는 일을 진술치 아니하면 죄가 있나니 그 허물이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 레위기 5:1 -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 로마서 5:21 -

이 영화가 시사하고자 하는 이야기와 유사한 구절이 생각나 작성해봅니다.


혹평에 대하여..

이 영화가 주는 어두움의 무게들이 너무 크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평론가들이 이 문제 때문에 굉장히 불편해하고, 어떤 분들은 시청하는 동안 울기도 했습니다. 어쩌면 그들은 실제로 그런 일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일지도 모르죠.. 아니더라도 이 영화를 통해 간접적으로 받게 되는 충격이 굉장했다는 것이고요.. '당신의 목욕에 물을 얻는 것이 누군가에겐 가장 큰 꿈인 세상, 무고한 영혼이 복수할 법 없이 그저 묵묵히 살아가야 하는 세상'을 담은 이 영화는 너무 가혹하고 슬프기만 해서 다시 보기 무서울 것 같네요..


결말 해석

직선적인 이야기를 가지고 있어서 결말 해석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많은 문란하고 잔인한 내용들을 가지고 있어서.. 결말 내용을 작성하기가 어려울 것 같네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김동휘의 그림의 의미, 뜻을 작성했습니다.


손환이 그린 그림의 내용/해석

크리스마스 캐럴 그림, 크리스마스 캐롤 그림, 조순우가 손환의 심리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그리라고 했던 그림의 내용에 대해 궁금해하시더라고요.. 내용이 너무 더럽고 추잡해서 작성을 망설였지만.. 이러한 궁금증을 가지고 제 글을 찾아오시는 분들에게 실례가 아닐까 생각이 들어 작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글이 어떤 분들에게는 충격적인 내용일 수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어떤 경위로 그림을 그리게 되었나부터 짚어드리겠습니다.. '그림의 내용이 이런 것이다' 바로 말해드리지 못하는 것은 일우와 월우, 손환, 조순우가 서로의 진실을 추리하는 과정들이 담겨 있기 때문에 바로 말 못 해드리는 점 양해 바랍니다.

조순우는 월우의 복수를 다짐한 일우를 끝내 돕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일우에게 7시까지.. 앞으로 40분 남은 시간 안에 끝내라며 보일러실 키를 건네줍니다.

많은 죄책감들이 물밀듯이 밀려오기 시작한 조순우는 신에게 빌죠...

조순우: "제발 기도드리옵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소서"

손환이 일우와 월우 형제와 친하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된 조순우는 일우의 상담을 취소하고, 손환으로 바꿨던 것이죠. 그렇게 일우의 복수도 도와주고요.. 그렇게 조순우는 교무실로 온 환이에게 심리 상태를 알고 싶다며 펜을 건네줍니다.. 그리고 망설이던 환이는.. 무엇인가를 그리기 시작하죠..

조순우: " 왜 이렇게 그린 건지 설명해 줄 수 있을까?"

손환: "존나 찌질한 놈이라서"

손환이 자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환이에게 직접적으로 말하기 힘들었던 조순우는 그렇게라도 궁금증을 풀고 싶었던 것이었죠.. 하지만 그림의 내용도.. 손환은 그 외의 어떠한 말도 하지 않고.. 약속한 7시가 다가와도 일우가 나오지 않자.. 순우는 손환에게 의심을 거두고, 무엇인가를 결심한 듯 교무실을 나갑니다..

손환: "선생님 가지 마세요"

손환: "5분만.. 5분만 기다려 주세요"

이 장면이 굉장히 많은 것을 말해주는 장면일 것 같네요...

손환은 한희상에게 자신의 성을 상납하면서 담배와 마약을 얻는 인물이었습니다.. 그리고 한희상은 그렇게 찾아온 손환에게 항상 하던 말이 있었죠..

한희상: "딱 5분만.. 물속에 담가 놓으면은 고분고분 해질 텐데"

한희상: "딱 5분만.. 물에 넣었다 빼면"

시설관리자기도 한 조순우에게 얻은 열쇠로 이것을 목격한 일우는 희상을 기절시키고.. 지금까지 월우의 사정을 세세하게 살피지 못했던 죄책감과 분노에 환이에게 질문하죠.. 그저 다른 애들보다 지능이 낮아서 했던 짓이라고 생각했던 일들이 사실은.. 월우의 구조요청이었다는 것을.. 자신의 무관심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주일우: "월우도.. 당했냐?"

주일우: "너 알았지?"

손환: "봤어.. 그날 아침에.."


손환: "야! 모르는 척하지 말고.. 아침에 왔던 그 새끼"

주월우: "일요일"

주월우: "일요일마다 와"

손환: "아니~ 그냥 오기만 한 게 아니잖아.. 누구냐고.."

주월우: "누구? 모르겠어, 네가 무슨 말 하는지"

손환: "내가 다 봤다고, 그놈이 너한테 어떻게 하는지 다 봤다니까, 어!?"

주월우: "나 롯데리아 가야 돼, 어.. 일우랑, 일우랑 약속했어"

손환: "야, 야, 이봐.. 덜덜 떠는 거"

손환: "네가 아무리 모른 척해도 네 몸뚱이가 기억하는 거라니까? 그거를!?"

주월우: "가, 가야 돼.."

손환: "아, 내가 네 마음 안다고, 그니까.."

손환: "암튼 일우 오면 말할 거지? 오늘 아침 일"

주월우: "어, 오늘은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이브야"

주월우: "기쁜 날이야, 기쁜 날.. 말하면 안 돼"

주월우: "걱정시키면 안 돼"

주월우: "일우 힘들어.."

주월우: "많이 힘들어.."

주월우: "나 때문에.."


손환이 그린 그림을 깨닫지 못하고 자리를 뜨려 한 조순우에게 '5분만'이라고 말했던 것은..

조순우의 비밀을 자신들이 알고 있다는 월우와 일우 그리고 손환의 소리 없는 협박이었던 것입니다..


영화정보

관람등급: 18세

장르: 드라마, 액션, 어드벤처, 도서 원작

제작 국가: 대한민국/한국

제작사: 화인컷, 블루플랜잇

배급사: 디스테이션, Cai Chang Intemational, At Entertainment

개봉일: 2022년 12월 7일

감독/각본: 김성수

원작: 주원규의 소설 '크리스마스 캐럴'

상영 시간: 131분(2시간 10분)

평점[IMDb]:★★★★★★☆☆☆☆

다음: ★7.6/10

왓챠: ★2.4/5

CGV: 76/100

MEGABOX: ★7.5/10

LOTTE CINEMA: ★8.8/10

네이버 기자, 평론가 평점: ★ 6/10

네이버 관람객 평점: ★7.76/10

네이버 네티즌 평점: ★8.0./10


출연진 (등장인물, 배우)

주일우 / 주월우 역 / 박진영

할머니와 쌍둥이 동생.. 발달장애 3급인 '월우'와 함께 임대 아파트에서 생활했습니다. 빛만 남기고 도망가버린 부모님때문에 일우는 가족의 생계를 위해 거친 일도 마다하지 않았지만, 크리스마스에 동생이 처참한 시체로 발견되고, 할머니도 그 충격으로 사망하게 됩니다.. 그 분노와 증오로 '일우'는 동생 '월우'와의 마지막 통화를 단서로 죽은 동생의 복수를 위해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갑니다.


조순우 역 / 김영민

봉사활동을 통해 만난 사람으로 소년원의 선생님이기도 합니다.


손환 역 / 김동휘

쌍둥이 형제와 같은 아파트에 살았고, 월우와 가깝게 지냈던 사이입니다. 무자비한 폭력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문자훈 패거리의 일원이 되어있었습니다.


문자훈 역 / 송건희

엄청난 부잣집의 아들이며, 월우의 사망사건과 연관된 인물입니다.


한희상 역 / 허동원

범죄를 저지르고 입소한 소년원생들을 사람 취급하지 않는 가혹한 처벌의 수위 때문에 미친개라고 불리지만, 이 교도소에서 그의 권력은 막강합니다.


시청 가능 OTT 플랫폼

'쌍둥이 형제의 죽음이 사고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10대 소년 주일우. 복수를 결심하며 단서를 찾던 중 위험한 곳에 발을 들이게 된다.'라는 이야기를 보는 곳은 하단의 OTT 플랫폼에서 볼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한국영화 추천작: 크리스마스 캐럴

왓챠 한국영화 추천작: 크리스마스 캐럴

웨이브 한국영화 추천작: 크리스마스 캐럴

티빙 한국영화 추천작: 크리스마스 캐럴


추천하는 한국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의 정보와 줄거리, 영화의 포인트. 이 영화의 장단점, 출연진, 영상 보기 등에 대해 안내해 드렸습니다. 유용하셨나요? 그렇다면, 다양한 콘텐츠 통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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